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선일보 최근 소식
광고 불매운동 등 최근의 일련의 사태에서
좆선일보가 상당히 위기감을 느낀 것은 다들 아실터이니...
하지만 그들에게 가장 큰 정신적 충격은 10대들로 부터 선사받은
'찌라시'라는 애칭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좆선일보를 신문으로, 언론으로 취급받지 않는 여론에 당황하여
여러번 회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회의 결과 끝에 그들은 어린이 구독층을 확보하기 위하여
어린이 도서에 대한 출판업에 대해서 진출하기 위한 조직을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일부 원고는 청탁을 의뢰하였으며, 흡수합병으로 할지, 새로 출판사를 세울지
고민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시다시피,
만화, 역사, 철학, 논술교재 등 어린이들이 심심찮게 보는 책들은
직접적인 내용은 두말할 나위 없고 간접적인 내용만으로도 그 해악은 말로 표현못할 것입니다.
그들의 기존 방송업 장악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싶습니다.
- 측근을 통해서 확인하였지만 믿거나~~~ 말거나~~~~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7092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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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폐간] 좆선일보 최근 소식
귀성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8-07-24 02:32:27
IP : 121.162.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엘
'08.7.24 3:55 AM (58.225.xxx.100)아... 정말 별짓을 다하는군요.-_-
일전에 중앙일보에서 애들대상으로 서비스하는 '틴틴경제'를 본 적이 있는데, 하필 제가 본 게 '공기업민영화'였답니다.
중앙일보 특유의, 그 '양쪽을 다 고려하여 중심을 잡는 듯'한 분위기를 내면서, 만화그림체상으로는 민영화 찬성측은 선의를 가진 우리편처럼, 민영화 반대측은 과격한 나쁜편처럼 묘사한 것이 참으로 야리꾸리-_-하더군요.
그런 거 매주 보면 애들 가치관이 참 이~~~쁘장하게 변하겠더라구요.2. 아이들 세뇌시킬려고
'08.7.24 4:53 AM (210.123.xxx.190)미래의 독자를 확보하기 위한 짓거리입니다. 10년만 지나면 이제 조중동을 아이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을겁니다. 불안감은 느끼고 하는거겠죠. 소년조선일보는 미래의 독자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속지 않습니다. 10대들은 세뇌 당하지 않습니다. 머리속에 찌라시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넘들 몇년만 지나 촛불소녀가 어른 됨 그땐 너희들은 사라질것이다.
3. ..
'08.7.24 9:32 AM (219.255.xxx.59)어휴........................................
정말 가슴이 터지겠어요4. 돈데크만
'08.7.24 3:20 PM (118.45.xxx.153)별짓을 다하네...그러니..찌라시란 소릴 듣지...기사나 진실되게 한번 써볼생각은 않고...
암튼...넘 배불렀어요.....두껍기도 두껍고...ㅡㅡ;;안되여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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