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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중...

인디고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8-07-24 00:05:10

요즘 유럽여행할때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
그리고,
신발을 무엇을 신고가야하나? 등산화도 그렇고, 샌들도 그렇고....
답이 안 나오네요. ㅠㅠ
IP : 59.30.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쥐새끼없는세상
    '08.7.24 12:17 AM (81.252.xxx.149)

    미국여행은 주로 차로 움직이지만, 유럽은 발로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운동화 권장입니다.

  • 2. 샌들과
    '08.7.24 12:33 AM (129.130.xxx.199)

    운동화 모두 가져가세요. 하지만 전 7센치 구두로 돌아다녔다는..

  • 3.
    '08.7.24 12:40 AM (122.40.xxx.157)

    초겨울이라 운동화 신고 갔었어요.
    버켄스탁 신고 다녔다는 리플도 본 적 있구요.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지하철역에서 이상하게 우리 주변을 맴돌던 남자들이 있어서 조심한다고 했는데...
    남편 앞주머니까지 손을 넣었다 빼더군요. 다행히도 돈 들어있던 주머니가 아니였어요.

  • 4. .
    '08.7.24 12:42 AM (221.147.xxx.15)

    운동화도 중요하지만 안에 면으로된 배기지 않는 양말 좋은 걸로 가져가세요.

  • 5. 소지품
    '08.7.24 1:04 AM (61.254.xxx.188)

    소지품 가장 몸에 가까운곳에 부착(?)시키고
    여권이나 비행기 티켓이나 기차표등은 항상 사본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따로 보관하시고
    배낭등에는 중요서류나 돈등은 갖고 계시면 안됩니다.
    하도 도둑들이 많아서요..

    어떤분은
    몽땅 도둑맞았는데
    그나마 화가셔서 다행히 화구 들어있는 가방은 도둑맞지 않아서
    달마대사를 길가에서 그리고 그 판돈으로 여비해서 다시 여행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항상 소지품 조심이요...
    그리고
    신발은
    운동화도 좋지만 앞트임 바닥 두꺼운 스포츠샌들 유용하며 양말 꼭 신으세요.
    발도 보호하고 발냄새도 방지한답니다.
    여권,디카, 돈 조심이요~
    그리고
    물 공짜 절대로 없습니다. 민박 하시면 꼭 물 챙기시길 바래요.
    물값이나 맥주값이나 똑 같고 화장실 갈 때도 꼭 돈 내야합니다. 감안하세요.
    화장실 값만 해도 계산해도 솔찮이 들더군요.^^

  • 6. 밥통
    '08.7.24 1:39 AM (68.81.xxx.196)

    북유럽은 7/8월에도 샌달 신으면 춥고, 남 유월은 운동화에서 땀나고...

    어디 가실 지 모르겟지만, 저는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항상 양말 신고 샌달 입니다. 바로 위 소지품님 말씀 처럼, 바닥 두꺼운 샌달에 양말에 한 표 입니다.

    참, 화장실/물값 문제에 있어서... 저는 가게 가서 물/맥주 한 병 사서 마시고, 화장실을 공짜로 쓴 적 몇번 있어요. 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아니고, 좀 한적한 가게에서는 그렇게 해 주더군요.

  • 7. 종달새
    '08.7.24 9:12 AM (121.138.xxx.45)

    소매치기 주의하시고, 밤에 기차역 주변 무척 위험합니다.
    이태리나 스페인 빼고는 밤에 돌아다니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가게 문도 일찍 닫고요. 한국의 밤거리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 8. .
    '08.7.24 11:30 AM (122.32.xxx.149)

    소매치기 중에는 애 안은 아줌마들, 어린아이들도 있습니다. 짚시들이예요.
    구걸하는 척 하고 몰려들어서는 홀딱 털어가요.
    그런 사람들 보면 불쌍하다 동정하지 마시고 멀찌기 돌아가세요. 주로 프랑스 남부나 이태리에 많아요.
    벤치에서 잠깐 조는 사이에 순식간에 배낭을 통채로 잃어버렸다는 학생도 본 적이 있네요. 짐에서 눈 떼지 마세요.

  • 9. rosti
    '08.7.25 2:36 AM (218.237.xxx.105)

    없어요. 진짜로 없어요. 북서유럽을 간다면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그냥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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