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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6% & 예금 6%
저희 집이 지금 대출이 한 4천 5백 정도 잇어요
부동산 담보대출이구요..
근데 엄ㅁ가 한 현금이 2천 5백 정도 있어요..
요새 금리가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빌리구 제가 엄마한테 예금금리로 이자를 드리려구요..
이 상황이 많이 차이가 난다면 엄마한테 말씀드리지만..
조금 차이가 난다면 그냥 대출에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좀 알려주세요
1. 근데,
'08.7.21 12:22 AM (211.187.xxx.197)어머님께서 그렇게 하실까요? 하신다면 님의 입장으론 그게 낫지만...
대출금리만 올라가는게 아니고 앞으로 예금 금리도 올라갈 거구요..예금이 아니더라도, 현금은 더 불릴 기회도 많아질거예요..2. 달팽이
'08.7.21 9:47 AM (116.121.xxx.161)어머님과 서로 말씀이 잘 된다면,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대출도 앞으로 7%이상의 금리가 될거고, 예금도 6,5%는 가겠죠.
어머님께서 은행이자를 받으셔도 세금을 내셔야 하니까,
같은 이자라면 따님이 드리는 돈이 더 많을 테구요.
원글님 입장에서도 대출금리보다 낮은 돈이 들어가고,
그 돈을 은행에다 주느니, 어머님께 드리면 더욱 좋지요.
하지만, 결코 부모님 돈이라고 해서, 갚는 일에 조금이라도 소홀해 질 것 같으면
처음부터 그만 두시구요.
돈 거래 원래 확실한 성격이시면 추천해요.
저도 집사면서 은행대출 받고, 약간은 친정에서 빌렸는데요.
이자는 안 받겠다고 하셔서.. 이자 금액만큼 모으고 있어요.
소액이지만, 원금을 내년에는 갚을 예정인데, 그때 모은 이자랑 같이 드려서
부모님 가까운데 여행 다녀오시라고 하려구요.
제 경우엔, 2년 반 후에 갚는 다고 하고 빌린 돈이구요, 그게 내년인데, 날짜 어김없이
갚을 계획입니다. 이자도 함께요..3. 달팽이
'08.7.21 9:51 AM (116.121.xxx.161)써놓고 보니.. 수정이 안되서...
빌린 원금이 소액이 아니라, 제가 드리려고 모으는 이자가 소액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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