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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연관짖는 것이 창피하다면 ?

.. 조회수 : 422
작성일 : 2008-07-29 06:39:53
주경복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창피해 해야 한다.

전교조가 주경복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공약이 교육지향점이 자기들과 똑같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린학생들을 꼬드겨서, 촛불집회로 내모는 것까지 한쪽은 실천하고 한쪽은 적극지지하고 있다.

이제 자유롭게 정치적 이슈에 대한 이런 저런 모든 의견을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접하게 되면서

20대부터 60대이상까지, 절대적 다수가 보수화 되고 있다. 전교조류의 진보진영의 사탕발림이 더이상 통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선거권도 없는 아직 어린학생들은 정치적인 것에 관심을 두지 않고, 거의 백지의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전교조류의 거짓말이 쉽게 먹히고 있다.  순진한 어린학생들에게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선생님들은 거의 없다. 또 평소에 그런 정보를 많이 읽고 보지 않은 학생들을 상대로

맘 놓고 "집단이기주의를 달성하기 위한 편파적인 정치적 거짓말"로 아이들을 속여서, 선진국같으면

파렴치한 범죄행위인 위험한 시위현장의 인질로 내모는 것이

그들이 이야기하는 "인성교육"이다.  

탈영하도록 부추기고, 분신자살하도록 부추기고,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경찰을 폭행하고,

도심의 도로를 불법 점거하게 하고

이런것들이 시위꾼들이 수뇌부들이 지들은 절대 하지 않고, 순진한 참여자들을 속이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런 전교조와 연관짖는 것을 창피해 할 것이 아니라,  주경복후보는 자신의 모든 공약이 전교조의 목표와

똑같음을 창피해 해야 하는 것이 맞다.
IP : 221.200.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9 6:58 AM (221.200.xxx.71)

    특히 20대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여론조사.

    http://blog.naver.com/nhl2919?Redirect=Log&logNo=70029898747

  • 2. 정담
    '08.7.29 7:15 AM (222.103.xxx.67)

    주경복후보가 언제 전교조와 연관짓는게 것이 창피하다고 말했나요?
    조중동과 딴나라당에서 까댈게 없으니까
    전교조를 싫어하는 분들의 표를 붙들려고 주 후보를 전교조랑 엮는 거 잖아요.


    누가 누구를 꼬드깁니까?..
    요즘 학생들이 꼬드김에 넘어갈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요즘 얘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몰긴해도 님보다는 월등하게 더 똑똑할듯 하네요.

    탈영어쩌구하는 것은 이길준 의경을 두고하는 말같은데..
    진압의 도구에서 양심의 주체로 거듭난 그 청년의 기자회견은 들어보셨나요?
    구타나 가혹행위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의경을 그런 상황에 처하게 만드는 구조에 대해서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 이길준 의경이 하는 말이거든요..

    그렇게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가치관이 확고히 성립된 청년은 누가 꼬드긴다고 휩쓸리지 않습니다.

    보통사람들은 ../님이랑 달리 아까운 목숨끊은 학생에 대해 다같이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이렇게 터무니 없는 글로 한 많은 세상 떠난 학생을 이용하지도 않고요.

    ../ 님하! 아침부터 택도없는 소리 싸질러 놓지 말고 놀던곳에가서 ㅁㅂ상 찬양가나 부르세요!!

    댓글에있는 링크 블로그는 개이버라서 클릭하지 않으련다!

  • 3. ㅋㅋ
    '08.7.29 7:36 AM (124.5.xxx.85)

    메~~~~~~~~~~~~~~~~~렁!! 메렁!! 메롱!!
    아침부터 일찍도 오셨네.

  • 4. 그러게요..
    '08.7.29 7:41 AM (125.137.xxx.245)

    일찍도 출근하셨네...Hi, JJ

  • 5. ..
    '08.7.29 8:06 AM (221.200.xxx.71)

    정담//

    30대 40대에서도 한나라당이 훨씬 많이 지지를 받고는 있지만, 20대에서는 몇배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으로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높습니다.

    왜 일까요 ? 그것은 중고등학교때 거의 유일하게 잘난척 "정치적인 이야기를"하는 전교조선생들의 발언이 조금 철이 들고 나서 보면, 전부 허망한 이야기였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는 대학생들만 되어도 그런 꼬드김에 안넘어 갑니다. 물론, 중고등학생들도 거의 대부분 안넘어가지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넘어가는 학생들도 꽤 있답니다. 거기다가, 뭐 연예인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고 이야기하면, 어린여학생들 중 일부는 속어넘어간답니다.

  • 6. 아침부터 역겨움
    '08.7.29 8:32 AM (61.105.xxx.61)

    원글이 역겨운 이유는?
    엄청나게 선동적이기 때문이다.
    사실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왜곡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본인은 "원래 진실을 보면 아픈것이다"라는 자뻑성 발언을 하기도 한다.
    ㅎㅎ 살다보면 진실을 알게 되서 마음이 아픈 경험을 할 때도 있는데....
    그건 절대로 원글같은 선동성 삐라를 보고 느끼는 심정과는 거리가 멀다.

    어쩌면 매사가 저렇게 선동적일까?

    글 자체가 왜곡이고 거짓이니
    뭐라 답을 할 수가 없다.

    ......어린학생들을 꼬드겨서, 촛불집회로 내모는 것?
    요즘 어떤 학생이 전교조 교사에게 꼬드김을 당해
    촛불집회에 나오는가? 왜 그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가?
    누가 누구에게 선동을 당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느니
    늘 이렇게 선동을 해대고 삐라를 뿌리고 있다.

    "수뇌부들이 지들은 절대 하지 않고, 순진한 지지자들을 속이는 것"
    수구꼴통들의 대표적인 자세이다.

    예를 들어.. 조갑제의 선동적인 글과
    원글의 논리가 무척 비슷하다.

    혹시 이 말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조갑제의 글과 원글이 연관되지는 것을 창피해 할 것이 아니라,
    원글은 자신의 모든 글이 조갑제스러운 것을
    창피해 해야 하는 것이 맞다.

  • 7. ..
    '08.7.29 8:39 AM (221.200.xxx.71)

    조작수첩과 정연주KBS의 무한편파방송과 시위선동꾼들이 장악한 극소수 게시판의 선동질이 힘을 합쳐도, 세상의 정보를 조금은 접해본 대학생들은 그런 선동질에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많은 지식이 없는 중고등학생들의 일부는 그런 3방향 선동질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이번에 교육감이라도 절대 전교조정책과 같은 인간을 뽑아서는 안됩니다.

  • 8. 조갑제가 찍어준 주
    '08.7.29 8:51 AM (125.128.xxx.202)

    토론에는 일절 응하지 않는 공정택 같은 소신 없는 사람도 절대 뽑아서는 안됩니다.
    대통령 선거 기억하시지요?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왠만한 토론 무시하던 사람은 당선되고도 여론 우습게 압니다.
    마찬가지겠지요.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을까요?

  • 9. .
    '08.7.29 9:39 AM (125.186.xxx.191)

    저는 전교조를 지지하기 때문에 주경복 후보 지지합니다. 전교조야말로 지금 숨막히는 경쟁교육정책 일색으로 몰아가는 속에서 그나마 균형자를 주는 희망아닌가요?

  • 10. 나는
    '08.7.29 9:43 AM (211.236.xxx.104)

    글쓴이가 반대하기 때문에 주경복 후보를 지지합니다. 대써요?

  • 11. ..
    '08.7.29 9:50 AM (221.200.xxx.71)

    나는..//

    님처럼 생각없이 무조건 아이들의 장래를 망칠 수도 있는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분들은 극소수일 것을 믿습니다.

    대부분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아이들 장래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낸 후보를 지지하겠지요.

  • 12. ..
    '08.7.29 9:51 AM (221.200.xxx.71)

    ./

    전교조가 희망이라 ? 학교라는 현실에서 전교조가 아이들에게 보탬과 희망을 실제로 준것이 뭐가 있나요 ?

    그런 엉터리 말로, 학교 교육을 부실화하고 애들이 수업시간은 잠자는 것으로 아는 것이 희망이고 인성교육 인가요 ?

  • 13. 돈데크만
    '08.7.29 9:56 AM (118.45.xxx.153)

    주경복 후보는 전교조가 아니다..뭘 좀 똑바로 알고...지껄이든지...ㅡㅡ;;

    전교조서 후원하겠단 소리가..전교조라고 완전 말이 바뀌었넹...JJ쉬더니....오늘은 완전 도배질을 작정하고 왔군....자신이 없나? 왜 이름을 바꾸나?

  • 14. 나 전교조
    '08.7.29 10:00 AM (122.47.xxx.58)

    나 애들 꼬득인 적 없는디...
    우리 한국 중고생들 너무 무시하시네... 애들이 귀먹고 눈 감고 사나요? 교사가 유일한 정보제공의 소스라 생각하시나봐요? .. 이런 글에 답글을 달아야 하나 망설이다... 참 슬퍼지네요.. 전교조란 이유만으로 감과 장한테 당하는 설움과 견제. 꼬투리를 언제 잡을까 기다리는 그들의 눈초리가 느껴지는데...
    선생님들이 굳이 전교조에 가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뭐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나 담임반 학생들에게 신경쓰고 고민하며 학생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고민하고 동료교사들 사이에서도 신뢰받는 선생님 들중 많은 수가 전교조인건 그럼 왜일까요?
    촛불집회가 한창이던때 부유한 친척분이 저에게 묻던 말이 생각나는 군요 " 촛불집회 왜 하는 거야?" 헐... 할 말을 잃었지요... "저 이민가기 싫어서요... 요즘은 딱 이민가고 싶거든요"

  • 15. 저기요..
    '08.7.29 11:57 AM (116.122.xxx.130)

    요새 청소년이 바보입니까? 학교에서 하란대로 곧이곧대로 하는, 사회에 대한 관심도 없고 정보도 없고, 저 학교다닐 때만 해도 이렇게만 살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지금이 무슨 10년 전인줄 아시나 보죠?
    원글님이 생각하기에 어리다고, 너무 무시하는 게 아닌가요?

    원글님이 말하는 전교조가 교육현실에서 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이번에 주경복 후보를 지지해서 어떻게 바뀌는지 함 보시죠..
    과연 그렇게 주 후보가 전교조의 지지를 받는다는 게 창피한 건지 어떤 건지, 궁금증이 풀릴 테니.

  • 16. 청사포
    '08.7.29 2:31 PM (125.129.xxx.20)

    한글 맞춤법도 모르는 자가 교육을 이야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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