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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개업한 엄마.... 마음이 아파요..~

잘될꺼야! 조회수 : 5,947
작성일 : 2008-07-23 14:38:27
친정 엄마가 추어탕 식당을 오픈하셨어요..

남의집 일만 하시다.... 중도에 울 쌍둥이 키워주시고..

저번달에 오픈했는데..전 어제 직접 보고왔더랍니다.

부산에 멀리있다보니 개업식도 못가보고..맘도 안편하고 넘 걱정이 되었거든요.

자본이 있어 넉넉하게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마지막으로 도와주는겸 제가

제 비자금을 조금 융통해드렸거든요..ㅠ.ㅠ

많이많이 걱정하고 가보았는데.... 비어있는 건물을 직접 인테리어 내부공사하셔서

보기보다 깔끔하고.. 예뻣어요.

그닥 평수가 크지않아... 가족단위나 작은 계모임 정도는 할수있을정도의 규모...

2층이라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안습이었습니다만...ㅠ.ㅠ

문제는.......,,,,,

개업한지는 1달 조금 지났는데... 날씨도 무더운데다...2층이라 그런지..

손님이 너무 없어서 제가 넘 실망을 했습니다.

보통 3개월에서 1년정도는 밑질 각오로 시작하라 하신 위로의 말씀도 들었지만..

제가 있는 이틀동안 손님이 넘 없으니  맥이 빠지더라구요..ㅠ.ㅠ 엄마 심정은 더 하시겠지요..

가격은 5천원에 밑반찬 대충봐도 7-8가지 되구요..

제가 봤을때 이리주고 남는게 있을까 싶을정도...

오신분들은...다 단골이 되셨어요.... 맛있다구 남김없이 다 드시구 가시구...

가실때 국은 또 포장해 가시구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무더운데 엄마가 빨리 지치실까봐.... 걱정되서요..

맛이랑 청결만큼은 자부하니.....


저희 아버지 imf부도 맞고 어딘가 헤매고 계실때 저희 삼남매 힘들게 키워준 ...

울 엄마 잘 되라구 위로의 말씀좀 해주세요.... 잘될꺼라구.......

어제 서울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왠지 모르게... 아프고 아렸네요..

추어탕 끓이실때 송글송글 맺혀있는 땀방울이......  









IP : 124.80.xxx.17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3 2:45 PM (218.148.xxx.141)

    가까이 계시면 제가 저희 직원들 끌고 한번 가볼텐데..맘이 편치 않으시겠어요.
    어머님 정성에 입소문 나면 금방 북적거릴테니 넘 걱정마시구요. 모든게 다 잘될꺼에요.

  • 2. 잘 될거예요
    '08.7.23 3:04 PM (59.25.xxx.166)

    맛있고 깨끗하다면
    서서이 소문나서 잘 되실거예요
    저도 가슴이 아리지만
    좀 더 기다려 보시면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근데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안습이시라니?
    그게 맘이 걸려요..

  • 3. 이긍~~
    '08.7.23 3:04 PM (116.36.xxx.163)

    울식구들 추어탕 엄청 좋아하는데...
    부산이면 너무 멀어요ㅠㅠ
    윗님글처럼 맛있는집은 입소문나면 금방 북적거릴겁니다
    아무래도 여름엔 시원한걸 많이 찾자나요...

  • 4. 지나가다
    '08.7.23 3:05 PM (203.227.xxx.65)

    위치가 어디신가요~ 그러면 맛이라도 보고 소문낼수 있죠~^^

  • 5. 가고싶네여
    '08.7.23 3:07 PM (211.37.xxx.210)

    추어탕먹고시퍼라......계단이 안습이라면 계단을 밝고 깨끗이 꾸며보심 어떨런지..

  • 6. 맑은하늘
    '08.7.23 3:10 PM (116.41.xxx.212)

    위치를 한번 흘려줏요.

    계단은 중요해요...........음식집이라면 더더욱 깔끔해야죠......

  • 7. 포장해
    '08.7.23 3:12 PM (59.13.xxx.171)

    82장터에서 판매해보심은 어떠세요?
    여름더위지나고나면 얼음팩해서 택배발송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장터에 나오면 일단 전 시켜볼께요.

  • 8.
    '08.7.23 3:12 PM (61.79.xxx.105)

    근데 좀 섣부른 판단을 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업한지 이제 1달 밖에 안돼셨다면서요.
    음식점이 맛을 알리고 그 맛을 알고 단골손님이 찾아들기까지
    그리고 소문에 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많아질때까지 정말
    짧게 잡아도 1년은 기다리셔야 하는게 아닐지요.

    항상 신선한 재료로 준비하시고 깔끔하게 청결 유지하시면
    단골 손님들 많아지고 입소문도 늘어날거에요.
    따님이라 걱정되는 마음 정말 이해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지긋이 잘 견뎌서 초심 잃지않고 좋은 음식 만드셔야 해요.

    그러다보면 손님 늘어나는 건 시간문제 일거에요.^^

  • 9. 앞으로..
    '08.7.23 3:16 PM (211.108.xxx.49)

    잘 되실 거에요. 저도 외식메뉴가 빈곤하거든요.
    저희집 근처에 그런 추어탕집이 있으면 자주 가겠어요.
    앞으로 소문도 나고, 솜씨도 있으시다니 잘 되실 겁니다.

    참, 2층 올라가는 계단이 깔끔한가요?
    전 한 층 올라가는 건 괜찮은데, 그 올라가는 계단이 지저분하면
    그만 가기 싫더라구요. 그쪽도 깔끔하면 좋을 거 같아요.
    가게 들어가기 전까지 보이는 모든 게
    그 가게의 얼굴이 되더라구요...

  • 10. 새로운세상
    '08.7.23 3:22 PM (218.147.xxx.166)

    잘될꺼야님
    위치가 어딘지 알려주세요
    제가 가서 맛 나게 먹어볼께요^^
    여름이라 지금은 더운음식 안먹어서 그럴꺼에요
    가을부턴 왕대박 날껍니다
    아!! 식당 깨끗한지 안한지는 어딜 보면 알수 있게요???
    바로바로.............화장실 입니다^^ 어머니에게 꼭 전해주세요.......

  • 11. 흐..
    '08.7.23 3:27 PM (121.171.xxx.29)

    맛있다면 입소문 타고 사람들 갈겁니다. 아직 한달이면 평가할때가 아닌것 같아요.

  • 12. 요즘
    '08.7.23 3:31 PM (218.158.xxx.100)

    곱창(소)집은 안될게 뻔하고,
    소고기(갈비...등등)도 못먹겠더군요..아무리 싸다해도
    자연히 돼지삼겹살집이 붐비고, 횟집,..이런데가 좀 손님이 많아질거 같아요
    추어탕도, 엄마 솜씨가 좋으시다니
    느긋하게 기다려 보세요..효녀시네요^&^

  • 13. ..
    '08.7.23 3:32 PM (211.215.xxx.201)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집도 경기 때문에 어려운 동생이 있어요
    친정 엄마가 늘 말씀하셔요.
    잘 된다고 이야기해라, 말이 씨가 된다..

    아마 잘 되실 겁니다.
    지금은 식당 자체가 잘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냉면집 빼고요..

  • 14. 은실비
    '08.7.23 4:16 PM (122.57.xxx.12)

    키워놓으신 딸이 이렇게 반듯해서 그 어머니를 짐작할 수 잇겠네요.
    3달쯤 지나면 잘 되실겁니다.
    식당에는 음식맛을 보고 가기도하지만, 주인의 사람됨됨이를 보고 단골이 되기도 한답니다.

  • 15. 홧팅
    '08.7.23 4:43 PM (210.104.xxx.2)

    다녀가신분들이 싹싹 비우셨다면 틀림없이 잘될겁니다.
    맛있는 음식만큼 큰 경쟁력은 없으니까요.
    게다가 5천원이라니 초저렴하기까지 하네요.

  • 16. 부산맘
    '08.7.23 4:49 PM (122.254.xxx.90)

    부산 어디인가요? 저희 식구도 함 가보게요

  • 17. ^^
    '08.7.23 4:57 PM (125.180.xxx.134)

    자리잡으려면 어느장사던지 1년정도 바라보셔야합니다.
    사계절을 다 겪어봐야..
    손님이 언제 오고..
    단골도 생기고..
    메뉴도 어느걸 추가해야되는지..
    기다려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밑반찬도 잘나오니 소문 금방날듯..

  • 18. 야옹
    '08.7.23 5:01 PM (124.51.xxx.8)

    입소문이 중요해요.. 아무리 광고때리고 해봐야 맛없으면 금방 끊기거든요.. 꾸준히 손님오는 가게가 중요하죠.. 윗분말씀처럼 1년은 기다려보셔야해요.. 속상하신 맘은 알겠지만, 조금만 더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조금씩 뭔가 바꿀만한게 있나 살펴도 보시고 손님입장에서
    어디가 맘에 안드는게 있을까 보고 해야할꺼에요 저희집도 식당하거든요.... 이제 제법 단골 좀 생겼어요 3년되었는데요

  • 19. 힘내시라고
    '08.7.23 5:07 PM (122.100.xxx.69)

    어머니 힘내시라고 따님이 자주 전화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장사는 몰라도 음식점은 정말 시간이 말해주는거 같아요.
    맛있고 깔끔하면 분명 입소문 납니다.
    정말 초심 잃지마시고 밑반찬 재활용 안한다는 믿음만 손님한테 준다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 20. 정경숙
    '08.7.23 6:16 PM (118.38.xxx.170)

    위치 알려고 실명 그대로 적어요..
    부산 살고 식구들 추어탕 좋아해요..
    쪽지로 라도 알려주세요..

  • 21. 김나영
    '08.7.23 7:27 PM (125.184.xxx.60)

    저도 부산인데요. 저도 실명으로 올립니다. 위치 알려주세요.
    안알려주면................안됩니다. ㅎㅎㅎ

  • 22. 실명으로
    '08.7.23 7:48 PM (116.36.xxx.163)

    알려도 자게는 쪽지 안되거든요...ㅠ0ㅠ
    원글님이 장소를 밝히시는게 날것 같네요

  • 23. ..
    '08.7.23 8:27 PM (121.134.xxx.147)

    추어탕은 아저씨들이 자주 가지요.
    음식점 계단 좀 험해도 괜찮을 듯해요.

    추어탕집은 멀어도 괜찮다고 소문나면 아저씨들 발걸음 끊이지않을겁니다.
    제 주변분들 보면 아저씨들 이상하게 추어탕집, 보신탕집은 어디 하고 한번
    맘에 든곳만 고집하시더라구요. 점심 백반은 아무데나 가는데..
    걱정마세요..같이 응원해드릴께요..

  • 24.
    '08.7.23 9:04 PM (125.185.xxx.174)

    술집도 아니고 식당이 2층이라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맛좋다는 소문이 나서 승부를 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맘 좀 더 여유롭게 먹으시고 잘 되길 기도해보세요.
    맛이 있다면 잘될거에요

  • 25. 쏘냐
    '08.7.23 9:05 PM (221.144.xxx.217)

    추어탕 7천원씩 하던데 ... 아자 아자 화이팅

  • 26. 원글이
    '08.7.23 10:16 PM (124.80.xxx.79)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녀오면서... 친정엄마가 키워준 5살난 딸아이가 친정엄마랑 안떨어지려고
    해서.. 또 친정엄마께서도 장사도 안되고 적적하시니 두고 가라해서 두고
    맘이 편치않았는데...이렇게 격려의 댓글과 응원주시니 정말 눈물이 날꺼 같아요..ㅠ.ㅠ
    넘넘 고맙습니다...정말 큰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삼심대 초반 주부라 여기서 부족한 부분 채워나가는...
    82는 제게 ... 정말 소중한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넘 감사드려요..^^
    사람마다 입맛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니.. 또 다른 걱정이 앞서지만..
    저희 둥이들 그 큰 뚝배기에 국물 다 비웠어요... 올라오는길에
    엄마가 한솥 비닐포장해서 아이스박스에 들고와서 오늘 세끼를...추어탕으로.
    부산 만덕 광덕물산 맞은편입니다...
    사계절 변함없는...한결같은....
    가까이 계신분만...가보세요... 사실 주차시설이 미흡해서....추천도 못하겠네요..
    버스정류장, 지하철 바로 앞이라...~ 다행 위안으로...삼지만요.
    이번주는... 오랜만에 쉬신대요.. 혹씨나 헛걸음 하실까봐...주책맞은 걱정이죠.ㅎㅎ
    혹 가보신분들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만큼은 맘이 부자가 된 하루 같아요..... ^^
    신납니다..ㅎㅎㅎㅎ

  • 27. 새로운세상
    '08.7.23 11:56 PM (125.134.xxx.203)

    그래요....담주 가볼께요...만덕
    주소를 적어 놓으심 네비게이션 켜고 가면 되는데
    광덕물산 맞은편 찾아가 볼께요^^

  • 28. 저도 부산
    '08.7.24 1:10 AM (218.53.xxx.7)

    저도 친정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데..
    정말 착한 따님이시군요.
    저도 부산 삽니다.
    만덕은 그리 먼곳이 아니고 제가 추어탕을 좋아해서요.
    꼭 가볼께요

    장사 대박 나실거예요^^

  • 29. 부산^^
    '08.7.24 1:26 AM (59.21.xxx.215)

    반가워요^^ 참 다행이다 싶은게 부산이라도 멀면 못 가 볼텐데 했는데 근처에 계시네요.
    전 화명동이라 금방 갈 수 있어요.
    안 그래도 날 더운데 국 끓이기도 귀찮았는데 잘됐다 싶어서 글 남겨요.
    만덕이라....내일 아니 오늘 한번 가 봐야겠네요.
    남편 몸보신도 좀 할겸...
    참, 포장도 되나요?
    다시 읽어보니 이번 주는 쉬신다구요?
    그러면 다음 주에 가야하는건데..... 까먹음 어쩌지요^^?
    상호가 없네요^^ 이왕 알려 주시는 거 다 알려주시쥐 ㅎㅎ....

  • 30. 94포차
    '08.7.24 3:23 AM (211.48.xxx.118)

    제가....원글님의글을 사실 정독하지 않았습니다.......죄송헤요...읽기 싫었습니다....자영업...먹는장사....이제사 알것같은데...저의 친정엄마는 15년넘게 하던걸..저는 2년만에 힘들다고 하고있습니다,....본인이 하시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하는거면....얼마너 힘드실지요,.,.
    먹는장사는 뭐든간에.....옆에서보는거랑..특히 서빙만하는거랑..주방이랑 다 맡아서하는건 참 어렵습니다. 옆에서만 보는것같은데..천지차이입니다...내가 내돈투자해서 돈들어오는거 관리해야...내 가게입니다..물론 부모님이 하신거지만...지금 님께서 보시면서 힘들겠다고느끼는것의 적어도3배는 더 힘드실겁니다..직접 안해보면 절@!!!!!!대!!모릅니다..
    제가 한마디하고싶습니다..님이예상하신는부모님의 무게보다 적어도 세배는 힘들어하실겁니다.....잘 유지하고계시면........그래도 도와주시구요....물어보지마시고...그냥 틈틈이가서 말없이 설겆이라고 해드리고.....'이렇게 힘든일..엄마는 어떻게 해///''미안해..못도와줘서....'라고 말씀드리세요..미약하나마....저의 어설픈 충고였습니다

  • 31. 원글이
    '08.7.24 10:15 AM (124.80.xxx.79)

    설겆이라도 매일 가서 잡일이라도 거들어주고 싶지만.... 전 서울에 살거든요..ㅠ.ㅠ
    멀리떨어져있으니 더 맘이 쨘한거구요...
    사실 그 건물이 저희 시댁건물이랍니다... 남편이 회사생활전에 피씨방 운영했던..
    다행히 시어른들께서 저희 쌍둥이 거둬서 거의 키우다시피 해주셔서..고마운맘에
    월세나 보증금 따윈 없습니다...참 고마운 분들이시지요.
    5년간 비워져있던 건물이라..쓸고닦고 인테리어 새로 꾸미는 비용은...
    당연 엄마가 하셨구요... 초기비용이 많이 나갔지만... 다달이 내는 월세가 없기때문에
    음식이나 밑반찬에 더 신경을 쓸수가 있는거구요...
    94포차님 말씀..충분히 공감하구요... 말씀고맙습니다..
    글구 상호 넌즈시..살짝 말씀드렸습니다.ㅋㅋㅋ

  • 32. 그럼 상호는
    '08.7.24 10:42 AM (211.226.xxx.147)

    "사계절 추어탕" 인가요??
    가까우면 저도 가고싶지만, 분당이여서 너무 멀어요.....
    잘되실꺼라 믿어요

  • 33. 늦은 댓글
    '08.7.24 11:28 AM (58.121.xxx.155)

    원글님께서 보시려나요~
    집은 사상 교회를 만덕 다니지요^^
    교회모임때 가서 원글님 얘기하면 어머님께서 좀더 잘 해주시려나^^
    진짜로 한번 들르겠습니다
    가격이 참 좋네요~~~~~~

  • 34. 새로운세상
    '08.7.24 1:03 PM (218.147.xxx.156)

    댓글 속에서 찾은 상호는
    윗님말씀 처럼 사계절 인거 같네요....만덕 사계절 추어탕 찾아볼께요...

  • 35. 아쉽게
    '08.7.24 1:19 PM (121.138.xxx.142)

    너무 멀어요.
    안 그럼 한번 가보면 좋지요.
    여긴 서울이라..저도 여름이라 육개장 사다먹거든요. 집앞의 상가에서..
    이왕이면 우리 회원 집..이용하면 좋을텐데요. 믿음도 가구요.
    지송해요.

  • 36. 율리아
    '08.7.24 1:38 PM (121.165.xxx.40)

    택배 판매하면 이용할께요. 경기도라 넘 멀어서,,,,,대박나길 빌어요

  • 37. 땅끝나비
    '08.8.7 1:51 AM (220.78.xxx.47)

    정말 감동입니다...... 부산 가면... 꼭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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