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수배자에게 "케익이나 정성담긴도시락이라도 보내면 어떨까요?

[짠한 마음]

촛불을지키다가 수배된 대책위분들의 사진을 뉴스에서 잠깐 보았는데요...
다들 참 착한 얼굴이고 좋은 얼굴이더라구요.......

내 아들 혹은 내남편들이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짠해요.....

수배도 수배지만 밥이나 제대로 먹고 있는지...
조계사가 그래도 자리까지 마련해준 곳이니  절밥은 나오겠으니 눈치밥은 아닐런지 .....
따뜻한 집안의  정성어린 밥이 그리울것 같기도 하고요.....

가끔 키톡에서 보면 정말 정성스럽고 사랑이 가득담긴 음식들을 보게 되는데요 ...
뭐 큰것은 아니더라도 정성스러운 나물에 밥 한상 차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구요...
정성스럽게 만든 케익이라도 불한번 키고 나누어 드셨으면 좋겠다 싶고..

82에서 혹시 공식적으로 하게된다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참여하고 싶네요 .....

[저도 동참]

하고 싶어요
요리솜씨는 죽었다 깨어나도 없으니, 머...후원이라도^^

[짠한 마음]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491907

[안쓰러워요]

삼계탕이라도 보내는건 어떨까요?? 사찰안이라 불가능 할까요??

[참...]

너무 오바하시는듯...

[짠한 마음]

하하~~삼계탕먹으면 쫒겨나지 않을까요?

[그렇네요.]

우리 사이트의 특성도 살리고 좋네요.

[참님~]

뭐가 오바라는건지...설명좀 해주시죠!

[세우실]

참님~님 // 도발이니까 신경쓰지 마십시오.

[맞아요]

아무리 그래도.. 사찰안이니... 삼계탕은 좀 그럴거같아요^^

보내드리는것. 저도 찬성이요.

[들꽃]

마음아파아요~ 도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머]

다들 마음이 이렇게 예쁜 분들에게 오바라고 하시는 분 참
성질 고약하시네요. 저까지 기분나빠지려고 하네용.

[그러게요]

오바라니요... 안할거면 입다물어 주고 계시길......

[^^]

적극찬성인데 요리솜씨가 꽝이라서...ㅋㅋ 삼계탕은 참아주세요. ^^

[저도]

동참하고 싶어요.

그곳에 계신 분들 뉴스에서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들 누군가의 아빠이고 남편들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