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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730만원에 저축은 0원"

이그 조회수 : 7,115
작성일 : 2008-07-28 12:52:12
저 기사 보신 분들 안 계신가요?

기자 아무나 한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한 기사인데, 혹시 공감 가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누구 말대로 어지간한 사람은 저 기사 보고는 "나는 화전민"이라고 느낄 법하군요.

타이어 값 30만원 항목을 보고, 어떤 게시판에서는 "레이서 가족"이냐고 써 놨더군요 ㅎㅎㅎ
IP : 211.176.xxx.20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그
    '08.7.28 12:52 PM (211.176.xxx.203)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0728080204247

  • 2. 불가능
    '08.7.28 12:58 PM (220.75.xxx.229)

    진짜 저런 가계부가 있을까 싶네요.
    매달 대출이자 180만원
    아이 공동육아와 어린이집 비용 120만원, 양육비(부모님들께) 90만원
    이것만으로 390만원입니다.
    진짜로 이런분이 계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가계부네요.

  • 3. 아비노
    '08.7.28 12:58 PM (118.32.xxx.169)

    타이어는 하나 바꾼거 아니고 여러개 바꿨으면 가능하구요..
    그것도 차종에 따라 타이어 값이 다르죠.. 가능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대출 상환근 180에
    애들교육비 120
    거기에 양가부모님 용돈 90
    이것만해도 400인데..

    관리비 보세요.. 15면 절약하는거죠..

    아주 사치하는 부부같지는 않아보여요..

  • 4. 이그
    '08.7.28 1:02 PM (211.176.xxx.203)

    대출이자 부분은 원금이랑 같이 상환하니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는 보이는데요. 저렇게 쓰고서는 저축 못한다 하면 저축할 여유가 되는 가정은 5%도 안 될 것 같네요.

    타이어는 바꾸면 보통 몇 년은 쓰는데, 그 항목을 월 지출 항목에 넣었으니까 하는 소리구요. 매달 지출되는 항목은 아니잖아요.

  • 5. 타이어30?
    '08.7.28 1:04 PM (211.38.xxx.205)

    어떤 타이어를 썼길래....저흰 타이어 교체비 50만원 이상 들던데요.
    아마 부분 교체인것 같네요.
    부모님 용돈과 피복비가 40만원이라면...그게 문제일 것 같구요.
    통신비 17만원도 그렇고.
    외출비 20만원도 그렇고.
    씀씀이가 큰 집이네요.
    자아실현을 위해서 맞벌이를 하시나봐요.
    이 정도면 집안에서 알뜰하게 살림하는게(남편이건...아내건...)
    경제를 생각한다면 나을 것 같네요.
    유아비만 200만원이라...
    뭘 위해서 맞벌이를 하는건지.

  • 6. 관리비 15만원
    '08.7.28 1:05 PM (211.38.xxx.205)

    맞벌이 하면서 거의 집을 비울텐데...
    외식비 20만원에 피복비 40만원...이게 절약인가요?
    15만원이면 맞벌이 부부라면 정상적으로 나오는 금액입니다.

  • 7. 연꽃
    '08.7.28 1:08 PM (222.111.xxx.190)

    수입이 많으면 적을때보다 지출이 많아지는 부분이 반드시 있습니다.
    부모님 용돈......10만원 드릴거....더 드리게 되구요
    맞벌이 하면서 외식비용 줄이는거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부지런하지 않으면 어렵지요.
    대출금 나가는 부분은 저축이라고 생각을 해야겠네요.
    저흰 부모님 용돈 못드리고 살아요

  • 8. 사치는 아닌데요.
    '08.7.28 1:13 PM (58.102.xxx.152)

    대출이자가 아니라 대출 상환금이 180만원이잖아요. 다달이 얼마씩 갚아나가는 거죠.
    그리고, 관리비 15만원이 많은 건가요? 저희 집 30평대인데, 중앙 난방이라 하루 종일 집 비워져 있어도 겨울에는 관리비 20만원 넘구요, 여름에는 에어컨 몇번 틀면 또 20만원 넘어요.
    대출 있고, 부양해야 할 부모님 있고, 또 자식 있으면 월 700만원으로 사치하게 살 수 없는 게 대한민국이죠.

  • 9. 이그
    '08.7.28 1:14 PM (211.176.xxx.203)

    근데 저런분들 마인드라면 월 1천만원을 벌더라도 저축할 건 없을 것 같은데요. 월 평균 700만원 수입이면 한국사회에서는 부유층에 가깝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 10. 외식비
    '08.7.28 1:15 PM (211.198.xxx.193)

    20만원이 한달에 큰 금액인가요.... 휴...
    적은 금액이라고는 생각치 않았지만..맞벌이 하면서...
    저녁에 정말 힘들때는 시켜먹기고..간단히 외식하기도 하고..
    주말에도 한번씩 그렇게 하면..저희도 매달 20은 쓰게 되더라구요..

    물론 2억의 대출이 아닌 저희는 반의 반도 안되고 역시 집도 작구요..
    소득도..다른 지출도 다 작지만...외식비 만큼은....
    줄여지지가 않아요...--;;

    다른 분들은 외식비.... 얼마나 쓰시는 지 궁금해요..

  • 11. ...
    '08.7.28 1:16 PM (152.99.xxx.133)

    이런글쓰면 돌맞을지 모르지만..많이 벌면 많이 써요.
    양쪽 부모님도 많이 바라시고.
    우리집 수입이 한달 천만원정도인데 저집 가계부랑 비슷하네요. 재산세 타이어 이런거 빼고.
    어린아이 베이비시터 쓰고 큰아이 어린이집다니고 뭐좀 배우고 하면 육아비 200나오구요.
    양쪽집에 50만원씩 용돈주고. 대출이자도 비슷하고..
    많이 사치하는 것 같지 않아도 저축할 돈이 별로 없네요

  • 12. 통신비17만원
    '08.7.28 1:17 PM (58.102.xxx.152)

    통신비 17만원, 맞벌이 하면서 그 정도면 씀씀이가 크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외근이 많은 경우는 회사 전화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통화할 일도 많구요. 저희는 남편이랑 저랑 핸드폰 요금이 각각 5~8만원 정도예요. 거기에 별도 항목 없는 거 보니, 인터넷 사용료, 케이블 요금까지 다 포함된 금액인 것 같으니 17만원이 그리 많은 건 아니죠.

  • 13.
    '08.7.28 1:17 PM (165.186.xxx.188)

    우리집이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윗분 말씀대로 맞벌이해도 대출및이자가200, 부모님들외에 월180, 아이어린이집.. 등등..

  • 14. 아비노
    '08.7.28 1:17 PM (118.32.xxx.169)

    근데 아기가 있는 집이라 그런지.. 가스비가 따로 또 10만원 나오네요??

  • 15. 지니Mo
    '08.7.28 1:18 PM (116.47.xxx.115)

    글쎄요 전 그닥 많이 버는 부류가 못되서 저정도의 지출을 이해 못하겠네요...
    아이 하나 그것도 2살짜리한테 한달에 120만원요???
    걍 쓴웃음만 나옵니다.
    그리고 매달 타이어 가는건 아닐거아니에요...;;; 그럼 다음달에 30만원 남겠네요...
    그리고 외식비만 줄여도 10만원 남겠네요...
    그리고 대출 상환금은 어짜피 다 갚고 나면 내것이니 전 적금과 같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만 봐도 대출 상환금 빼고도 다음달부터 40만원 남겠네요...
    그돈 부터 적금넣으면 목돈 금방 생깁니다...

    이걸 기사라고쓰는 사람이나 이글 읽으며 열내고 있는 나나 ㅡㅡ;;;

    갑자기 울 동서네가 생각나네요 ㅡㅡ;; 은행에 다니는 동서와 공무원인 서방님..

    두사람 보너스나오면 약 천만원 가까이 된다고 하데요;;; 헐...

    저랑 신랑이랑 3년 모아 겨우 3천 만들어서 좋다고 하는데..

    그러고도 앓는 소리하는 동서... 얇밉기까지 하더군요...

  • 16. 대출
    '08.7.28 1:21 PM (122.209.xxx.221)

    이 문제 인거 같아요.
    다들 아파트 분양받아 프리미엄이 억억하던 시절 생각해서 2억 대출에 4억 아파트???
    거의 50%나 대출받은거 잖아요...앞으로 금리가 12%가 넘을거란 예측도 있던데...
    우리모두 반성해야해요.
    살 집을 투기목적으로 돈 벌 목적으로 전부 대출 몇 억씩 끓어 안고...집은 있는데 대출이자에 갚을수 있는 능력이 있음 좋은데 안 그렇담 정말 아둥바둥 살아야하고...
    종부세 나오면 다들 핏대서게 반대하고...
    위에 님말씀처럼...700만원 절대 적지 않은데 그 돈으로 사치하며 살수 없는 대한민국!!!
    정말 외국가서 보니 우리나라처럼 작은 나라에 다들 큰 차에 큰 집에 큰 가전제품에...그렇게 겉만 화려한 나라는 없는거 같아요..슬퍼요!!!

  • 17. ㅜㅜ
    '08.7.28 1:22 PM (125.180.xxx.134)

    뭐 차량유지비에 .주유비도 포함되니 그정도나오고.
    외식비 20에 식비 20이면.. 아주 낭비하면서 사는거 같지도 않은데..
    대출상환비 180을 저축이라고 치면
    그렇게 낭비하는거 같지않습니다.
    남들은 어찌 사는가 몰라도..

  • 18.
    '08.7.28 1:24 PM (61.254.xxx.43)

    정말 딱히 낭비는 안하는 것 같은데 아이한테 좀 많이 들긴 하네요. 부모님께 양육비 따로 드리니까.. 근데 제가 아직 아이는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원래 저정도 드는 건지.
    나머지는 그냥그냥 저정도 벌면 저정도 쓰는게 낭비는 아니고 그렇네요.

  • 19. 뭐..
    '08.7.28 1:27 PM (211.51.xxx.2)

    다들 비판적으로 나오시지만...맞벌이하면 많이 쓸텐데요..
    경기도나 좀 멀리서 출퇴근 하면 차량유지비 저정도 나올꺼고요...
    대출...-_-; 뭐 원리금상환하면 저정도 될 수 있죠..
    아기 둘이라는데 어린이집 그정도 하겠네요.
    요즘 관리비 오른데다가 지역난방 하면 가스비 따로 나와요.
    저도 동이 5개동밖에 없어서 집에정말 잘 있지도 않는데 12만원씩 나와서
    돌아버릴 지경이거든요. 가스비는 요즘엔 거의 안 나오지만...

    어린이집 갔다가 부모님이 돌봐주시고 양가 용돈 30만원씩이라도 드리는거 + 돌봐주시는 비용 하면 90만원도 나올 수 있을거 같은데요.
    다들 전업주부에 알뜰주부만 계신지...-_-;;;
    물론 저도알뜰하게 살고 싶지만..쩝... 좀 기분 다운이네요...ㅠㅠ

  • 20. 낭비가 심하네요
    '08.7.28 1:33 PM (211.38.xxx.205)

    저정도 빚에
    저정도 수입에
    저만큼 쓰면 절대 돈 못 모으죠.
    이핑게 저핑게 다대고 써대면 언제 돈을 모으나요?
    피복비 40만원.
    보육비+부모님용돈=200만원 (이건 확실히 문제 있구요)
    외식비 20만원...저희도 비슷한 수입이지만 외식비 한달에 10만원도 안됩니다.
    아파트 관리비는 맞벌이로 하루종일 집을 비우는 걸 감안할 때
    지극히 정상적으로 나오는 거구요...절대 절약이 아닙니다.
    가스비 10만원은 또 뭐죠?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것도 아니고 무슨 이유로 10만원이 나오는 건지....
    저 정도 빚을 지고도 외식할 거 다 하고
    옷 사입을거 다 사입고
    자가용 맘껏 굴리고 (차량 유지비 50만원이면...매일 차를 굴리시네요)
    통신비 쓸거 다 쓰고.
    이런식이면 한 달 수입 천만원으로도 저금 못해요.

  • 21. 그렇군요.
    '08.7.28 1:34 PM (220.75.xxx.229)

    불가능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위에 댓글보니 이게 가능이군요.
    맞벌이라 하더라도 집사서 대출이자 갚고 아이 양육비 쓰고 시집이나 친정에 생활비 대고 하면 남는게 없겠군요.
    대출이자가 아니라 이자와 원리금 상환이 180만원이라면 저축이 0원이란 글제가 잘못된거군요.
    근데 2억 대출에 이자가 100만원 되지 않나요?? 한달 80만원씩 갚아서 언제 2억 갚나요??
    제 생각엔 저 가계부는 2억 대출이 무리다 싶어요. 피복비도 좀 많이 쓰는듯 싶고요.
    부모님들께 생활비 대주면 아이 양육비도 좀 줄여야 남는게 있다 싶고요.
    원리금 상환 말고도 한달 100만원 정도는 저축 가능할것 같아요.

  • 22. caffreys
    '08.7.28 1:39 PM (203.237.xxx.223)

    어쩔수없이 나가는 큰돈만

    180(상환)+120(양육)+90(부모)= 390

    이네요
    저걸 빼면 타이어교체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른집들도 저만큼 들지 않나요?
    둘다 벌면서 외식 20만원어치밖에 안하면
    아껴쓰는 거죠.

  • 23. 저 정도 빚이 있다
    '08.7.28 1:39 PM (211.38.xxx.205)

    피복비, 외식비, 자동차 유지비 확실히 줄여야 합니다.
    두 아이 사립기관에 보내 맡기는 것도
    저 정도 빚이면 사치구요.
    통신비 허리띠 졸라매지 않으면 안되죠.
    효도도 좋은데 사정 봐가면서 해야죠.
    저 정도...쓸 수 있겠다 하시는데
    쓰려고 들면 얼마든지 쓰죠.
    180만원에는 이자도 포함되어 있겠죠?
    그리고 그 돈은 집에 투자된 돈이겠죠?
    지금 그 집은 얼마나 가치가 나갈까요?
    네..이해는 합니다만
    이런식의 씀씀이가 문제가 없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 24.
    '08.7.28 1:42 PM (61.254.xxx.43)

    그런데요. 전 좀 빠듯한 형편의 집에서 대학을 다녀서 제 용돈 제가 벌어쓰고 학비도 제가 다 충당하면서 대학다녔는데 주변에 보면 부모님께 용돈 받아서 대학다니면서
    폴로며 sj 며 백화점 브랜드 옷 입고 엠씨엠 유행할때엔 엠씨엠 메고, 요즘엔 명품 유행하니까 명품가방 들고 학교 다니던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차도 몰고 다니고. 그 친구들 중에 과외라도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그런 것도 안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유럽여행 가는 건 거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필수 비슷하게 되었고 - 안가는 사람도 여전히 많지만- 술 먹는 남학생들은 술값도 상당하고. 일부만 그런게 아니라 정말 꽤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살던데
    또 요즘 젊은 직장인들 보면 명품가방도 많고 옷차림이나 다이어트 피부등에도 돈 많이 투자하고 여행도 잘 다니던데, 결혼하면 갑자기 다들 옷도 안사고 그러는 건가요?
    그리고 그런 대학생 두는 집은 대체 얼마나 잘사는 건지..??

  • 25. 제 생각
    '08.7.28 1:43 PM (122.35.xxx.119)

    아이둘에 양육비 120 부모님 90 이해됩니다..우리 동네만 해도 일반 사립 어린이집(구립 시립못 들어갔을 경우) 이 한달에 재료비포함 최소 50이에요. 반일반이...둘만 하면 100이고, 이것저것 내는 돈 포함하면 저정도 됩니다. 놀이학교는 100이구요..

  • 26. 제 생각
    '08.7.28 1:46 PM (122.35.xxx.119)

    부모님 90도 그중 한 부모님은 아이들을 아침 저녁으로 봐주실텐데 최소 50은 드리겠죠..

  • 27. ..
    '08.7.28 1:48 PM (211.170.xxx.98)

    저러다.. 대출이자 오르고.. 집값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저 집은 어떻게 될까요?
    모아둔 현금은 하나도 없고...평생 대출금만 갚다가 퇴직하면.. 집 한채만 달랑 남는 거 아닌가요?
    아이가 어려도 저런데.. 점점 크면서... 교육비는 더 올라가겠죠? 기타 식비나 피복비도 올라갈테고..
    지출 규모를 줄이지 않으면 저축 한푼도 못하겠네요.

  • 28. ...
    '08.7.28 1:51 PM (152.99.xxx.133)

    저위에 천만원번다고 쓴사람인데요.
    둘이 맞벌이 하면 돈을 삽으로 퍼낸다고 생각한답니다.
    애도 안봐주시면서 생활비 50씩 주면 아주 작다고 생각하시죠. 경조사비몇십만원 우스워요(양가 부모님 생신. 명절 어버이날 뭐뭐 이런거 따지면 거의 매달 20-30은 더 들어가요..거기다 거의 매달 한번씩 들르시고 차비로 일이십만원씩 받아가셔요T_T)
    요즘 베이비시터비는 좀 비싼가요. 아직 영아라서 120만원정도 들고요.
    저희는 피복비는 거의 없습니다만..
    양가에 들어가는 돈이랑 아이들이 문제예요.

  • 29. 이그
    '08.7.28 2:01 PM (211.176.xxx.203)

    작년에 우리나라 도시 근로자가정 평균 소득이 330만원인데, 그보다 두 배 넘게 벌면서도 적자라고 하면 서민들은 정말 참담한 심정일 것 같네요.

  • 30. ^^
    '08.7.28 2:02 PM (125.180.xxx.134)

    다들 살아가는 방식이 틀린데..
    좀 그런거같아요..
    집은 필요해서 샀겠고..
    일년에 100만원 저축해두 1200만원대일텐데..
    이런식으로 5년을 모으면 6000만원 몰을텐데..
    5년안에 집이 6천 오르지말라는 법없고..
    그냥 저축하는셈치고 샀겠지요..
    또 어찌알아요 물려받을 재산이 있을지..ㅋㅋ
    애들 키워주시는 부모 나몰라라 할수도 없고..
    외식 20만원 시댁이랑 저녁한번 먹고 친정이랑 먹고..
    아무래도 맞벌이니 외식이 있겠죠.
    피복비 40이면..
    양쪽다. 직장생활하면서 구두며 신발이며..
    애기 꺼 샀겠죠..
    어느달은 더 많이 들고 적게 들고 그러겠죠
    남이 나와 다르다고 제발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맙시다..
    세상에는 나와 다르게 사는사람들 무지많거든요..
    나라면 이러겠다..
    이러겠따..
    다른사람 생각 생활방식 그냥 인정해줍시당..

  • 31. 저축이
    '08.7.28 2:08 PM (116.127.xxx.63)

    0 이라고 했지만....대출상환비 180에 원금도 들어가겟지요..
    그러면 그게 저축아니고 멉니까.
    그리고 그렇게 사치로는 안보이는데...
    그리고 타이어 삼십만원 .저 두달전인가 33만원에 타이어 두개 교체햇습니다.
    거의 타이어 두개씩 하죠.
    그리고 양가부모님용돈 90만원도 비고보니 아이 양육비포함이라고 되어있네요.
    아이를 양가부모님이 봐주시나본데.
    그리 많이 드리는것도 아닌듯.
    어린이집 120만원..아이가 한명인데.어린이집 요새 120만원 받나요?
    어린이집 끝나고는 양가부모님이 돌아가면서 봐주는걸로 보이는데.

  • 32. 음..
    '08.7.28 2:58 PM (59.12.xxx.90)

    전혀 사치라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위에 대부분 씀씀이가 좀 크다는 식의 리플이 달렸네요.
    맞벌이 부부가 외벌이보다 씀씀이가 커지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복비나 외식비로 봤을때 상당히 검소한 부부라 생각하는데요.요즘 40만원 가지고 나가서 옷 얼마나 살 수 있나요? 그래도 직장여성인데 좀 깔끔하게 입고 다니려면 돈이 좀 나가지요
    그리고 이미 집을 샀고 그 빚을 갚고 있으니 그걸 저축으로 봐도 무리가 없잖아요. 저 정도면 일반적인 맞벌이부부 수준에서 나름 알뜰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120만원이 아니라 육아용품 모두 합해서 120이잖아요.
    육아용품 물려받을 곳 없는 첫째면 그정도 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비판일색인 거 같아 저도 맞벌이 부부로서 몇 자 적어봅니다.

  • 33. jk
    '08.7.28 3:16 PM (58.79.xxx.67)

    음.. 말씀하시는데 죄송하지만 2억 대출에 이자 180이면 정상적인 대출이라면(근데 금융업계에 다닌다니 이자나 대출에 무슨 혜택이 있지 않을까 생각됨) 이자만 갚고 있는거라고 보여지는데요

    만일 원금까지 합해서 내는거라면 거의 20년 상환인것 같은데요.. 엄청 길군요.

  • 34. 5학년맞벌이
    '08.7.28 3:23 PM (210.109.xxx.14)

    남편 용돈 150(운동비 높음), 내용돈 교통비 점심 50, 대학생 아들 용돈 통신비 점심비 교통비 100, 고3아들 용돈 학원비 도서관비 교통비 통신비 기타 70, 의류비 100, 살림살이 구입 주방용품 그릇 등 50, 식료품 80, 외식 10, 관리비 35, 차량유지비 30, 경조사 50, 양가 20
    대충 생각하니 이정도인데 알수없는곳으로 흘러간게 있는지
    남는게 많이 비네요
    도우미도 안쓰고 외식도 거의 안하고 주말만 차 이용하고 그의 지하철 버스이용
    대신 쇼핑은 많이 하는편임다

  • 35. .
    '08.7.28 3:41 PM (122.32.xxx.149)

    솔직히 알뜰살뜰 절약해가면서 사는거 같지는 않구요..
    그냥 적당히 쓸만큼 쓰고 사는 가계부 같은데
    문제는 저 가계부가 아니라, 저 가계부 가지고 살림살이가 빡빡하네 어쩌네 하고 소설을 쓴 기자가 문제죠.

  • 36. 기본적으로
    '08.7.28 4:22 PM (125.141.xxx.246)

    재테크 마인드가 좀 부족한 가계인 거 같은데요 --;;
    아파트야 집 한 채 장만하려고 살 수 있는거지만, 대출 만빵있는 상태에서 마이너스 통장까지 이용하면서 무리하게 펀드랑 주식투자하는 건 좀 아니죠.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 맞으신지??

    맞벌이를 하려면 아이 어릴 때 육아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까와하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애기한테 들어가는 비용은 당분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윗님 말씀대로 저 가계부가 문제가 아니라 엉뚱한 방향으로 기사를 쓴 기자가 문제이죠. 이렇게 기사 쓸 거면 모네타가서 모범 가계부들 한 번 보라고 해요. 그거보면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도 4인 가족이 2백만원 이하로 충분히 살 수 있어" 이런 기사 나오려나..--;;;;;

  • 37. 웅...
    '08.7.28 4:53 PM (211.201.xxx.244)

    전 그 가계부보면서 참 현실적이다 생각했는데요.
    제가 별로 알뜰한 편이 아닌건지...저희 집하고 비슷하네요.
    근데, 전 싼데 찾아다니고 아끼고 아끼는 알뜰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제 옷이나 화장품에 돈 쓰거나 아이들 백화점 옷 입히거나 하지도 않고, 남편하고 저 일년에 두번정도 동대문가서 옷 사다 입고, 아이들은 마트에서 그것도 매대에서만 사서 입히고...그리 사는데도 수입이 어디로 쑥!

    수입은 700정도 되는데, 집사면서 받은 대출금 상환 250하고, 부모님 용돈 양가 합해 70만원정도 들어가고, 애들 교육비로 150정도 들어가고...그러고 나면 보험 관리비 차량유지비..거의 딱 떨어지게 간당간당 살게 되더군요.

    그 기사보면서, 분명 수입은 상위 몇프로 안에 드는 집일지는 모르지만, 요즘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일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고개 끄덕끄덕 했네요.

    모범가계부를 제시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그저 요즘 대출끼고 집 사고, 펀드나 주식 잘된다는 소리에 좀 무리해서 투자하고...그랬던 사람들이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힘들 수 밖에 없다는 의미의 기사로 봤습니다만..

  • 38. ..
    '08.7.28 5:07 PM (122.44.xxx.166)

    중앙일보가 기사 만들고 싶어 안달난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럼 우리나라 중간쯤 되는 서민의 월급니 730만원쯤 된다는건가요? 조중동이 상위 10%를 위한 신문이 아니라면 저런 기사 내기 쉽지 않았을것같아요.. 서울 포함 수도권 근로자의 평균 월급에서 조금 더 많은 금액이었다면 공감대얻기가 쉬웠을텐데.. 굳이 저런 걸 기사로 쓴걸 보면 중앙일보는 이제 맛이 갔다가 밖에 볼수 없을것같습니다.

  • 39. ...
    '08.7.28 5:45 PM (147.46.xxx.153)

    글쎄요...별로 많이 쓰이는것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통신비17만원...부부 두사람 핸드폰 쓰고,집전화,인터넷 연결하면 그 정도 나올 것 같구요.
    사회 생활 하다보면 점심도 사먹어야 하고, 교통비 써야하고...두 사람 용돈 70만원 들어가고...육아비용 포함이니 부모님 용돈 줄이기도 힘들 것 같고...더 줄일 구석이 없어 보이기는 해요.

  • 40. ..
    '08.7.28 5:51 PM (211.170.xxx.98)

    기사는 머니투데이에요.

  • 41. ..님.
    '08.7.28 5:57 PM (58.102.xxx.152)

    중간쯤 되는 서민과 중산층은 엄연히 달라요. 중산층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평균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기사에도 있지만, 먹고 사는데 충분한 정도의 부류를 중산층이라고 하죠. 서민은 먹고 살기 팍팍 하잖아요. 기사의 주된 요지는 먹고 살기에 충분한 만큼의 소득이 있는 중산층 임에도 미래를 위해 투자할 여유는 없다는 거 같은데요. 이래서 한국 사회에서 중산층이 무너진다고 하잖아요. 돈이 돈을 낳으니 물려 받은 거 많거나 종자돈 많으면 상류층으로 편입 되는 거고, 아님 윗분 누구 말대로 금리 오르고, 집값 떨어지면 저 부부는 서민층으로 전락하는 거구요.

  • 42. 흠..
    '08.7.28 10:29 PM (211.204.xxx.84)

    저도 참 현실적이라는 생각만 드는데요.
    맞벌이하면 아이들 어린이집에 맡길 수 밖에 없고,
    자주 가서 들여다 보지도 못하는 데 그나마 안심 되는 곳에 돈 좀 더 주고라도 보낼 수 밖에 없구요.
    양가 부모님께 드리는 돈도 한 쪽은 아이 키워주시는 곳이라면
    저것보다 사실 더 들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요?
    부모님께 아이만 덜렁 맡기기 미안해서 아이보는 아주머니 보내드리는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라면 한 달 아이보는 아주머니에게 나가는 비용만 150 이상일 텐데요.
    외식비 20이면 정말 안 먹고 안 쓰는 거네요.
    맞벌이 직장 생활이면 당연히 하루 두 세 끼 이상 사먹을 텐데, 굶고 다니나 싶을 정도네요.

  • 43. 어른들 용돈
    '08.7.28 10:42 PM (118.172.xxx.242)

    저희집도 양가에 합쳐서 80만 원 정도 드리고 있어요.
    아이는 유치원에 다녀서 봐 주시지 않지만 안드리면 생활이 곤란하시니 줄일 수가 없어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어른들 용돈은 이해가 가요. ㅠㅠ

  • 44. 자식은 봉이 아니다
    '08.7.28 10:53 PM (125.142.xxx.205)

    양가 어른들 좀 그러시네요.
    자식이 먼저 살아야지..원~!
    애기도 그래요. 공동육아 저거...돈 무지 많이 듭디다.
    아는이가 애 둘을 공동육아 어린이집 보내는데
    한명이 70만원씩이더군요.

  • 45. 그냥
    '08.7.28 11:19 PM (116.126.xxx.216)

    저렇게 사는 집도 있구나.. 나랑 다른 삶이구나 하면 안되나요? -_-
    이해는, 자신이 안겪어보면 죽어도 못하죠. 남의집 일을.

    나름 사연있으니 저정도 쓰겠죠. 남의 집안일은, 내가 안겪어보면 모르는 거니까요. 기자가 보고 열받으라고 낚시질 한 기사로밖에 안보이네요.

  • 46. 외식비
    '08.7.29 12:14 AM (116.36.xxx.195)

    20만원이란건.. 점심 저녁은 회사에서 주고 그냥 자기들 외식비 같은데요. 그나저나 애가 있으면 정말 돈이 많이 드는군요...

  • 47.
    '08.7.29 1:19 AM (119.64.xxx.170)

    비슷하게 드는데요...
    저희랑 수입도 비슷하고, 대출금에 대한 이자 상환도그렇고... (이자만 백만원 나가요 ㅠ.ㅠ)
    육아비도 그렇고...
    식비랑 이런저런거보면 그다지 과소비같지 않은데요.
    피복비는 사다보면 한번에 왕창 들어가잖아요.
    뭐 전... 옷이고 뭐고 안산지 쫌됐습니다만..
    양가 부모님 용돈은... 돈없어서 못살겠다 돈 더달라하면 안드릴수 없는거 아닌가요.
    저도 유치원 종일반비 추가하면 한달에 45만원꼴되고, 저 퇴근하기전까지 애기봐주시는 돈 또 드리면 그게 총 백만원 됩니다.
    한글나라 같은거 하나 해주고, 태권도 하고싶대서 그거하나 해주면... 120만원 순식간인걸요. -_-;
    맞벌이로 저정도면... 보통인것 같은데...

  • 48. 할말없당
    '08.7.29 1:54 AM (211.178.xxx.135)

    -_- 전 어쩔땐 식비만 100만원 넘게 나오는데 당최 이해가 안감. 뭔 죄를 진것인지...

  • 49. ...
    '08.7.29 2:16 AM (116.39.xxx.81)

    .. 우리나라 평균소득이 330이었군요..
    평균소득이하였군요.. 전.. ㅎㅎㅎㅎ.. 중산층이라 우기고 싶었는데..
    9억도 없고 평균소득도 안되고.. --;

  • 50. 그냥
    '08.7.29 3:38 AM (116.44.xxx.49)

    많이벌면 많이 쓰나보죠?나는 혼자벌어서 5식구 먹고살아요.한달에 300만원 갖다주기바쁘고요.어쩌다 알바해서 3개월에 1000만원 벌어서 그동안 있던 마누라 마이너스 통장을 갚아주었더니 너무 행복해 합니다.마누라가....ㅠ.ㅠ
    이직도 조금더 갚아야하는데 나이는 자꾸 먹고 애들은 커가고 답답하네요.
    저같으면,저렇게 벌때 은행에 좋은 일하지말고 집을 줄여서 살다가 목돈모으면 그때 넓히겠네요.단칸방에 살면어때요?한식구 건강하면되지...실리를 찾으시는것이 좋지 않나요?
    그런데..부럽다...근데 되게 숨가쁘게 사시겟다...

  • 51. ^^
    '08.7.29 3:49 AM (211.176.xxx.214)

    저희의 경우 시댁 용돈 매달 100만원.
    설, 추석 낀 달이나 5월에는 시댁+친정에만 200 정도 들어갑니다. 때론 그 이상도..ㅠ.ㅠ
    집안에 큰일 생기면 200-300은 바로 내놓아야 합니다. 결혼이라든가 환갑같은 거요..1년에 한번은 꼭 있더라구요.
    대출이자 100정도. 대신 우리가 먹고 입는거 아껴서 저축은 합니다.
    기사 나온 집은 잘 쓰며 사는 경우 같은데 주위에 저런 집 한둘은 있어요.
    한달에 1000 이상 벌어도 마이너스 대출받는 사람도 봤어요.

  • 52. 운동하자
    '08.7.29 4:10 AM (222.106.xxx.47)

    다들 사실만 하시군요,, 난, 뭐야,,1만원에 숨 죽이고 사는데....

  • 53. 맞벌이를
    '08.7.29 9:09 AM (125.241.xxx.98)

    봉으로 아는 인간들이 있기에
    저는 시댁에서
    낵 맞벌이를 하는 이유는
    당신 아들이 못벌기 때문이다--라고
    확실하게 간간이 냄새를 풍깁니다
    돈 소리는 절대로 꺼내지 못하게
    빚으로 시작했는데요
    맞벌이다고 손절릴려고 하길래
    못을 콱 박아 버렸고
    안그랬으면 15년만에 무슨 수로 집을 삽니까
    그것도 5년간은 전세주고

  • 54. 부모님용돈
    '08.7.29 9:40 AM (218.18.xxx.118)

    저희도 시댁50 친정40 각각 어른 핸드폰값 내드리고.. 형제계까지 내니까 이집보다 적진 않네요. 월급은 천만원 정도 되고요.
    그래도 시댁이 어려우면 용돈 못 줄입니다. 월급이 300이 채 안되었을때도 시댁에 50나갔습니다..저흰 맞벌이가 아니라 지출이 덜나갈 것 같지만 아들이 혼자 번다고 생각해선지 너무 당당합니다. 그리고 요즘 어린이집 50 넘구요. 직장다니니 종일반으로 하면 60넘을 겁니다.
    별로 씀씀이가 헤프진 않아 보이구요. 그냥.. 딱해보입니다. 둘이 힘들게 벌어서 애들도 어린이집에 돌리는데.. 부모님 용돈으로 크게 나가니.. 저집도 맞벌이에 월급 좀 받는다고 부모님 생계를 책임지는 것 같네요..

  • 55. 개천
    '08.7.29 10:41 AM (61.254.xxx.43)

    부부가 모두 넉넉치 않은 집에서 공부를 잘한 개천 용들이라면
    부모님 생활비 챙겨드려야죠.
    가난한 집 아이도 공부 잘 할 수 있고 공부 잘해서 좋은 직장 다니면 사회에서 중산층으로 살수 있고 이런식으로 사회내에서 이동이 가능해야하는데 지금 같아서는 돈 많은 부모님을 두는것을 이길수가 없겠네요.

  • 56. 이해
    '08.7.29 12:10 PM (221.148.xxx.247)

    이해가 가는데요
    전 맞벌이하진 않지만 오빠네 맞벌이하는데..보면
    무척 알뜰하게 살아도 맞벌이니까..들어가는 비용이 우리집하고는 틀리더라구요
    피복비에 대해 뭐라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회사 다니고 하면 당연 전업주부보다는 필요한 비용이 있을테구요
    통신비도 저정도는 나올텐데요
    아이가 어리면 육아비도 많이 들테구요
    전 완전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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