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편 오늘 꼭 투표해야한다고
우겨서 출근길에 같이 가서 투표하고 왔네요..
여기는 용산인데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
별루 없고 한산하네요..
나이 드신 분들도 없고 젊은 분들이 출근길에
오셧는지 한두분 계시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 설득해서 2표 확보하고 오늘
꼭 찍으라고 했어요..
요번에는 나이드신분들이 별 관심없어 하더라구요..
대통령선거나 국회위원 선거에는 관심 많아 하는
엄마도 이선거는 잘 모르고 관심없어 해서
잘 설명하고 꼭 찍으라고 했어요..
다들 투표하고 오세요..
투표해서 우리의 표심을 알리는 게 젤 중요하는다는 걸
뼈져리게 느껴서 귀찬더라도 한표 행사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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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어요...
소리맘 조회수 : 335
작성일 : 2008-07-30 08:42:28
IP : 124.53.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레츠키
'08.7.30 8:44 AM (58.233.xxx.152)수고하셨습니다.
2. 재우아빠
'08.7.30 8:59 AM (210.218.xxx.253)저두 한표 찍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투표하셨으면 합니다.
3. 저두요
'08.7.30 9:20 AM (211.214.xxx.254)출근길에 다녀왔어요...
개운하고 좋네요..4. 후백제인
'08.7.30 9:21 AM (119.77.xxx.188)고생하셧어염 ^^
5. 저두 찍고 왔어요
'08.7.30 9:51 AM (125.131.xxx.3)모두들 열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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