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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싶은것들
내마음의 지우개 조회수 : 495
작성일 : 2008-07-24 14:44:51
연이은 빗소리에 조금은 짜증스럽습니다
82에서 지난지도 몇해 되어 이젠
이곳에 생리에도 적응이 될법도한데
아직도 82에나 컴에나 적응하지못해 마음이 힘이 듭니다
아무리 자기 자신이 들어나지 안는곳이라지만
이렇게 서로에게 칼날을 들이대는지
전 이해하기 힘이드네요
이해하려는 마음보다
딴지걸고
자신이 더 나은사람이란걸 여기서도 그렇게 나타내고 싶은건지요....
딱하고 안타갚습니다
언제고 사람이 사람다워지면 좀 나아지겠지요
말한마디 할때마다 배려하는 마음들이 있었으면
여기부터가 좋은나라가 되어지지 않겠습니까....
좋은엄마
좋은아내
나가서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나라
아름다운지구가 되어지겠지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배려하는마음을 갖도록.....노력 해요.....
IP : 220.76.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마음의 지우개
'08.7.24 2:46 PM (220.76.xxx.221)철자가 틀렸는데 또 누군가의 딴지에걸려 마음이 아파질까봐 얼른 정정 합니다
안타깝습니다루요2. 수연
'08.7.24 3:08 PM (221.140.xxx.74)반대를 위한 반대는 문제가 있겠지만
다른 생각에 대한 비판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여기가 다른 어느곳보다 자정능력이 훌륭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의 나라 모냥이
나만
좋은엄마, 좋은아내, 좋은사람이 되어선
결코 좋은나라가 되지 못한다는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지 않나요?
쇠고기 문제로 촛불을 든것은
좋은엄마가 되기 위해서였어요.
아이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주고싶은 맘으로요.
근데 그런 뜻이 전혀 받아 들여지지 않았죠.
내 의지로 피할 수 없는 위험을 정부가 국민앞에 던진거죠.
전 82여러분들이 배려심 많고, 맘이 따뜻한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님처럼 안타까워 하는 분들의 맘도 이해하구요.
이렇게 날이 선 입장들이 오고가는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못하는 인간들에 대한 울분이 표출되어서 그런거지
평범한 내 이웃을 위해 날을 세우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조국에 대해 분노나 슬픔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에 중립을 지킨자들의 몫이다"
정권이 바뀐후 이런 말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3. g
'08.7.24 5:38 PM (220.76.xxx.221)나라를 위한비판......
좋죠
서로에게 향한 칼이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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