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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알, 안속고 사는 비법혹시 없을까요?

안경렌즈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08-07-22 23:53:04
저는 안경에 투자를 많이 하는편인데  안경알이 특히 비싸더라구요. 도수가 높다보니 아주비싼렌즈안하고 일본 호야렌즈정도로 하면 안경테를 기껏 깍고나도 알값이 만만찮아 오육십만원이 휙 넘어가더라구요.
문제는 안경점을 옮기고나면 꼭 듣는말이 이알은 그렇게 좋은거아니라는 거예요. 자기네가 더 좋은걸 더싸게 준다고 생색을 내는데  비전문가로서는 자기네가 그렇다면 그런줄알수밖에요 ㅠ.ㅠ
안경렌즈값이 아까워서 계속 도수를 안바꾸고 안경을 바꿨는데  며칠전 안과를 갔더니 애시당초 도수가 잘못측정됐다고  알을 바꾸라는거 있죠 ㅠ.ㅠ   최소 2개는 바꿔야하는데...   또 백화점에서 세일할때 사둔 남편안경렌즈도 해야하고 ...
테는 안하고 렌즈만 사러가면  바가지쓰기 딱인거같아서 넘 걱정돼네요
믿을만한 안경점이나 잘 확인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옆에서 알끼는거 지켜서 감시하라는거 말구요 ㅋㅋ
IP : 118.220.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경렌즈
    '08.7.22 11:53 PM (118.220.xxx.100)

    참 저희집은 반포쪽입니다~

  • 2.
    '08.7.23 12:29 AM (122.35.xxx.52)

    오육십만원이요? 안경테를 워낙 비싼걸 하시나요?
    저도 그냥 수입브랜드테 25만원주고 하면서 아깝다고 울었는데 --
    렌즈를 어느정도는 좋은걸 하셔야겠지만... 어느부분에서 오육십만원 넘는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안경을 좀 자주 하시던지 여러개하시던지 하세요.
    그리고 아예 종로 공안과 같은 곳 가셔서 시력측정을 정확히 해보세요.
    안과 물어보면 사람들이그래도 공안과 를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 3. 저는
    '08.7.23 12:41 AM (58.145.xxx.224)

    그냥 유리알은 칼 짜이즈로 해 달라고 해요..남대문 안경점이나 동네에도 칼 짜이즈 마크 붙은곳에서. 가격대는 최소 십이삼만원부터였던 것 같네요..남편이랑 렌즈값이 달라서..
    조금 무겁긴 해도 눈이 시원합니다. 오랫동안 모니터 보는 등 눈을 혹사시킬때 진짜 눈이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해요..이 렌즈는 어느 안경점에서든 확인가능해요..렌즈안에 마크가 있어서..(간단한 문제 생겨 안경점에서 고치려고 부탁하면 바로 '렌즈 좋은거네요'말씀 나옵니다.) 대신 반테안경까지 밖에 안돼요..유리라..
    플라스틱은 칼 짜이즈 렌즈가 별로라는 말들이 있어서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저도 무테용 안경렌즈는 일제 무시기였던가..하여간 한10만원정도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시력은 안과에서 미리 측정해서 갑니다.

  • 4. 시력에
    '08.7.23 7:57 AM (211.210.xxx.222)

    시력에 따라 다릅니다.
    시력이 많이 나쁘시면 칼짜이즈는 유리라서 너무 무겁습니다.

    저는 호야를 주로 이용합니다.
    호야의 경우에는 (알고 계시겠지만) 신뢰카드를 발급해줍니다.
    그리고 마크를 확인하시면 되구요.
    그래도 못미더우시면 호야 회사에 전화해서
    몇월 몇일 무슨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췄는데
    호야회사에서 출고된거 확인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제가 경험해보니 다른 렌즈를 권하는 경우는
    대개 그 렌즈가 더 이윤이 많이 남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테를 고급으로 하시면 더 그렇게 권하는 경우가 많구요.

    호야 정도로 하시면 가격대비 무난합니다.

  • 5. 처음
    '08.7.23 8:55 AM (210.97.xxx.65)

    안경알에도 브랜드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다음 안경 맞출땐 칼 짜이즈니 호야니 적어뒀다
    아는척 해봐야 겠습니다

  • 6. 반포라면
    '08.7.23 10:22 AM (121.138.xxx.87)

    서독 안경이었다가 글라시에 안경점으로 바뀐 곳에 가보세요. 알의 호야 마크 확인시켜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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