<속보>불교계 어청수파면요구 반정부투쟁나설수도..

[불교방송]

<속보>경찰의 과잉검문은 불교능멸..불교계 진노


총무원장 지관스님에 대한 경찰의 과도한 검문과 관련해,
불교계는 불교모독으로 규정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오늘 오전10시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 등을 촉구하는
종단의 공식입장을 발표한 뒤 오후 4시에는 경찰청앞에서
항의집회와 함께 공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후 4시 항의집회는 어제 오후 긴급 항의시위를 벌였던
종무원 조합 원우회 이외에도 조계사 신도등 불자들이
자발적으로 결합하는 형태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보림회는
이번 사태을 불교계 탄압으로 규정하고
경찰청장 사퇴 촉구등을 담은 긴급성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시국법회 추진위원회도 성명을 통해
"총무원장 지관스님에 대한 과도한 검문검색은
한국불교에 대한 현 이명박 정부의 오만불손한 태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며, 용인될 수 없는 정권 차원의 종교 탄압이자,
한국불교의 명예와 권능을 무참히 유린한 만행"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어 이번 만행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책임있는 참회와
어청수 경찰청장,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등에 대한 즉각 파면,
조계사 주변 경찰병력 철수와 재발방지를 촉구한 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반정부투쟁에 나설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박성용 기자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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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박아저씨 불교 넘 무시하는거 아니삼?
1200만 불자인데 흠흠
맹박아자씨가 어청수,김석기 파면 안하면
답이 없갯는데요.
뎌뎌 불교계에서 반정부투쟁 예기 까지 나왓습니다.
이번에 단단히 불을 질럿군요.

[한시민]

아무리 뒷백을(이멍박,어청수) 믿어도 그렇치 큰 스님을 건드리면 어떻케해
앞뒤구분도 못하는 불쌍한 견찰들!

[아주]

매를 벌어요... 이 놈의 겨울공화국.....

[오~]

오~~
불교계 짱~~!!

[아주]

아주 잘됐군요
불교계, 정부에서 사과 해도 받아들이지 말았으면 해요
제발이지 반정부 투쟁에 나서시길...

[미친정부]

이제 불교계에서 시작이군요
가끔씩 명박이가 불쌍해지는것은...
이제 한나라당에서도 조중동에서도 팽당할것같아서요
그래도
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저들도]

바라던 바 아닐까요?
사찰아 무너져라....그런 짓하는 거 보면 대놓고 하잖아요.

[아주]

끝장을 내라~

[무덤을파라]

그리고 들어가서 제발 나오지 마라.
하는 짓들이 어쩜 다 저 모양인지......
명바기랑 그 일당들은 너무 너무 수준이 똑 같네요.

[제대로]

불교계에서 제대로 혼 좀 내줬으면 좋겠어요, 어디 감히 조계종 총무원장스님을...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움보살......똑똑똑 똑띠그르....이명박서거를 축하합니다

[불교계에도..]

뉴라이트 있던데..그 놈들이 방해할까 쫌 걱정.

[8월2일]

이번 주말 토요일에 불교계가 앞장서 서울시청 촛불집회 햇으면 좋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느다.........역시 하늘은 우리편이다............이번 사건이 기폭제가 되어 다시금 촛불을 지켜들자............. 경찰 기동대까지 창설하여 촛불을 탄압하는 자들이여...스님까지

멱살잡고 내 팽계치며 구타하는지 어디한번 보자.........

[제대로]

옛날부터 보면 시국이 어수선한때면 불교계에서 들고 일어났지요~
어정쩡하고 안일하게
눌러앉아있는 기독교계나 천주교 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불교방송]

불교계 뉴라이트 제 목소리 못냅니다.
다른사안도 아니고 종교탄압인데
이걸 반대한다면 불자도 아니죠 ㅎㅎ
걍 수배자 조계사에서 내 보라라고 하는거랑
차원이 틀립니다.
불교계 내에서도 뉴라이트 탈퇴하라고 압박하는가 보던데..

[광팔아]

스님! 스님이 되시고. 중은 되지 마십시요.
민초들의 고통을 이제껏 외면 하시더니. 편파를 가볍게 대처하시고 묵인하시더니.
이제사 중하나 건드린다고 나선다고요?
중하나를 건드리니 나서는 겁니까?
민초들 삶의 구제를 위하여 나서십니까?
늦었지만 또 다시 권력에 타협하지 마십시요.
진정으로 부탁입니다.
스님 당신들 깊은 산중에 계실때 누구를 위하여 수행하고 누구의 덕분으로 먹고 자고 하십니까? 보살네들 아닙니까? 이분들이 당신들의 부처 아닙니까?
한낱 중생이 볼적에 가소롭네요.
지금이라도 당신네 부처님을 위하여 바로 세워 놓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봄날]

이번기회에 불교계도 조중동폐간에 동참해주시면 정말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