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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일요일 다들 잘쉬고 계시지요 ^^

민심은천심 조회수 : 416
작성일 : 2008-07-20 14:07:08
민심은 천심 입니다 ^^

아침 9시30분 서울역 마지막 시위까지 끝까지 참가하고
10시 사무실로 바로 출근했읍니다

방금전까지 사무실에서 시체놀이 ^^
아직도 정신이 몽롱합니다 ㅜㅜ

지난밤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나빠여~~~
나만두고 어느순간 휭하니 사라지시고 ㅜㅜ
간다는 인사도없이....ㅜㅜ

다들 잘 들어가셨지여 ^^;;?

앗!!! 딜라이트님 아침에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전경들하고 노느라 정신없었는대...갑자기 서울역 역사안까지 밀려서 가치는 바람에 ㅜㅜ

잘 들어가셨지요 ^^;;;?
딜라이트닌 항상 일꾸미느라 고생 넘 많으세요 ^^
쉬엄쉬어 건강 챙기세여~~~^^
질기게 버티려면 체력이 우선입니다 ㅎㅎㅎ

이상 민심은천심 이었읍니다
다시 시체놀이모두......................전화/////////
IP : 59.15.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마워요
    '08.7.20 2:40 PM (211.206.xxx.90)

    님..편히 쉬세요,,정말 고생하셨습ㄴ다. 고맙습니다....

  • 2. 고생합니다.
    '08.7.20 2:58 PM (125.177.xxx.150)

    이런 분들이 열정이 우리 사회를 바꿉니다. 고생하셨고요. 무리하지 마시고, 질기게 천천히 같이 합시다.

  • 3. 정말
    '08.7.20 3:05 PM (58.226.xxx.119)

    고생많으셨어요...ㅠㅠ

  • 4. 고생하셨어요^^
    '08.7.20 3:35 PM (211.189.xxx.22)

    집에서 편하게 있던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건강도 중요하니,
    앞으로를 위해 힘도 잘 조절하세요^^

  • 5. 면님
    '08.7.20 4:52 PM (58.140.xxx.78)

    ㅋㅋㅋㅋ 시체모드에서 좀전에 꼼지락 모드로 전환한 저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그러길래 연락처가 필요한 법이라니까요. --,.--;; 천심님께 인사하고 가고 싶었지만 대열을 휘집으며 찾아가 손을 흔들 수 없었음을 조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푹쉬시고 빡씨게 다음에 뵈요.

  • 6. 민심은천심
    '08.7.20 5:06 PM (59.15.xxx.48)

    매일 매일 빡씨게~! -0-

  • 7. phua
    '08.7.20 5:13 PM (218.52.xxx.104)

    시체놀이 이제 끝났나 보네, 호호 미안, 미안...

    사이비이자 늙은 신데렐라 하느라, 11시에 대열 이탈 했어요.

    민심님!! 담배 끊으세욧 !! 결혼 전까지는 이 사이비 신데렐라가

    괴롭히겠슴!! 빡시게, 질기게....

  • 8. 에헤라디어
    '08.7.20 5:27 PM (117.123.xxx.97)

    고맙습니다. 시체놀이.. 즐기실 자격이 충분하니 푹 쉬세요.
    참 멋진 분이세요.
    그럼 다음 토요일에는 서울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다음 토요일에 뵈요~!

  • 9. 고생하셨어요
    '08.7.20 6:13 PM (220.94.xxx.231)

    일요일도 근무라니..........맘이다 아푸네욧~

  • 10. ..;
    '08.7.20 6:26 PM (116.122.xxx.158)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푹 쉬십시오...

  • 11. 민심은천심
    '08.7.20 8:44 PM (124.5.xxx.63)

    이제야 제정신 차리고 삼양라면으로 저녁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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