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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을 쓰는 것

부부가요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08-07-24 11:10:26
결혼 9년차.  결혼후 1년쯤후 애생기고 방2개 무지좁은 곳 이사가면서  나의 목적은 밤중수유 떼는 것(완전 책대로 fm대로 하려했던 엄마), 남편은 밤에 자다가도 호출오면 가는 상황이어서 거실도 없는 10평남짓  방만 2개짜리 집에서 각방 써왔습니다.

지금, 아이 한명(아들), 방 3개, 아이는 2학년.
30평 아파트에 큰방(화장실 딸린)에 아이 책장, 책상, 저와 아이의  이부자리...
작은방에 남편침대, 컴퓨터...
다른방은 옷, 살림...

그리하여 거의 9년간 각방생활..   사실 ,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편하거든요.
앞으로의 문제는 제가 어디서 자느냐인데..   당연히 애는 혼자잘수있고, 혼자자야합니다.
근데, 저는  남편침대에서 자기 싫습니다.
1. 허리통증때문에 침대생활 절대 못해요.
2. 새벽까지 컴하는 인간때문에 숙면에 방해받아요
3. 그래도 별 문제들이 없어왔다는 겁니다.
부부생활  적극적으로는 못해도 그냥그냥 하고,  살갑게 살지는 않아도 남들보기 편안한 가족..

전 사실 옷방에서 자고 싶어요. 혼자..

문제 많다고 보여지죠?  근데 그게 편한걸 어떻해요..
사실 처음의 각방생활하면서 남편은 편했습니다. 새벽에 칭얼거리는 거 안들어, 지맘대로 새벽까지 텔리비젼 볼수 있고...     처음 애키우는 엄마들 다들 힘들듯이 저도 아무의 도움 없이 혼자 들쳐업다 달래다   이렇듯 2-3년 지났고요, 그뒤에도  여러 서운한 기억들 때문에와, 편한 습관처럼 각방 씁니다.

근데, 온라인상에서 이런 게시판 보면 각방쓰기 찬성하시는 분 0% 시고, 다들 걱정하시네요..
저희가 비정상인가요?  
전 늙어도 각방쓸 여건이 되면(짐이나 살림이 늘어나지 않으면) 그럴 생각입니다.

솔직히, 남편에 대해 그리 정도 없어요. 마구 저주하진 않지만, 꼴보기 싫을때도 많고, 어쩔때만 좋아요.
남편도 그렇겠죠.
좋은 말로는 쿨한건가요? (뭐, 바람은 아직까진 안피네요.  저도 그런데는 관심 없구요)

저 앞으로 몇십년 (결혼이 유지되는 한) 계속 이렇게 살거 같은데요.  요새는 한번씩 돌이킬수 없는 이 사태가 걱정은 아닌 이상한 감정이 들때가 있어요. 특히, 남들처럼... 이 아니라는 거에요

아이가 장차 자라면서 어떻게 생각할까 싶기도 해요. 잠자는 장소 문제로...
우습죠?
남편에 대한 미움으로 애도 하나만 낳았어요(이해못하시겠지만, 너무 사연들 길어서...)
지금은, 어떤 좋은감정도, 나쁜 감정도 없어요. 싸울때만 저주하죠.
남편도 피차일반일 겁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니..

아, 근데요, 저희 정말 문제가 심각한가요?  글이  횡설수설인데..  죄송합니다.
IP : 116.126.xxx.22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4 11:17 AM (125.133.xxx.171)

    결혼후 쭈욱 15년이상 각방이에요. 문제 없습니다. 둘다 예민하고 불편해서 따로 잡니다.
    친정어머니나 주위분이 큰일이라고 걱정하시지만 뭐 별일없이 잘삽니다.
    이상하게 보시는 분들도 많지만 주위에 은근 각방 쓰시는 분도 많아요.
    오히려 같이 자는 언니네들이나 오빠네가 부부싸움 더 합디다.

  • 2. 저도
    '08.7.24 11:22 AM (218.50.xxx.178)

    요즘엔 애들이랑 자느라 각방 쓰는데 이게 또 구구절절 사연이 있는 거라.
    저도 님이랑 비슷합니다.별로 옆에 붙어서 함께 자고 싶지 않아요.
    한두번의 문제가 아니라 오랜 시간 쌓인 것들이 거부하네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잘했어야 하는데 뒤통수를 치고
    전 더 이상 뒤통수를 맞고 싶지 않아서인지 맘이 접혔습니다.
    저랑 비슷하신 거 같아서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 3. 저희
    '08.7.24 11:27 AM (121.138.xxx.87)

    시부모님이 불편하다고 같이 못 주무셔서 저희 집에 오실 때마다 이부자리 두 개 펴 드려야 되서 저는 너무 싫던데요. 무슨 부부가 저래 그런 생각도 있구요. 저도 애랑 자다가 남편이랑 잔지 이 년 정도 되요. 간혹 발끼리 부딫혀서 로맨스가 나는 일도 있답니다.

  • 4. 가급적이면 함께
    '08.7.24 11:31 AM (220.65.xxx.2)

    전.. 각방을 쓰니 남편이 채팅을 마음껏 하더군요. 요즘도 거실이나 서재에서 남편이 잠드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안방에서 침대 두개 붙여두고 남편 자리라고 정해둡니다.

  • 5. 언제나 봄날
    '08.7.24 11:35 AM (59.18.xxx.160)

    (19금) 전 손잡이?없으면 잠이 안와서... ㅋㅋㅋ 각방은 절대 못써요.
    옛말 그른것 없다는데,, 그리고 얼마전 아침마당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얘기하던데 각방은 정말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별문제 없는것 같지만 알게모르게 문제가 쌓인다구..

  • 6. ..
    '08.7.24 11:37 AM (211.44.xxx.194)

    음,..전 각방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이란게 굉장히 정신적이면서도 또 육체적이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게 그 말인 것 같아요.
    잠자리 얘기하는 건 아니구요^^

    제 경우엔..같은 방에 자되 침대를 따로 써요.
    계기는 남편이 허리가 많이 아프면서..침대를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퀸침대를 돌침대 싱글이랑 매트침대 싱글로 바꿨답니다.
    저희도 결혼한지 꽤 되었고..잠드는 시간이 각기 다릅니다.
    그래도 잠은 한방에서 자요.

    저희랑 식구랑 방수가 같네요.
    아이 하나 지 방에 자고 작은 방 하나 컴방이구요.
    밤새 컴하고 새벽에 자더라도 잠은 안방에 자고 ..그렇게 해요.
    님도 그런 방식으로 한번 해보세요.

  • 7. 저는
    '08.7.24 11:49 AM (125.190.xxx.32)

    각방쓰는거 서로 편하다면 괜챦다고 생각해요.
    부부사이가 뭐 심각하게 안좋거나 문제가 있거나 그런거 아니라면..
    서로 편하게 살면서 서로 존중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여?
    꼭 같이 자야한다는것도 좀 저는 별루네요..
    같이 손을 안잡으면 잠이안온다는 사람보면 좀 이해가 안가요.(사람마다 다 취향이다르지만)

  • 8. 미니민이
    '08.7.24 11:53 AM (211.52.xxx.26)

    저희는 결혼 1년 6개월차인데요 계절의 영향을 받네요


    신랑이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여름에는 침대가 덥다고 절대 침대에서 안자더라구요

    반면 저는 몸이 찬 편이라서 이불을 꼭덥고 (배부분만)여름에도 특히 잘때는 선풍기도 안틀고 자거든요
    그래서 신랑은 거실에서 선풍기틀어놓구 에어컨켜놓구 시원하게 자고
    저는 방에서 방문열어놓구(시원한 공기 들어오라고) 그렇게 지내네요

    그리고 침대에서 안자면 몸이 베겨서 꼭 침대에서 자요

    그러다 보니 여름엔 자연스레 각방아닌 각방 써요..

  • 9. 저희도
    '08.7.24 12:02 PM (121.170.xxx.96)

    각방입니다...신혼때 같이 자려고 했는데...너무 안맞아요
    한겨울에 추워서 불을 좀 높였더니 더웠는지 창문을 열어놓고 자지 뭡니까?
    너무 추워서 깼더니 칼바람에 눈까지 타고 들어 오는데도 편하게 자더군요.
    알고 봤더니,,한겨울에도 방에 불 넣지 않고..침대에서 자는 스타일이더군요.
    따로 자고 부터는,,겨울에도 절대 방에 불 넣지 말라고 신신당부..
    저는 한 여름에도 찬물에 샤워 못해요... 4계절 내내 오리털 이불 끼고 살고요..
    쩝..

    요샌 아이랑 같이 자는데 이것도 좀 불편해요.
    저는..침대에서 뒹굴 뒹굴 책 읽다가 잠이 드는데.. 그것도 잘 못하겠고..
    자다가 아이 몸에 발 올릴까봐 걱정도 되고.....
    지금 여름이라 아이가 밑에서 자는데 너무 편하다는...
    어서 어서 아이도 자기 방에서 자길 바래 봅니다.ㅋ

  • 10. 나이들면
    '08.7.24 12:02 PM (119.196.xxx.100)

    각방 쓰는게 완전 굳어져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갈 수도 있어요.
    각자 생활권은 존중하더라도 살짜기 손 잡고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좋아요...
    꼭 거시기는 안하더라도 스킨쉽도 훌륭한 거라고 하데요...

  • 11. ㅋㅋㅋ
    '08.7.24 12:09 PM (124.62.xxx.72)

    <저희도>님 저랑 비슷해요.
    각방이 문제가 아니라 전 우리 아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데 자기방 두고 항상 제 곁에서 잡니다. 그 덕에 남편은 다른방신세!!!
    아들 쫓아내고 남편과 같이 사고 싶은게 아니고 두 남자 다 쫓아내고 혼자 자고 싶어요.
    아들 자는 틈에 다른 방으로 가서 자면
    10에 8은 어떻게 알고 따라옵니다.
    길어야 2년이겠지 하고 참고 있습니다.(고학년되면 혼자 자겠죠?)

    퇴근하고 아이와 남편 속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습니다. 내 시간이 절실합니다....

  • 12. caffreys
    '08.7.24 12:38 PM (203.237.xxx.223)

    저희는요...
    잠자는 시간이 달라서...
    남편이 먼저 침실서 잠들면
    내가 늦게까지 TV보다 켜놓고 자다가
    남편이 화장실 가는 소리에 깨서
    다시 침실로 들어가면
    남편이 화장실에서 거실에 가서 다시 TV 돌리다가 거기서 자요.
    그러다가 춥거나 덥거나 그런 이유로 제가 다시 나와 자거나
    남편이 들어와 자거나
    그러니 침실에서 자는 건 맞는데 서로 여기저기서 자고
    왔다리 갔다리...
    웃기죠?
    암튼 둘이 동시에 같이 침실에 자게되질 않더라구요

  • 13. jj
    '08.7.24 1:07 PM (218.145.xxx.234)

    크게 게의치 않아도 될듯해요.저도 여건만 되면 그리 하고파요.직장맘인데 숙면을 못해 항상 아쉽답니다.외국에 경우는 그게 일상이라 들었어요.영화에도 그렇게 나오고요.부부 합의하이면 문제될게 없다고 봐요.아마,남편분도 지금은 합치자하면 싫어할걸요?길들여져서 ㅎㅎ

  • 14. ...
    '08.7.24 1:57 PM (211.210.xxx.62)

    저도 각방 쓰고 싶어요. 합의에 의한거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 15. 어쩌면..
    '08.7.24 2:14 PM (119.203.xxx.46)

    지금 제가 생각하는거랑 너무 같아서 글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끄덕..저도 아이 때문에
    각방 쓰기 시작하면서 몇년 됐는데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5살이긴 하지만, 다른 상황은
    님과 같아요. 가끔 걱정은 합니다. 정말 돌이킬 수 없이 이대로 몇십년 각방 쓰면서 살게
    될까봐서요. 그런데 정말 가끔 하는 생각일뿐..평소엔 각방 쓰는게 너무 편해요.
    제가 또 예민한 편이라 잠 잘 때 남편과 같이 누워 있는게 너무 불편하거든요. 저 또한 남편에 대한 정이 깊지 않고, 평소때는 그냥 그렇게 남들 보기엔 아무렇지 않은 부부처럼 살고,
    싸울땐 정말 저주하죠.. 그저 그렇게 삽니다. 가끔 걱정할 뿐이지..

  • 16. 남편과 각 방
    '08.7.24 5:04 PM (203.235.xxx.31)

    쓰더라도
    아이와도 각 방 쓰세요

  • 17. 첨부터 각방
    '08.7.24 10:46 PM (125.178.xxx.185)

    남편은 열이 많은 체질이고
    저는 여름에도 전기장판 켜는지라, 자연히 각방을 쓰게 되었는데
    이젠 절대로 둘이 같이 못 자겠네요

    그래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우리 남편은 쇼파가 침대입니다. TV보다가 자는데
    제 생각에는 남편들이 가장 편안해 하는 곳이 쇼파에서 TV 채널 이리저리 돌리다가
    잠드는 것 같습니다. 남편도 저도 전혀 불만 없습니다.

  • 18. 저의
    '08.7.24 11:58 PM (222.109.xxx.74)

    친정 아빠가 엄마와 각방을 수십년 살아왔기에 지금은 성 불구자가 됬다고
    그 원망이 하늘을 찔러요... 마음이 허하다 보니 밖에서 딴짓?(무도장, 무슨 동호회모임등)
    밖으로만 나돌아 다녀요... 그냥 엄마 집은 잠만 자는 하숙집이라고 생각 하구요....
    절대 각방 쓰면 안됩니다... 부부간의 정마저 없어지고 남남처럼 살아야 되니
    노력하세요.. 절대 반대입니다...

  • 19. 저희
    '08.7.25 1:26 AM (116.43.xxx.6)

    사도내외도 각방세월..
    아저씨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투병하는데..
    목욕이고 세수고,,기저귀가는거고 다 같이 사는 아들내외가 했다는...
    아저씨 몸썩는 냄새 난다고 아저씨방에도 안 들어가시더라는....
    아저씨 일평생 여자없이..돈만 벌어다주고,,
    유일하게 좋아한거라곤 삼겹살....
    왜 그런 벌을 받아야 했는지..불쌍합디다..
    정이 없다는게 그런게 아닐까요..
    둘이 정이 없는건 둘만의 문제라 치고,,그 뒷감당을
    다해야했던 아들내외는 뭡니까...쯧쯔

  • 20. 각방부부
    '08.7.25 10:00 AM (124.197.xxx.196)

    체질이 너무 틀려서 저희도 각방 아닌 각방을 씁니다.
    겨울에도 창문 열고 자는 남편과 여름에도 오리털 이불 돌돌 말고 자는 저라서 각방을 씁니다.
    재밌는 건 아들이랑 딸이 엄마, 아빠를 닮아서
    남편=딸(3살), 엄마=아들(6살)이라서 짝꿍이랑 같이 잡니다.^^
    아들은 자기 방에서 혼자 자기도 해서 저는 혼자서 넓은 침대 차지하고 편하게 잡니다.
    남편과 딸은 거실을 활개치며 에어콘 원없이 틀며 잡니다.
    부부 사이는 걱정없습니다.
    10년차인 저희 부부... 다시 태어나도 다시 결혼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남편을 보면 마음이 설렙니다. ^^

  • 21. 저도
    '08.7.25 10:52 AM (218.52.xxx.235)

    저역시 딸이 둘인데 큰딸은 남편이랑 작은딸은(아직 젖먹이)제가 데리고 자요...
    요새는 더워서 거실에서 두딸이랑 이불펴서 제가 자고 남편은 안방에서 혼자 침대에서
    자더라구요...각방쓰는거 울 남편은 정말 싫어하지만 애들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는 애들하고 자는게 편하구요..

  • 22. 음..
    '08.7.25 11:11 AM (203.255.xxx.108)

    저는 남편 코고는 소리때문에 각방 쓰고 싶어요. T.T

  • 23. 저도 각방
    '08.7.25 6:10 PM (118.47.xxx.63)

    밤에 잠 안자고 설치는 남편땜에 제가 너무 피곤합디다.
    그래서 따로 잡니다.
    사실 좀 부부간 정은 떨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각방이 편합니다...

  • 24. 음..
    '08.9.1 12:18 PM (219.241.xxx.237)

    저는 어디엔가 다리를 높이 올려놓고 자야 해서 사실 신랑이랑 같이 자면 조금 불편한 점이 없잖아 있는데요. 그래도 신랑 옆에서 더듬더듬도 하고, 뽀뽀도 하고 그러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일단 신랑 옆에서 같이 잠듭니다. 그러다가 몸이 너무 불편하면 나도 모르게 거실 쇼파 나가서 다리 올려놓고 자고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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