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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초등학교 체벌동영상

세상에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08-07-22 15:04:59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100124620080721194741&skinNum=...





제 동생의 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설봉 초등학교 5학년의 한 담임선생님이 평소 아이들을 잘 체벌하시지만,

이번 만큼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이렇습니다.

두 남자 아이가 서로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가 그 것이 심해져, 주먹질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싸움을 염려하던 같은반 아이들이 그 두 아이를 말리다가 선생님한테 들켰고,

결국에는 체벌에 이르기 까지 하였습니다.



싸운 두 아이도 물론 맞았습니다만,

그 아이들을 염려해서 필사적으로 말린 아이들도 같이 체벌하였습니다.

체벌 할 때, 그 아이에게 굴욕적인 말들을 서슴없이 하며 아이들에게 창피를 주었고

아이들의 친구들은 겁에질려 울음을 터뜨리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선생님은 평소 아이들에게 굴욕적인 체벌을 일상적으로 하였는데,

그 체벌이 너무나도 무섭고 두려웠던 한 아이의 부모는 선생에게 항의까지 하였으나,

결국 포기하고 전학을 시키기까지 이르렀습니다.



평소 제 동생은 선생님이 너무 때린다고, 무섭다고, 선생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단 한 명도 없다며

매일매일 가족들에게 얘기하였습니다만 그 실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했던 우리들은

"선생님이 때리면 얼만큼 때리겠니? 네가 그만큼 잘못을 저질렀으니 맞을만 했겠지"라며

무시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한 가족들의 태도에 배신감이 느껴진 제 동생은

너무 열이 받았는지 용기를 내어 동영상을 찍어왔고,

그제서야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눈치챈 저희 가족들은 이 동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학교에 꼭 저런 선생님들만 계신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저런 일부의 선생님들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폭력을 보고 자라야한다니 원통하고 분통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곳은 문제의 설봉초등학교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seolbong.es.kr/

ㅗ보
IP : 121.126.xxx.1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08.7.22 3:05 PM (121.126.xxx.15)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100124620080721194741&skinNum=...

  • 2. 세상에
    '08.7.22 3:05 PM (121.126.xxx.15)

    퍼왔습니다.

  • 3. 교육청
    '08.7.22 3:08 PM (211.189.xxx.22)

    에도 전화했는데,
    전화가 많이온다고 합니다. 게시판에 항의글도 많구요
    그자식 다시 선생하면 학부모단체 만들어서 선생질 못하게 한다고 했어요
    가만안둘거라구요
    너무 흥분해서 지금 머리가 띵합니다~

  • 4. 아~~ 미친놈!!
    '08.7.22 3:09 PM (220.75.xxx.216)

    몇학년 몇반인지 그리고 이름 좀 공개해주세요!!
    당장 전화해서 따져야겠습니다!!

  • 5. 설봉초등학교
    '08.7.22 3:10 PM (211.189.xxx.22)

    5학년 담임 오용수 입니다.

  • 6. 아~~ 미친놈!
    '08.7.22 3:11 PM (220.75.xxx.216)

    버젖히 사과문을 올려놨네요!!
    교장도 선생도 짤려야해요!!

  • 7. ..
    '08.7.22 3:11 PM (121.126.xxx.15)

    우리 딸래미 울음소리 같아.. 눈물이 나왔어요. 너무 심하게 때리네요. ㅠㅠ

  • 8. 조용한세상
    '08.7.22 3:13 PM (121.55.xxx.84)

    뭐 저런게 선생질 하고 있나......

  • 9. 저게선생이야!
    '08.7.22 3:19 PM (211.37.xxx.210)

    정말 교육청으로 돌격할 일일네여. 울아이도 내년이면 초딩되는데 열받고 맘아파서 동영상 끝까지 못보겠어여. 저건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네여. 애기 우는 소리가 맘아파서 눈물이 나오네여. 울아이라 생각하면 정말 쫒아가서 죽여버리고 싶네여. 교육청에 제발 짜르라고 민원넣으러갑니다...

  • 10. ..
    '08.7.22 3:21 PM (221.153.xxx.137)

    심장이 벌렁벌렁거리네요..
    미칠것같네요.어찌이런일이

  • 11. 무서워서
    '08.7.22 3:24 PM (121.166.xxx.50)

    도저히 못열어 보겠어요. ㅠㅠ
    댓글만 보아도 심장에 압박이......
    다 쓸어버려야 해요. 저런 선생들은.....

  • 12.
    '08.7.22 3:25 PM (125.186.xxx.132)

    부모들이 얼마나 기가막혔을까.. 귀한 자식이 한낱 선생의 화풀이 상대가 되주고 있었다는사실에..

  • 13. 완전 눈물나
    '08.7.22 3:26 PM (211.35.xxx.146)

    완전 미친놈 또라이네요.
    저도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정말 괜히봤다싶은데 그래도 많이들 사실을 봐야겠죠ㅜㅜ
    이거 정말 다신 선생못하게 해야해요.

  • 14. 큰문제는
    '08.7.22 3:29 PM (219.252.xxx.151)

    아닌거 같은데요. 너무 선생님만 나무라는게 더 문제인것 같네요. 저 자랄땐 저정도 체벌은 별거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전 저 선생님이 올바르게 가르치는거 같네요. 성경 의 잠언 이던가 거기에 자식이 귀엽다고 매를 아끼면 안된다고 나온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선생님이 자기 개인감정 억제 못하고 막 체벌하는게 아니고 아이들 버릇 고쳐놀라고 하시는거 같네요. 여러분들 군중심리에 너무 좌지우지 하지 맙시다.

  • 15. 새로운세상
    '08.7.22 3:29 PM (218.147.xxx.162)

    씩씩거리며 교무실 통화 했습니다
    담임은 출근 안한다고 하네요
    담임이름 오영수
    교장실 031-636-0194
    지금 방송국 교육청 나와 있다고 합니다

  • 16. 미친개
    '08.7.22 3:31 PM (61.105.xxx.61)

    완전 미친개네요.
    얼렁뚱땅 한학기 담임 쉬다가 다른 학기 보내고 하면 안됍니다.
    아동학대로 처벌해야 해요.
    맞고 인사하는 걸 보니... 깡패교육은 지대로 시켜놨군요.

  • 17. 참내
    '08.7.22 3:33 PM (211.35.xxx.146)

    큰문제는님,
    도대체 어떤 초등학교를 다니셨길래 그런지 모르지만 초등학교에서 저런 비인격적인 체벌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70년생).
    어떤게 큰문젠가요? 애 하나 병원에라도 실려가야 큰문젠가요?

  • 18.
    '08.7.22 3:33 PM (125.186.xxx.132)

    헐..자랄때 받았던 체벌이 잘못됐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굳이 저정도로 애를 패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19. 새로운세상
    '08.7.22 3:35 PM (218.147.xxx.162)

    큰문제님
    큰문제님 어릴때랑 같습니까??
    제가 군대갈때 엄청 두들겨 맞았습니다
    지금 군대 두들겨 맞습니까??
    나이가 몇인데 군중심리 따지고 그럼니까??10대 청소년인줄 아십니까??
    제나이에 준중심리에 좌지우지 할꺼 같습니까???
    동영상을 보세요 저게 그냥 체벌인지..................

  • 20. 아놔~~
    '08.7.22 3:37 PM (220.75.xxx.216)

    큰 문제님!!
    댁이나 맞고 사시고, 댁의 자녀나 그렇게 맞고 사세요!!
    공감할수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니 사과문까지 올리죠!!
    인권이란 단어는 알고 계세요??

  • 21.
    '08.7.22 3:37 PM (125.186.xxx.132)

    큰문제 님이야 말로, 편견과 선입견에서 얼른 빠져나오셔야 할듯.. 선생이, 아이들 성추행해도, 귀여워서 그랬을거다. 우리 어렸을때도 그런건 있었다.. 하실건가요?

  • 22. ...
    '08.7.22 3:40 PM (218.51.xxx.23)

    저 지금 설봉초 교무실로 전화해서 한성식 선생님과 통화했습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네네네네네네네....
    대답만 하네요.

    그 괴수 선생은 오늘 출근 안했대요..
    동영상을 보니 그 선생 아이들을 훈화하려고 때리는게 아니라
    애들을 아주 죽일려고 작정하고 패대는구만요.

    그아이 아파서 흐느껴 우는데
    제가슴이 너무 후벼파지네요..
    너무 아프고 괴로와서 동영상 끝까지 못봐봤습니다.

    그 학생 만나 상처 어루만져 주고 싶어요.
    매맞은곳과 가슴에 얼마나 큰 상처가 났을까요?

    아유.. 가슴떨려서 ...

  • 23. 언제나 행복
    '08.7.22 3:41 PM (59.18.xxx.160)

    으... 소름이 쫙끼쳐서 중간까지 보다가 끊었어요. 애 울음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T.T

  • 24. 219.252님
    '08.7.22 3:41 PM (211.37.xxx.210)

    폭력과 체벌은 다른겁니다. 저건 아동학대네여!!

  • 25. 에효
    '08.7.22 3:41 PM (61.105.xxx.61)

    그래도 저런걸 찍어둬서 다행이예요.
    이유가 어쨌건,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건 용납해서는 안돼지요.
    우리때는 정말 개패듯 패도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가곤 했는데..
    폭력이 교육이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미화되지 않았음 합니다.

  • 26. ...
    '08.7.22 3:42 PM (218.51.xxx.23)

    위에 큰문제님은 혹시 교사?
    같은 교사로서 옹호하는거 같은디..
    수상한 냄새가 난다

  • 27. 큰문제님,
    '08.7.22 3:44 PM (121.165.xxx.209)

    초등2학년을 둔 엄마입니다.
    겁에질린 아이의 울음이 가득한 동영상을 보는데,
    손이 벌벌 떨리고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자기통제가 안되고 저런 인격을 가진 담임이 다있는지 ㅠ.ㅠ

    큰문제가 아니라구요?
    아이들끼리 싸워봐야 사소한걸로 티격태격했을텐데 ,
    저렇게 애들을 가혹하게 다뤄야 하나요????
    더도덜도 말고 큰문제님의 대대손손 딱 저정도 수준을 가진 담임을 만나서
    저런대우 받으면서 커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큰문제가 아닌가요???

  • 28. ...
    '08.7.22 3:45 PM (218.51.xxx.23)

    맞아요.
    그아이 울음소리 내자식 울음소리 같아요.
    아동학대로 고소고발해야해요.
    다시는 교직생활못하게 철저하게 감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CCTV 설치해야겠네요.
    교실에, 교무실에, 운동장에 화장실에
    곳곳에 설치하고 선생들 을 감시해야 겠어요..
    어이구 저질....
    촌지나 밝혀대고 엄마들에게 대접이나 받으려니
    그게 제대로 안되어
    애들한테 화풀이 하나........?

  • 29. ...
    '08.7.22 3:48 PM (218.51.xxx.23)

    미친 .....
    아주 힘이 넘치네요..
    애들 때리고 싶어 안달난 놈마냥..

  • 30. 언제나 행복
    '08.7.22 3:48 PM (59.18.xxx.160)

    근데 설봉초 홈피 글을 지우나요? 글도 몇개 안되고 어떤분이 내글도 지워봐라고 글올렸네요. 저도 한마디 하고왔습니다.

  • 31.
    '08.7.22 3:50 PM (125.186.xxx.132)

    문제 일으키는교사 그냥 해직시키면 안될까요ㅡㅡ;; 연금같은것도 절대 못받게하구요

  • 32. 진짜 문제는
    '08.7.22 3:50 PM (211.61.xxx.3)

    정말 큰문제님 말 씀 처럼 오랫동안 암암리에 이루어진 폭력이라 만성이 되고 무뎌져서 이제는 문제성조차 느끼지 못하신다는게 우리 사회의 진짜 문제예요
    작년에 저도 모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오줌쌌다고 교실 맨앞에 4시간 세워둔 사건 보고 학교에 전화까지 했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부모가 사과하고 교사는 버젓이 아직도 교직에 있습니다
    이사건도 조금 지나면 결국 부모들이 사과합니다
    자식을 볼모로 잡고 있다는 생각 부모, 교사 모두 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일들 빨리 개선되고 이런 사건들 널리 공개해서 저런 자격없는 사람들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3. ...
    '08.7.22 3:51 PM (218.51.xxx.23)

    헐 그래요?
    어찌 그런일들이..
    아참 말나온김에..
    선생들 점수매기기로 한거 어떻게 되었어요?
    우리 그 선생 내쫓기 서명하러 갑시다..

  • 34. .
    '08.7.22 3:51 PM (121.128.xxx.136)

    저도 전화했느데..
    전화받는 선생님이름은 여쭙지 못했어요..
    진짜인지 몰겠지만. 동영상 못봤다고 하네요..

    교무실 전화입니다..
    전화번호는.. 031-635-7996

  • 35. 교원평가제
    '08.7.22 3:54 PM (211.37.xxx.210)

    절실히 필요하네여...선생자격없는것들은 기냥확!!!!!!!!! 울아들 초딩되면 핸펀꼭사줘서 선생들 감시 시킬거예여... 애기맞는소리가 귀에 쨍쨍해서 넘 맘이 아파여.ㅠㅠ

  • 36. 나쁜넘
    '08.7.22 3:58 PM (211.179.xxx.172)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아이의 부모믄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저런 선생은 당연히 퇴출 해야 합니다.

  • 37. 소이
    '08.7.22 4:01 PM (125.182.xxx.139)

    가슴이 너무 떨리네요,,,,,,, 각교실마다 cctv를 설치해야 할것 같아요ㅠㅠ

  • 38. 나도아프다
    '08.7.22 4:08 PM (58.227.xxx.239)

    소고기보다 더한 문제는 교육문제죠..정말 어디서부터 손을대서 해결해야할지..어린 제자를 훈계차원이라며 저렇게도 심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선생이라면..그 교실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까요..아이가 느꼈을 공포심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는군요

  • 39. 빗자루...
    '08.7.22 4:09 PM (222.101.xxx.216)

    맞지요...닥치는데로 때리는 저모습 ㅠㅠㅠ
    선생NO 조폭
    감정까지가득실어, 아이들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 40. ..
    '08.7.22 4:11 PM (221.153.xxx.137)

    큰문제님 혹시 오영수선생?
    그렇지 않다면 어찌 저런말을..헐

  • 41. 하예조
    '08.7.22 4:23 PM (58.230.xxx.246)

    애를 셋이나 키워 늦둥ㄴ이 막내가 1학년이ㅂ지만
    저런 선생 만날까 겁나네요
    보고나니 가슴이 벌렁거려요

    자판도 잘 안쳐지네요

  • 42. 큰 문제?
    '08.7.22 4:27 PM (59.3.xxx.111)

    큰 문제님 / 저게 큰 문제가 아니면 티끌만한 문제입니까? 자식이 있으신지 없으신지는 모르지만 아이들 울음소리 안 들리세요? 아이들 무서워하는거 안 느껴지세요? 저는 자식 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저 동영상 본 뒤로 지금까지도 손발이 떨립니다

    저 아이들이 무슨 죄를 지었나요? 아이들끼리 다툼이야 흔히 있는 일상같은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 저 교사는 아이들 못 때려서 한 맺힌 폭력중독자일 뿐입니다

    덩치는 커다래 가지고 자기 반토막도 안되는 우리 꼬맹이들 때리는 일에 재미들린 정신이상로만 보이네요

    한두 혹은 두대는 때릴수 있다지만 젖먹던 힘까지 낸것이 한 눈에 보이는 스윙같은 매질에 끝도 없는 폭력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저 교사에게 저런 폭력을 당했을까 생각하면 소름이 돋습니다

    큰문제님은 지금 저 아이들 중 하나가 병원에 실려가거나 ....... 더 끔찍한 경우를 당해야 했는데 안 그래서 서운하다는 식으로까지 들립니다

    아무리 남의 자식이라도 정도가 있는거지 저것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느끼시는 큰 문제님에게 큰 문제가 보이네요 --^

  • 43. 빛으로
    '08.7.22 4:40 PM (58.121.xxx.231)

    무서워서 어디 학교 보내겠습니까?
    내아이의 울음소리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 선생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우울증 뭐 그런거요..
    교사들 정기 검진 받을때 정신과도 포함되나요?
    많은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만큼 필요할듯싶은데

  • 44. 체벌
    '08.7.22 4:49 PM (118.46.xxx.43)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방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교사가 감정에 치우쳐서 애를 반성하게 하기 보다는 화풀이 하는 방식으로 매를 든다는거 문제네요...
    제가 중학교 다닐적에 80년중반이였죠..
    영어 수업시간에 맨뒤에 앉은 학생이 의자를 흔들거리며 앉아 있길래 지나가는 교장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바른자세로 앉으라고 한마디 했다고 영어교사가 자기 수업시간에 방해한다고 그 애를 마구 패질 않나 실장이 선생님 너무 하시는거 아니냐며 얘기하니 버릇없다고 뺨을 후려쳐서 멍들어서 그애 엄마가 학교에 와서 따지자 그 교사가 학부모들이 교사를 우습게 안다고 하면서 수업시간마다 눈 마주치는 애한테 질문해서 대답 못하면 뺨을 때려서 3학년 전체가 공포에 휩싸인적이 있었어요...

  • 45. 저런 죽일 넘
    '08.7.22 4:56 PM (211.178.xxx.136)

    애들을 아주 잡는군요. 처음 맞은 애는 왜 그렇게 많이 때리나요? 썩을.. 안 때리고 다른 방법으로 애들을 교육시킬 자질은 없는 선생이시군. 오영수 선생..

  • 46. ...
    '08.7.22 5:24 PM (125.130.xxx.98)

    나쁜넘의 새끼...

  • 47. .
    '08.7.22 5:27 PM (78.51.xxx.250)

    저런 미친 개새끼를 봤나.

  • 48. .
    '08.7.22 5:28 PM (78.51.xxx.250)

    저새끼 안짤리면 저도 가만 안있을거예요, 끝까지 보지도 못하겠네요. 도대체 얼마나 때리는거예요. 어른도 한대맞으면 눈물날정도로 강도도 세던데.. 진짜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고 꼭 짤라야되요. 정말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미친 개새끼

  • 49. 큰딸
    '08.7.22 5:29 PM (211.253.xxx.18)

    학교 홈피에 교훈이 그럴듯하네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엄마입니다. 온몸에 소름이 가득 끼치네요. 그미친놈 관둔다는 말은
    없이 사과문 올렸네요. 사랑의 매(?) 말이 좋네요. 정신병자 아닌가 몰러
    밤길가다가 소리없이 10배아니 100배 심하게 처리해 버리고 싶은 맘이 드네요..

  • 50. 자격미달
    '08.7.22 5:52 PM (218.148.xxx.92)

    동영상 보니 사랑의 체벌 절대 절대 아니네요.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열받아 있는 채로 온힘을 다해서 내려 치는 매를
    아이들이 맞고 있네요. 한 두대도 아니고....
    같은 어른이 맞아도 아파서 나가떨어질것 같은데..
    위에 군중심리 말씀하신분, 저런 매질 3대라도 참고 맞으실 수 있으시겠어요?
    우리 아이, 좋은 선생님 만난거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매맞은 아이들, 몸과 마음에 큰 상처 안남기를 바랍니다.

  • 51. 엄미야~
    '08.7.22 5:53 PM (125.182.xxx.157)

    제 정신인가요~? 폭력을 썼다고 폭력으로 다스리다니....
    애들한테 히스테리부리는교육자들 한테 아이들이 배울게 뭐가 있나요~~ㅠ..ㅠ

  • 52. 미친
    '08.7.22 5:53 PM (125.190.xxx.32)

    미친새끼 저 개새끼 지 자식 똑같이 저렇게 패주어야돼!
    학교근처도 얼씬못하게 만들어버려야돼~~~~~
    큰문제님 아이 담임 저런선생만나 애 뒤지게 얻어 터져야 하는데!!!!!!!!!!!!
    욕이 저절로 나오네 (나,,,교양있는 여잔데..)
    아,,,,,,,,열불나!!!!!!!

  • 53. 아마
    '08.7.22 5:57 PM (58.227.xxx.247)

    자식도 안낳아본 놈일꺼야..
    지 자식있다면 남의자식저러지는못할꺼야..
    암튼 선생은 이제 인성시험부터 치루고
    제대로 정상적인 정신박힌사람들로만 뽑아야 해..
    가정적으로 문제많은 기혼남녀선생들은
    가정에서의 화풀이를 애들에게 다떠넘기니....
    청소년폭력은 선생들이 다가르치고 있다고 봐야야 함
    가정이 건강하고 선생이 건강하면 뭣땜에
    폭력이 난무할까....나쁜너무 쌔끼,내가맞은거보다 더분하네

  • 54. 아이고
    '08.7.22 6:58 PM (222.234.xxx.142)

    세상에나...가슴이 벌렁거리네요...
    아이의 비명이 너무나 아프게 가슴에 와 닿네요.
    저 선생은 귀멀고 눈먼사람이랍니까..선생이 뭐 대단한 권력이라고..어린아이에게
    저련 폭력을 행사하는건지...정말 나쁜놈이네요.
    저런사람이 계속 선생노릇하는거 막아야 합니다.
    본보기로라도 저선생..그리고 그학교 교장 짤라야 합니다..아이들로 부터 격리시켜야 합니다.

  • 55. 왜?
    '08.7.22 7:05 PM (210.115.xxx.210)

    자기가 한짓이 있는데 실명거론이 두려우시나?
    우리가 본 동영상은 다른사람이 한짓이였나?
    그 선생님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행한 교육자적 행동 아닌가요?
    왜 실명거론이 면도날이 되어 가슴을 찢나??
    그 한아이가 아니라 그사람이 담임을 했던 수많은 아이들이 저리 당해왔을텐데..
    문제는 동영상에 찍히고 안찍히고의 문제지...
    자신도 실명거론되면 상처받고, 인사상 불이익 받을것을 알면서도 저렇게 했다면
    당연히 실명도 거론되고, 인사고과에 반영되고 해야되지 않겠어요?
    속이 빈 플라스틱 빗자루란거 어찌아셨어요? 관계자신가봐요..ㅋㅋ

  • 56. 실명거론이왜나쁘니
    '08.7.22 7:11 PM (211.207.xxx.244)

    위에 글쓴 사람 보시요..

    저선생이 누군가에게 저런매를 맞았다면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 아마 고소했을겁니다.
    저건 사랑의 매가 아닙니다.

    저도 교사해봤어요.
    학생신분도 겪어봤고 학부모입장이기도 하지만..

    그냥 기사만 봤다면 어느정도 이해했을겁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봤기에 이해못합니다.
    어떤 명분이 있더라도 저렇게 감정적으로 때려서는 안되지요.

    물론 저역시 화가 나면 감정적으로 때릴때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빗자루로 체벌하는거 흔하지요..

    하지만 초등학생이잔아요.
    말만한 고등학생들 겁주느라 몇대 때리는거랑..저 어린것들을 저렇게 있는힘 다해 때리는거랑 다르지요.

    내자식은 열받으면 화나서 감정섞인 매질 해봤지만..
    남의 자식을 가르치면서 저렇게 심한 매질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너무너무 화가나서 한대 힘껏 친것도 아니고 저분은 폭력에 중독된겁니다.
    저렇게 맞은 아이들이 사랑의 매라고 여기지도 않구요..나중에 누군가에게 또 폭력을 쓰게됩니다. 사춘기때 친구를 때릴수도 있고 군대가서 또다른 누군가를 때릴지도 모르고 결혼해서 자식이나 배우자에게 폭력을 행사할지도 모르지요.


    우리 자식이 저렇게 맞았다면 전 지구끝까지라도 쫓아가서 고소할겁니다.
    얼마나 죽을 죄를 지었기에 저렇게 맞아야 합니까?
    아무리 자식맡긴 죄인이라도 저건 아니지요..

  • 57. .
    '08.7.22 7:53 PM (78.51.xxx.250)

    또 욕해도 되나요? 저 위에 선생실명 어쩌고 쓴 미친년인지 놈한테.
    속빈 빗자루라고? 댁도 한번 맞아볼래? 면도칼로 가족들 가슴을 화채썬다고? 비유하는 꼬라지보니 댁도 어지간히 폭력적인 사람인가보다.
    내자식 세상에서 제일 귀한건 맞지만, 공중도덕은 잘 지키니 걱정마라. 엘레베이터에서 쉬시킨다고? 참.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지만 너같은 것들 주변엔 그런일도 있나보지.
    그 가족 사돈에 팔촌이나 아니며 저정도 폭력엔 눈하나 깜짝안할 폭력성향 가득한 사람인가본데,, 왠만하면 분위기파악이나 하고 입쳐다물고 있지

  • 58. 지이름은아
    '08.7.22 9:35 PM (220.86.xxx.66)

    실명였어도 욕했을 꺼다 저런놈은...
    넌 실명아니라서 그따구로 말하냐 이개넘아
    저런넘을 두둔하고 열안받는 넌 개자식야
    니 아갈이 닥치고 입에 걸레나 빼라 똥묻은넘아

  • 59. 저렇게
    '08.7.22 10:16 PM (58.232.xxx.235)

    아이들을 때리는건 절대 용서 못합니다.
    동영상에 찍혔으니 망정이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저런식으로 때렸을까
    또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상처를 입었을까 정말 치가 떨립니다.
    아주 잘못한 애 훈계하고 체벌하는게 아니고 때리는거 재미부쳐 미친놈이 발악하는걸로
    보이네요! 첨에 맞은 아이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 60. 이민가야해...
    '08.7.23 1:09 AM (220.86.xxx.160)

    학교 다니기 싫었다 (71년생)
    선생들이란 존재가 우습다
    성격파탄자들~
    화풀이 대상으로 지들보다 약자인 어린이들을 노린 비열한자들이라 정의하고 산다.

    정신병자들도 많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많은 주변인들의 공감을 얻은 내용이다

    사범대 입학할 때,임용시험 치를때, 건강검진할 때
    선생들 모두 정신 감정 받아서 합격해야 1년 계약 연장하는 제도를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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