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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차운 바닥에 자면 입 삐뚤어지나요??

아기 조회수 : 477
작성일 : 2008-07-23 18:39:03
육개월된 아기가 있는데요..
한참 배밀이하거든요...
배밀이 하니까 이불 깔아놓으면 잘 못 움직여서 걍 두는데 배밀이 하고 다니다가 걍 한쪽 바닥에서 자버려요..
그리고 잠 잘 때도 이불 위에 눕혀놔두 뒹굴 거리다가 바닥에 가서 잘 자구요...
여름이라 겨울처럼 아주 찬 바닥은 아니지만...그래도 마음이 쓰이네요..
울 신랑이 애 찬 바닥에서 자다가 입 삐뚤어지면 어쩔려구 그러냐구 해서요....
옛날엔 가끔씩 그런 사람 보이던데..(원인은 모르지만..) 요즘엔 그런 경우 잘 없지 않나요???

IP : 124.54.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3 6:50 PM (211.207.xxx.17)

    그런경우 요즘도 있지요.......
    어린 아가들도 입돌아가는 일 있읍니다..
    신경써주세요..

  • 2. 원글
    '08.7.23 6:57 PM (124.54.xxx.81)

    그렇군요..주의해야겠네요...
    아공 무서워요..

  • 3. ..
    '08.7.23 8:04 PM (116.126.xxx.220)

    잘때는 베개로 가장자리 막아두세요.. 울아들 두돌도 지났는데 어찌나 굴러다니는지 아이이불 가장자리는 베개로 쭉 막아뒀어요.. 안그럼 바닥까지 마구 굴러가며 이리저리 쿵쿵 머리 박아대서요..

  • 4. ...
    '08.7.24 1:52 AM (222.98.xxx.175)

    전 아이들이 어쩌다 바닥에서 잠이 들면 이불 깔아놓은곳에 살며시 들어서 옮겨뉘어서 여태 키웠습니다.
    원글님은 애가 바닥에서 그냥 잠이 들면 깰때까지 그냥 두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밤에 자면서 이불에서 굴러나가는 경우가 있지요. 보면 다시 들어다 누이고 이불 덮어줍니다. 두 내외가 밤마다 눈에 띌때마다 하는 일입니다. 그러라고 있는게 부모가 아닌가요?

    그리고 입 비뚤어지는거(구안와사) 재작년에 친정엄마가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되셔서 양, 한방으로 동시에 애써서 한달만에 완치되셨습니다.
    외가쪽이 너무나 건강하셔서 진짜로 모두들 놀랐지요. 건강한 어른도 그렇게 되는데 6개월 아기는 당연히 더 신경써야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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