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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패닉 상태랍니다. 박수

눈팅 조회수 : 4,197
작성일 : 2008-07-24 10:48:16
오늘 조선일보 24면
그리고 저것들이 억지로 했던것 16면
40면입니다.

68면인 조선일보가 40면
광고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런데 더욱 중요한것은 불경기 핑계로  광고주들이
눈치 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만 광고를 내주지 않는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기업으로서 좋은 기회죠

하지만 우리가 한겨레 경향 그리고 서울신문 등 이런 신문들이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유 돌리면서 가게에서 펼쳐진 조선일보 봄  

지금 조선일보는 구조 조정 들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경주 울산에서도 죽을 맛이라고 합니다.

보급소들이 지금 딴 직업 알아 본다고  난리입니다.

상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째든 승리는 우리 것입니다.
IP : 124.5.xxx.25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거리
    '08.7.24 10:50 AM (221.155.xxx.60)

    당연합니다

  • 2. 종양은
    '08.7.24 10:51 AM (59.10.xxx.235)

    오늘자 32면~~

  • 3. 흔들리지 않게
    '08.7.24 10:52 AM (59.26.xxx.122)

    오널 경향도..광고가 별로 눈에 띄는게 없더군요.
    글씨만 빢빡하게 있는 느낌이었어요.
    제대로 세어보진 않지만..

    기사보다...그 광고를 늘 아침마다 즐겨보거든요.

  • 4. 나인순
    '08.7.24 10:53 AM (222.116.xxx.239)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 5. 부산맘
    '08.7.24 10:57 AM (122.254.xxx.101)

    한겨례는꾸준히 많네요. 오늘 32면 +8면 해서 40면.

  • 6. ^^
    '08.7.24 11:06 AM (124.80.xxx.79)

    아싸..!

  • 7. 디오게네스
    '08.7.24 11:18 AM (58.140.xxx.149)

    정말 짜증만 느는 현시국에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요새 조선일보 관련 해약하는 게 여러 개인데. 삼성카드, 현대카드, 인터넷하나로SK, 핸드폰 상황파악중. 심지어 가게도 조중동 보는 가게는 안 가고.

  • 8. 나라살리자
    '08.7.24 11:31 AM (121.134.xxx.88)

    멀었습니다. 조중동에게는 든든한 배후세력이 있습니다.
    사대주의 수구꼴통의 딴나라당과, 친일파후손들~~~~
    지금은 앓는 소리해도, 배후세력이 뒤에서 받혀주면 금방 일어납니다.
    정말로 폐간신청을 해야 합니다.
    방씨일가 재산몰수해야 합니다.

  • 9. 친일청산
    '08.7.24 11:32 AM (58.140.xxx.193)

    아싸..정의가 이깁니다. 친일청산 하고 진정광복 되는 순간까지...

  • 10. 아아~~
    '08.7.24 11:34 AM (121.139.xxx.14)

    옥외광고도 사랑해죠요~~~

  • 11. ⓧ쿠쿠리
    '08.7.24 11:35 AM (125.184.xxx.192)

    센척 하더니 구조조정이라.. 파하하하
    옥외광고도 사랑합시다~~

  • 12. 숙제를
    '08.7.24 11:35 AM (58.230.xxx.141)

    열심히...

  • 13. good
    '08.7.24 11:37 AM (210.102.xxx.241)

    굿입니다.

  • 14. 그래도
    '08.7.24 11:37 AM (59.18.xxx.160)

    광고 반대전화 90%줄었다고 어제 좃선에서 그랬대여. 그래도 가열차게 열심히 전화 돌립시다. 방심하기엔 일러요.

  • 15.
    '08.7.24 11:40 AM (125.185.xxx.8)

    힘나네요... 저도 중앙일보 끊으려고 사무실에 전화했답니다.
    여직원이 짜증섞인 목소리로 1년간 보기로 했으니 안된다는겁니다.
    그래도 끊겠다니까.. 남은 기간을 쳐서 70000원 정도.. 돈을 내라더군요..
    당당하게 소리쳤습니다.
    돈줄테니 낼 부터 신문넣지 말라구요..
    여직원태도가 바로 달라지더군요.
    그러거나말거나 후련하게 끊어줬습니다.
    그러고도 며칠 신문이 들어오길래
    아파트 문 앞에 크게 써붙였지요..

    " 중앙일보 사절
    못보겠으니 넣지 마시오. "

    문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보겠죠??

    소심한 복숩니다만
    제 속은 시원하네요.
    매일 중앙일보 1면 기사 헤드라인만 봐도
    스트레스가 뻗쳤으니..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나쁜 건 끊어줘야합니다..!!!

    비타민, 홍삼 보약보다 더 좋더라구요~!~

  • 16. ^^
    '08.7.24 11:46 AM (121.139.xxx.14)

    망님~ 파이팅!!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도 조땡땡이 찌라시에 2개월 주고 끊어버렸어요.

  • 17. 브라보
    '08.7.24 12:41 PM (211.189.xxx.22)

    오늘도 숙제를 가열차게~~~

  • 18. 제가
    '08.7.24 2:31 PM (121.88.xxx.149)

    경향신청해서 구독한지 한달되었어요. 첨으로 지로용지 받아서
    인터넷뱅킹하는데 돈받는 사람이 "경향"이 아니라 "동아"로 돼서
    경향에 전화햤더니 지국에서 동아를 취급해서 그렇다고
    그래서 동아란 글씨도 꼴뵈기 싫어서 안되겠다고 했더니
    경향 자동이체로 하면 된다고 해서 첫번만 지로로 내로 자동이체로 돌렸어요.

  • 19. 구름
    '08.7.24 2:39 PM (147.46.xxx.168)

    가열차게 빡새게...

  • 20. 경사났네
    '08.7.24 7:33 PM (116.36.xxx.16)

    넘 좋아요. 빡세게 열심히 해서 쪼선 몰아내요. 경향신문에 귀뚜라미보일러 전면광고 실었네요. 울들이 무서워서 쪼선에서 옮겨왔나 봅니다.

  • 21. 중앙끊고
    '08.7.24 8:37 PM (118.37.xxx.122)

    오늘부터 경향 들어옵니다. 중앙끊느라 쌩돈 냇지만 시원합니다. 보급소분이 사정해서 맘은 편치 않앗지만 그분도 뭐 경향을 배달하시던가요 ㅎㅎㅎ 세상이 변하는데 이리 저리 흔들리는 사람이니 뭐 대세 따르겟죠 곧...

  • 22. 이경희
    '08.7.24 9:06 PM (58.230.xxx.49)

    지로가 다를지도 모른다고 해서 확인을 했는데, 한계레**지국으로 제대로 되어 있어서 다음달 부터는 자동납부 할려구 합니다...조중동 망하는 날까지...요즘 너무 우울한 뉴스인데 이런 뉴스는 일단 힘이 납니다...ㅋㅋㅋ

  • 23. 일월
    '08.7.24 11:31 PM (122.254.xxx.213)

    더욱 분발합시다
    승리의 그날을 위해 한마음으로 전진 전진.......!

  • 24. 이메가탄핵
    '08.7.25 12:28 AM (125.177.xxx.150)

    역시 질기게 싸워야 이기는 겁니다. 우리가 승리하는 날 시청 아고라광장에서 신나는 굿판을 벌여 보자구요

  • 25. nicole
    '08.7.25 12:37 AM (119.64.xxx.173)

    반가운 소식입니다...현 답답한 시국에선. 저두 조중동폐간운동으로 해지한 것이 많습니다. 사실 좀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만... 좋은 일 하는거니 불편해도 참아야죠.

  • 26. 오차원
    '08.7.25 9:24 AM (121.157.xxx.63)

    요즘 용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매주 한겨레21과 시사IN을 구입해 보고 사무실 내 공용 탁자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매일은 아니지만 한겨레나 경향신문 사서 공용 탁자에 올려놓습니다.
    조금씩 그러나 빡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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