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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경향이 조중동을 절대 이길수 없는이유

참소리 조회수 : 743
작성일 : 2008-07-29 06:04:27
여러분들 주위에 조중동절독 권유하며 "왜 이런 쓰레기 신문보세요?,,,이거 끊으시고 한겨레,경향으로 빠꿔보세요..." 하면 대부분 돌아오는 답은 대부분 --건전한보수 신문이라서, 또는 전통있는 신문이라서, 남들도 다 이거 보니깐...아닙니다.

" 응 꽁짜로 1년 보게해준 대서, 또 우리 손주놈 자전거까지 한대 준대서"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빚(?) 진거 잊지않는 아주 정많고 순박한 분들이시다.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이제 쓸때없고 법적으로도 끊을수 있다해도 망설이신다...
이렇게 꽁짜로 보다가, 아님 신문지의 폐지나, 응아를 닦으거나, 여려용도로 쓰려고 받아놓으셨다가
심심할때 힐끔 힐끔 한번씩 보다가 거기에 물들어 버리시는거다...

이렇게 무가지 신문이나,경품제공은 불법입니다. 이렇게 불법저지르면,이런벌 받게 됩니다.

신문공정경쟁규약 시행세칙'
19조 : 공짜신문 2개월을 초과했을 경우 : 1건 당 월정구독료 18개월 분의 위약금을 신문발행업자와 해당 신문판매업자(지국)에 각각 부과한다. 동일 지국이 2회 위반한 경우에는 해당 위약금을 2배로 부과한다.

20조 : 상품권 등 경품제공 - 지국이 물품, 념품,금전, 향응 등에 해당하는 경품류를 제공했거나 간접적으로라도 제공한 경우 1차 위반시 사용 1건 당 위약금 100만원, 2차로 위반한 경우에는 재발방지 경고와 함께 다시 사용 1건 당 위약금 100만원을 부과, 3차 위반시는 사용 1건당 위약금 200만원을 부과하고 소속 신문사에 지국 해약을 요청한다. (이삿짐 나르기는 더 심한 벌칙입니다.)

이런 불법을 저지리니,  이기기가 정말 힘든겁니다.

제제 근거가 신문고시라는 거고 1996녀 자본력을 앞세운 메이져 신문사가 자본 열위의 영세 신문사를 압박해 독점하는 걸 막으려고 만든 규제조치 입니다,1998년 폐지하였다가, 2001년 7월에 다시 시행되고 있습니다.

공정위가 공정거래 위반행위에 대한 포상제를 시행한 지 1년이 지난 2006년 10월 23일 <기자협회보>에 실린 '신문고시 위반 조치, '조·중·동' 91.5%'라는 제목의 기사는 그 대표적 입니다. 이 기사는 "지난 1년 동안 신문고시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사례 가운데 91.5%가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접수,고발,집행 기관은 공정위원회 인데, 올해 4월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이 (신문고시가 무리한 규제라며) 전면 재검토 방안을 만들겠다고 하고, 검토작업에 들어가서  언론단체들이 엄청난 반발이 이어졌죠,

신문고시를 없애면 연간 수백억원에 이르는 판촉경쟁할수 없는 나머지 신문들은 도태되고 최대 수혜자는 조중동이 될겁니다.

이래서 조중동이 죽어라고 이명박 대통령만들기에 앞장섰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된다면 정말 더 이기기 힘드네요

정말 우리가 힘든싸움을 하고 있는거네요,,,빨리 광고주들 움직여서 한겨레,경향에 판촉비 만들어 줘야하나봅니다..

절독도 중요하지만, 아예 불법 무가지신문과 경품제공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카페 숙제후긴가? 거기 보니 어느 회원분들이 단골식당 설득하여, 한겨레로 갈아타기 합의본후 한겨레에 전화 걸었고, 조선해지, 한겨레 신청하겠다  말씀드리고난후 이렇게 까지 했으니 기특한 우리식당 스포츠신문 하나 껴주신는 거죠? 하고 물었더니 당장 안된다는 하더랍니다. 나중에 지국장님과 상의후 전화 드리겠다 더군요

후에는 뻔합니다. 상담 받으신분은 지국장한테 불법이지만, 이렇게 까지 해주시고 조중동은 대놓고 하는 짓거리니, 저희도 한번만 해줍시다..논쟁이 일었을 겁니다...왜? 다 그렇게 하고 있으니, 이렇게 하다 한번 걸리면 또 조중동은 어디,어디 한겨레서

이런 짓 해대니, 크게 벌리며 자기들의 불법을 만연하고 있는 업계통례라고 할겁니다.

아직까지 신문고시 폐지되지 않았으니, 불법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행위를 목격했으면 신고합시다 권유받고 계약한 구독자는 처벌대상이 아닙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직무유기 한다고 해도, 법은 법이니깐, 많은 분들이 신고하고, 민원제기하면 처리 안 하지는 않겠지요

언론개혁시민연대  신고전화 TEL: 02-732-7077

공정거래위원회 02-2023-4010

이러해서 힘든 싸움이라는 거지..못 이긴다는 말은 아닙니다. 노여워 마세요

이렇게 어려워도 이길거라고 절대로 믿습니다.

그리고 카페오셔서 동참해 주세요 http://cafe.daum.net/stopcjd  조중동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다음카페 언론소비자국민캠페인 입니다.
IP : 121.129.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08.7.29 6:05 AM (121.129.xxx.212)

    http://cafe.daum.net/stopcjd

  • 2. 와아..
    '08.7.29 7:20 AM (116.40.xxx.76)

    반갑습니다. 저도 언론소비자국민캠페인 회원이에요~^^

  • 3. 뿔난맘
    '08.7.29 7:47 AM (58.121.xxx.168)

    저도 회원가입했어요.

  • 4. 참소리
    '08.7.29 8:04 AM (121.129.xxx.212)

    와 반갑습니다.

  • 5. 믿습니다
    '08.7.29 9:18 AM (61.82.xxx.105)

    좃선의 폐간의 그날이 꼭 오리라는걸 믿습니다. 명바기 하나 보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제 2의 쥐박이 제 2의 전두환이 이런 애들이 나오는걸 막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좃선을 폐간 해야 합니다

  • 6. 저도
    '08.7.29 9:44 AM (211.236.xxx.104)

    회원인데, 가입만해두고 82에서 노느라 통 못가고 있네요 들려볼게요
    그리고,우리 오늘도 지치지말고,,,가열차게~~

  • 7. 행복한나
    '08.7.29 10:48 AM (124.136.xxx.185)

    저도 가입했네요 ~

  • 8. 111
    '08.7.29 5:14 PM (121.147.xxx.237)

    조중동 우리나라의 대표신문입니다 .흠집내는 이유는 좌파들의 보수죽이기입니다 . 하지만 보수 결코 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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