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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어른께 인사하는법 질문이에요...

조중동박멸 조회수 : 213
작성일 : 2008-07-29 14:23:17
내일이 친정엄마 기일이에요. 그래서 살살 준비를 하고있는데요,

남동생이랑 올케가 이제 온다고 연락이 왔어요.(5시간 거리예요)

휴가라, 처가에 들러 어제 자고 오늘 오는건데, 장모님(저한텐 사장어르신 맞죠?)께서 한우쇠고기랑 메론을 주셔서 가져온다고 그러네요. 양도 많고 가격면으로도 큰데...

감사하다는 인사를 어떻게 해야하죠?

남동생이 올해 결혼하여 올케로서는 첫 시어머니제사구요, (저혼자 지내다가 같이 말벗도 하고 음식하려니 좋으네요^^)

저는 남동생보다 겨우 한살많은 누나에요. 결혼은 6년차^^

그냥 올케한테만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면 되는지... 아님 제가 전화드리면 좋을지...(생각만 해도 어색^^;)

친정아버지께서는 아무래도 안사돈께 전화드리기 너무너무너무 어색해 하실거구요 ㅎㅎ

어떻게 감사인사 전하는게 좋은지요?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아서요.

(참고로 전 올케한테 지갑이랑, 목걸이귀걸이 세트 주려고 챙겨놨답니다. 아무 날은 아닌데 워낙 자주 못보니까 반가와서요. 얼마전에 지갑 잃어버렸대서 저 선물받고 안쓰는거 주려구요. 사장어른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올케한테는 이것 선물~ 이러면 될까요?)

저두 많지 않은 나이인지라^^ 남동생 결혼하고 올케생기니까 이런저런 경우에 어떡할지 모를 일들이 많네요.
IP : 123.248.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9 9:06 PM (222.109.xxx.35)

    올캐 보고 사장 어른과 전화 걸어 달라고 하셔서
    바꾸어서 간단하게 감사 하다고 인사 하시고요.

    다시 친정에 들린다면 답례품을 준비해서 드리고
    안 들린다면 돈이라도 주면서 사장 어른 필요 하신 것
    친정 갈때 사다 드리라고 주세요.

  • 2. 오타
    '08.7.29 9:07 PM (222.109.xxx.35)

    사장 어른과 ㅡㅡ> 사장 어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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