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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주 아픈게 채식위주 반찬이라 그런가요?

고기는 한달에 한번정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08-07-28 13:10:56
유독 고기 좋아하는 우리 둘째 언니네가 맨날 저보고 이런이유를 댑니다.

아이들이 올해들어 벌써 입원을 두번씩이나 했거든요.면역이 약해서 천식 폐렴으로요.

이제 8살이면 안아플 나이지만 입원이 웬말이냐구하고,5살녀석은 어린이집 보내고부터 자주 감기하고요.

비타민류도 꾸준히 챙겨먹임에두 감기를 잘합니다.

저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류를 줄려고 노력은 해두 아무래두
식단에는 덜올라오게 마련이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꼴로 소고기류(불고기를 한다던가 아님 카레에 넣어주던가 소고기국정도)를
먹이는데 부족하다고 언니들이 난리입니다.

고기대신 생선은 종종 먹이구요,그외엔 다 채소반찬이지만 정말 이게 원인이 되나요?

거기다 제가 아이들 인스턴트류도 너무 안먹이고,또한 맨날 유기농 어쩌고 그러니 엄마가 너무 별스럽게
유난을 떠니까 애들이 맨날 아프다고 울친정선 그럽니다.

첨들을땐 그러려니 햇는데 요샌 말끝마다 그러니 저두 너무 화가나서 소리질렀네여.
나도 할만큼 아이들한테 관심쏟는데 이렇게 말들을 해대니 진짜 너무 속상해서
어제는 아무죄없는 아이들보고 엉엉 울었네여.

큰애는 원래 편도가 비대해서 열감기 잦아서 감기하다 폐렴으로 잘가는 경우고,
둘째두 아토피를 어릴때 달고 있어서 지금이야 아토피는 없어도 알레르기체질이니
면역이약해 그런건데 이걸 제가 잘못 먹여서 그렇다고 하니 저도 사실 이제 더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 먹이는거 국산아니면 유기농으로만 먹이고 있거든여.아이들도 일반과자느
절대 안먹이고...집에서 제가 간식류도 해주는 편이고요.이렇게 온갖 신경을 써서 키우는데
왜 맨날 아픈건지 모르겟어요...

솔직히 우리둘째 언니는 아이들이 맨날 고기를 그리 찾아대서인지 정말 비만할정도로 살이 쪘음에두
아직도 그게 나중에 키로 간다고 큰소리를 치거든요.

진짜 친정식구들이지만 정말 아무 도움 안될땐 다 필요없다고 저두 소리 질렀네여.

퇴원하고 나온지 얼마안된 애들때메 지금도 온몸이 아파죽겠는데 전화해서 그러니
진짜진짜 속상해 죽겠어요...

혹시 채식위주의 반찬이 정말 아이들을 잘 아프고 살도 안찌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경험담쫌 들려주세여...

닭고기를 좀 해먹이고 싶은데 시장에서 파는 닭은 못믿겠는지라 인터넷에 검색한다고 햇더니
이것도 유난스럽다고 하네여...

IP : 221.157.xxx.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그
    '08.7.28 1:12 PM (211.176.xxx.203)

    채식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육류에서 나오는 단백질은 어느 정도는 섭취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2. ...
    '08.7.28 1:13 PM (203.142.xxx.231)

    채식은 잘 모르니 말씀 드리기 어렵고

    시장에서 파는 닭고기를 못 믿으시면
    인터넷에서 파는 닭고기는 어떻게 믿으시나요.
    무슨 근거로...

    인터넷에서 파는 명품 가방, 저는 100% 가짜라고 믿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키운 닭'이라고 하는 것도
    역시 그에 육박하는 퍼센테지로 문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3. 음..
    '08.7.28 1:13 PM (122.35.xxx.119)

    시장에서 파는 닭을 못 믿어서 인터넷을 검색하신다니 살짝 유난이신것 같긴한데..^^ 아이들이 빈혈은 아닌가요? 우리 아인 빈혈이라 일주일에 두번은 스테이크용 안심 해먹이거든요. 고기든 생선이든 하다못해 달걀과 멸치라도 한끼니에 한번은 꼭 들어가게 해주구요. 그런데도 4살인데 벌써 입원이 두번이고 감기 달고 살아요...그런데 한달에 소고기 한번은 좀 너무 적은거 아닐까요?

  • 4. 성장기엔
    '08.7.28 1:17 PM (203.90.xxx.184)

    절에서도 동자승에겐 고기 먹이던데요. 카레에 넣은 정도는 매일 먹는게 좋겠죠.
    고기가 그렇게 문제가 있으면, 육류나 유제품 끼니마다 먹는 서양사람은 다 죽었게요.

    그리고 채식하면 애들 체형이 짧아지는 건 거의 확실해요. 북한사람 보면 알 수 있죠.

  • 5. 봉봉
    '08.7.28 1:19 PM (211.178.xxx.135)

    전 원글님 정말 이해하구요. 시장닭 사실 좀 불안하죠.
    저는 아토피라 채식위주로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애기가 육류를 좋아해서 어쩔수 없이 해주는데
    그래도 다른 애들보단 적게 먹는 편이에요.
    애기가 4살인데 건강합니다. 모유를 오래먹였는데 (만 3세이상)
    그래서 그런가보다하네요.
    물론 다른 댓글님들처럼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긴 하고요
    고기먹는애들이 성장이 빠른건 사실여 보이지만
    채식때문에 아이들이 자주 아프단건 좀 이해가 안가요.
    힘내세요.

  • 6. 그리고
    '08.7.28 1:19 PM (203.90.xxx.184)

    인간도 본능적으로 자기 몸에 필요한 걸 찾아먹게 되죠. 엄마가 너무 유난을 떨고
    애가 먹는 걸 통제하면, 알아서 찾아 먹는 걸 전혀 할 수 없겠죠. 아무리 좋은 것도
    자기 몸에 필요한 게 아니면 소용 없어요.

  • 7. 채식...
    '08.7.28 1:23 PM (147.6.xxx.101)

    채식으로 인해 단백질이 부족하다?????
    콩 또는 두부 등 콩으로 만든 식품으로 얼마든지 단백질 섭취는 충분합니다.
    계란 정도 가끔 먹으면 더 이상 채식으로 부족한게 있을까요?

    얘가 아픈것 원인을 음식물에서 찾을 이유는 없을것 같은데요?
    다른쪽을 의심하는게 나을 듯.... 하구요,
    검색창에서 채식 치시면 엄청 많은 정보가 있을 겁니다.
    저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하이텔) 채식 동호회 발기인이었습니다.
    지금은.... 죄송합니다.... 잡식합니다만.... 마음은 채식에 계속....

  • 8. 아니에요
    '08.7.28 1:27 PM (121.151.xxx.149)

    저는 고기를 안먹는다고해서 아이가 아프다는것은 이해가 안가요
    울집은 어릴적부터 고기를 일주일에 한번씩 먹였는데도 자주 아프는아이들였거든요

    일년전부터 소고기돼지고기 안먹고 생선과 두부 닭고기종류로하는데도 아이들이 아파요
    제친구네도 채식위주인데도 아이들이건강합니다

    아이들 체질상이 문제인지 그런것때문은 아닌것같네요
    생선과 두부이라면 모자른다고 생각하지않고요

    유기농하신다면 생협이나 한살림하신다면 그곳에서 육류사서 드세요

    글고 울집은 한달에한번 소고기가 아니라 일년에 한번 먹기도힘든것 사실아닌가요
    그래서 울아이들이 아픈가?
    울옆집아이들은 자주 먹으는데도 울아이들보다 더 많이가던데

  • 9. 괜찮아요
    '08.7.28 1:30 PM (220.70.xxx.85)

    채식 위주로 먹여도 아무 이상없습니다. 우리 집은 매일 그린 필드.그대신 운동을 열심히
    시켜 주세요.우리 아이들은 어릴때 너무너무 자주 아팠어요.그러다 남편따라 일본에서
    삼년동안 살게 되면서 매일 울창한 숲으로 둘러 싸인 곳에서 하루 종일 뛰어 놀았죠.그
    덕분에 몸이 건강해져서 일년에 한번 아플까 말까 입니다.햇빛속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잘 먹기만 한다면 걱정마세요.

  • 10. caffreys
    '08.7.28 1:43 PM (203.237.xxx.223)

    클 때는 필수아미노산의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더불어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해줘야 한다는 거죠.

    제가 어릴 때 그리 안먹고 허구헌날 병원다녔었는데
    어느날부터 한약먹구나서 밥을 많이 먹기 시작하더니
    병원에 덜 다니더래요.

    고기도 좀 멕이세요.

  • 11. 글쎄요...
    '08.7.28 1:51 PM (222.97.xxx.233)

    저희집은 식단이 거의 채식입니다.
    제가 육고기를 별로 즐기지 않다보니 자연히 그렇게 되더군요.
    애들도 제 식성을 닮았는지 육고기를 좋아하지 않구요.
    고기 먹는거라곤 어쩌다 친척 모임에 가서 먹을뿐 제가 사서 먹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희집 아이들 대1, 고2 남매인데 181cm, 169cm예요.
    아직 크는 중인것 같아 조금 더 클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감기나 장염 때문에 병원에 가본 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채식이 면역력을 더 키워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 12. ,,
    '08.7.28 1:56 PM (222.110.xxx.170)

    제 경험에는요 키는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고기 안 먹거 컸어도 키만 컸거든요
    전 우유도 안먹었어요
    근데 체력이 많이 딸려요 고기 잘먹는 친구는 하룻밤은새도
    괜찮은데 전 골골 한답니다 확실히 체력은 고기 먹은 사람이
    좋은것 같아요

  • 13. 딴소리^^
    '08.7.28 1:58 PM (121.146.xxx.61)

    배우 장미희씨가 채식주의라고 하던데요.^^

  • 14. 설마요..
    '08.7.28 4:04 PM (218.155.xxx.170)

    제 친구는 고기 절대 안 먹습니다.
    닭은 먹지만,, 닭 외엔 소고기 국물도 안 먹습니다. 못 먹습니다.
    어려서 한번 고기 먹고 되게 체한 이후로 입에도 못대고 냄새도 싫답니다.

    그렇지만 그 친구 건강합니다. 키도 크고요. 날씬날씬한 몸매죠.
    결혼해서 임신도 잘 했고, 입덧도 심하지 않게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육식을 안 해서 건강하지 못하다고요?
    육식 많이 해서 비만 걸리고 고혈압이니 뭐니.. 요즘 소아비만도 많은데
    주위에서 머라건 원글님 소신있게 밀어붙이세요..

    뭐래더라.. 육식 마이 먹으면 공격적이라는 연구 결과도...^^;;(이렇게 말하는 저는 육식 좋아합니다만... )
    아이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원글님인데 주위에서 왈가왈부하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원글님 틀리지 않으셨다고 전 생각하네요.. 오히려 부러운데요!!

  • 15. 빈선맘
    '08.7.28 4:18 PM (121.166.xxx.104)

    저는 제가 고기를 전혀 못먹어요. 그래서 저희집은 안 그럴러고 해도
    거의 고기를 안 먹게 되네요. 대신 두부, 생선은 자주 먹어요.
    애들 감기 거의 없고 키는 평균이상은 되는 듯해요....그냥 소박해도 자연그대로의
    음식이 오히려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듯해요...

  • 16. 채식
    '08.7.28 4:33 PM (125.187.xxx.90)

    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너무 깊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채식이라고 해서 풀만 먹는것도 아니고, 풀에도 단백질이 들어있구요,
    콩류에는 쇠고기보다도 더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되어있어요.
    동물성단백질을 꼭 먹어줘야한다는 건 그냥 우리들의 기분상 그런거구요.
    절대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북한 사람들이야 고기를 못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워낙 못먹어서 그런거죠.
    단백질도 많이 먹어봐짜 모두가 지방으로 변환해서 살만 찌죠.많이 먹을 필요도 없다고 해요

  • 17. 울동네
    '08.7.28 5:49 PM (125.178.xxx.15)

    피자가게 배달하는 총각님이 워낙 장신이라 물어봤어요
    뭘 잘드시길래 이렇게 크냐고...
    시골에서 너무 가난해 잘 못먹었다고 하더군요

  • 18. ..
    '08.7.28 10:06 PM (121.134.xxx.175)

    고기 많이 먹이는 아이라도 아픈 아이는 아프죠.
    애 아픈데 주변에서 그러시면 더 속상하지요. 그래도 소신껏 하시지요.
    제 경험에도 아이한테 일반 과자나 사탕 먹으면 비염이나 감기가 잘 걸렸던 거 같어요.
    생선도 먹이신다면서요.
    고기많이 먹는 다고 더 단단하게 건강한거 같지는 않아요.

  • 19. ..
    '08.7.29 1:43 AM (116.37.xxx.93)

    저희 언니네가 원글님과 비슷해요..

    고기 잘 안해먹고 외식 안하고 먹는 모든걸 한살림, 생협 이용 하구요
    절대 맵고 짜게 안먹고 오로지 야채 위주 반찬에다
    각종 영양제, 한약, 오미자차, 배즙, 포도효소 등..
    좋다는건 다 먹이는데 이상하게도 애들이 다 감기를 달고 살아요

    제 생각은 그래요
    유전적인 요소도 클거 같구요..
    아기때부터 약(항생제)을 많이 먹인 아이들이
    면역력이 약해져서인지 감기에 자주 걸리더군요
    저희 조카들이 그랬거든요
    음식은 건강식으로 한다 노력했지만 그 못지않게 약도 많이 먹였어요
    조금의 감기증세만 보여도 약을 먹였더랬죠
    그리고 바깥음식 거의 안먹고 싱거운 집밥(언니가 넘 싱겁게 만들어요)만 먹다보니
    맛에 대한 감각(?)도 넘 떨어지고 그만큼 입도 짧아지더군요

    반면에 제 딸은 크게 아픈적 없구요
    어쩌다 감기에 걸려도 금방 낫는 편이구요..

    주위에서 어떤방식으로 키웠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아기때부터 염증이 생긴 병(중이염 등) 외엔 항생제 안먹였구요
    감기도 심한거 아님 스스로 이겨낼수 있게 약을 자제 했구요
    야채 고기나 다 많이 먹였구.. 저도 원글님처럼 야채 정말 많이 먹여요
    면역력에 좋다는 프로폴리스나 오미자, 포도효소 꾸준히 먹였구요
    최근엔 홍삼 먹이고 있네요

    암튼 단순히 채식위주라서 자주 아픈건 당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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