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소주 회원 포냥이님 글 펌 입니다......
포냥이님 저 이뻐 해주실 거죠?.....
===================================================
단독지국?이라고 해야되나요...
아무튼 저희동네에 겨레향 둘다 지국이 있거든요.
그때(홍보 당시) 아파트 이웃분들이 겨레/향 300/400정도로 갈아타셨는데
1달쯤 됐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아파트에 배달이 좀 어려운..모양이에요;;
무슨 입주자대표회의?그런거 결과보면 항상 겨레향 얘기;;
근데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요;
300부/400부으로 그렇게 대형;으로 갈아타셨고
원래 독자분..들도 약간은 계셨고
지국도 단독지국인데
배달이 아직도 어렵다는게........이해가 좀 안돼요ㅠㅠ
신청 당시..아파트 이름만 대면
"어이쿠 그러시군요.네네 "
하던 겨레향 지국이........
그래도 겨레향 바쁘다는 증거니까 좋게 생각해야겠죠?.......
그후 줄거리 자잔...===================================================================
알아봤더니 회원분들 말대로;;;
배달원 문제 때문에 제대로 오지 못한 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두 분을 뽑았습니다;
내일부터는 신문들도 제대로 오고-
이태백 두 분도 구제되었고-
좋네요 ㅋㅋ
언소주 유쾌상쾌통쾌 이 올라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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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경향 신문 700분 구독 신청한 아파트 이야기
서울상인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08-07-29 14:49:57
IP : 122.38.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7.29 2:53 PM (218.159.xxx.87)경향신문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지국에 전화 한 지가 꽤 됐는데도 아직도 무소식입니다..배달원 부족으로 배달 지연되는거군요,
2. 미친명박
'08.7.29 2:53 PM (211.236.xxx.104)와 정말...유쾌상쾌통쾌해요
그 아파트분들이랑 애쓰신분들 , 또 이태백이신분들 다들 감사해요3. 과연
'08.7.29 2:54 PM (121.88.xxx.149)어느 동네일까 무척 궁금해 지네요. 우리 아파트도 조중동 사라져 버렸음 좋을텐데...
4. [6주경복]
'08.7.29 3:00 PM (210.221.xxx.204)우리 동네도 배웠으면, 완전 한나라당 동네인데...쩝!
5. 멋지다
'08.7.29 3:03 PM (58.120.xxx.217)와 진짜 어느 동네인가요?
재활용 수거하는 날 신문 쌓인 곳에서 조중동 보기 싫어요.
우리집의 겨레와 향이로 위를 덮고 오지만.
그 아파트는 수거하는 날 온통 겨레와 향이로^^6. 새로운세상
'08.7.29 3:15 PM (61.78.xxx.230)멋지다
캬~~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제도 그런곳에 살고 싶어요7. 언제나 봄날
'08.7.29 3:19 PM (59.18.xxx.160)언소주 유쾌상쾌통쾌에 통쾌한글들 많이 올라옵니다. 전 거기 글 보는재미로 살아요. ^^
아직 가입안하신분 82에는 없죠?? http://cafe.daum.net/stopcjd8. ^^
'08.7.29 4:17 PM (116.122.xxx.139)멋잇는 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
9. 멋있다.
'08.7.29 5:17 PM (220.122.xxx.155)그동네 어딘지 이사가고 싶네요. 말이 통하는 동네,
10. 그동네
'08.7.29 6:03 PM (58.143.xxx.199)살고싶다.
11. 경사났네~
'08.7.30 12:17 AM (116.36.xxx.16)경사났어요. 저도 대학 후배한테 주경복후보 선거 부탁하면서 경향신문 본다고 전 주에 약속했는데, 보고 있다고 합니다. 뽀뽀라도 해 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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