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ㅠ.ㅠ
맞벌이라 방학이라 해도 일요일 말고는 사실 아이들과 긴시간을 보내지 못합니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인데,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부터 소나기에 비가 계속이네요.
비라도 안 오면 텐트 들고 계곡에라도 가서 하룻밤 자고 오면 좋겠는데
비가 온다니 무서워서 계곡에는 못 가겠고
밖에 매미는 덥다고 시끄럽게 울지만 구름이 잔득 끼고 우중충해서
기분도 다운되고.. 전 오늘부터라 뭘 준비는 하긴 해야 하는데 그냥 머리만 멍하네요
어제밤 열대야로 잠을 못 잔 탓인지도...
어차피 시댁에는 토요일정도에 가야하는데, (충남)
좀 횡설수설 하죠^^:;
그냥 아이들과 편하게 텐트 들고 하룻밤 자고 올수 있는 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일부터 휴간데,아무 준비도 없이..
휴가 조회수 : 405
작성일 : 2008-07-30 09:03:31
IP : 121.140.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30 9:44 AM (121.128.xxx.13)애들 때는 마당에다만 텐트쳐도 좋다고 할텐데;;
시댁 마당에다가 펴세요 ㅇ-ㅇ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