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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꼭 녹음해보세요

착한토비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08-07-20 05:48:02
벌써 두 달 정도 지나가네요

베이비 시터 녹음하고 나서

정말 절망과 후회 자책감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가요
제가 다른 까페에 글 올린것 복사해왔어요
여기 맘님들도 베이비 시터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요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저 역시 100% 믿고 맡겼던 아줌마한테 완전 뒷통수 100억톤으로 맞았습니다.
이제 좀 시간도 지나고
저도 직장 휴직하고 아이와 함께 보내고 상담도 받고 해서 좀 나아지고 있습니다.
아줌마는 1년하고도 3개월을 썼는데요
제가 있을때는 아이 너무나 이뻐하고 착하고 그랬답니다.
살림은 잘 못하는데도 그냥 아이 이뻐라하니까 엄청 잘해주었습니다.
저는 잘해주면 우리애한테 더 잘해줄꺼라 생각했답니다.
그러다 지난 3월에 아이팔에 2도 화상을 입혔어요
한달정도 아이 고생했는데
그래도 그냥 썼어요 다른 사람 바꾸는 것보단 나을것 같아서
그런데 몸에만 상처를 입힌게 아니라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입혔더라구요
아이가 말도 느리고 배변도 안되고 무엇보다 다른 애들을 만나면 피하고
놀이터에 미끄럼틀에 누가 있으면 절대 안올라가고
지가 올라가다 누가 오면 다시 내려가더라구요
그리고 알면서도 이게모야만 계속 묻더라구요
그게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거였다는거 나중에 알았어요.
늘 뺏기기만 하고 늘 혼자 놀고 주차놀이만 혼자 열심히하고 소심해서 왜 그럴까 왜 그럴까 그렇기만 했찌
아줌마를 의심하진 않았어요
그러다 엠피쓰리로 녹음했거든요
아이의 하루를요
그거 듣다가 저는 정말 죽어버리고 싶었답니다.
하루종일 아이는 이게 모야와 엄마 어딨지?만 하더이다.
아줌마 절대 대답안해주고 아이가 이게모야 98번 연속 물어보더이다. 제가 나중에 세봤어요
아이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게 아니고 불안하고 관심받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건데
아줌마 나중에는 몰라 하고 짜증내더라구요
그리고 애가 모 깨뜨려서 우는데 절대 위로안해주고요
나중에는 시끄럽다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흥얼흥얼 노래하더라구요 완전 사이코같더라구요
집안일해도 티도 안나더니 도대체 무얼하느냐고 애를 그렇게 방치했는지
그날 제가 집에 일찍와 녹음을 5시간 했는데
그거 듣는데 꼬박 2박 3일걸렸어요
혼자 중얼거리고 노는 아이 목소리 듣는데 정말 차마 계속 들을수가 없더라구요
아무리 엄마 아빠가 저녁때와 주말에 열심히 해준다고 해도
더 많은 시간 보내는 아줌마가 그렇게 방치해놓았으니
아이가 제대로 크지 않았겠죠
하튼 검사 결과로는 그래도 세돌전에 발견되서 다행이고
엄마가 직장안나가고 옆에서 봐주면 좋아질꺼라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겪었을 그 지옥같은 시간들은 다시 되돌리지 못하겠죠.
그일 있고 나서 한달 정도 지난후 그 아줌마 다시 만나고 나서
더 시간이 지나서 올렸던 글입니다.
베이비 시터 쓰시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글이 길더라도요.
하도 세상이 어수선하고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나 정말 정신없지만요.
저와 우리 아이에게 있던 일이 다른 맘님들께는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녹음을 듣고 난 다음날 온 아줌마 월급줄꺼 다주고 그냥 암말도 못하고 보냈습니다.
모라고 하지도 못하고 보낸 바보같은 저, 그리고 나서

맘정리좀 하고

조용히 만나서 이야기로 풀고 끝낼려고 했는데

그 아줌마 한달정도 전화를 안받고 문자도 씹고 피하더라구요

약도 올를대로 올르구요 모 이런 여자가 다 있나 싶고

자기가 왜 짤렸는지도 모르더라구요

나중에 그 딸이 엄마 핸드폰 보고 연락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애일로 의논할게 있으니 연락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전화하고서 한다는 소리가 왜자꾸 전화하냐고

자기 그날 엄청 상처받았다고 그러더라구요

상처받긴요 바로 그날 후배가 그여자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있는것 봤다고 했거든요

아마 돈받아서 모 사러갔나보죠

하튼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다음날 만나자고 해서 만났죠

그런데 그 아줌마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고요

녹음한것 들어보고는요

자기는 원래 그렇게 애보고요

자기애도 그렇게 키웠다네요

그아줌마가 전에 자기애가 4살때인가 문열고 밖에 나가서 찾아 다니느냐 고생했다는 이야기 얼핏했었거든요

그냥 냅두고 자기일만 하니 애가 나가는지 안나가는지도 몰랐겠쬬

그땐 그 이야기도 깊이 안들었으니 후회 막급...

계속 자기 변명만 늘어놓더라구요

자기는 그래도 집안일 했고 애가 자기 싫어하지 않고
저랑 헤어질때 엄청 울고 매달리는거 왜 그럴까 하면서 사탕주고 떼놓고 왔는데 ㅠㅠㅠ.

자기는 애 때린것도 아니고 굶긴것도 아니라고 또 욕한것도 아니라고

그러니까 모든 베이비 시터가 그런것은 아닌데요

일단 베이비 시터 쓰실분들은요 베이비 시터가 엄마와 비슷하겟지 하는 상상은 버리시구요

그저 애 안다치게 그냥 봐주는 정도

돈받고 기계적으로 왔다가 가는 정도예요

거기다 집안일까지 하게되면요

애보는것은 티안나고 집안일은 티나니까

일만 하게되죠

저는 그아줌마 쓸때 사람들이 와서는 돈주고 사람쓰는데 집이 왜 이렇냐고 할때마다

살림은 못해도 애는 잘본다고 했죠..

이 아줌마들이 사람 있을때와 없을때 너무 구분이 가게되요

그리고 잘해준다고 소용없어요

제가 엄청 잘했거든요 월급줄때는 편지 일일이 써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쓰고요

자식 생일까지 챙겨서 선물까지 보냈다는

그리고 늦게 까지 보면 다음에 일찍 보내거나 쉬게하고요

하튼 생각할수록 너무 괘심하고 화나네요

그 아줌마 애를 방치하고 애가 하루종일 혼자 놀게해서 그냥 놔두었더라면

자페증성향까지 생기게 할뻔했는데도(발달검사후 상담샘이 그러더라구요) 정말 뻔뻔해요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한달이 다되어가는데도요

사과도 없고

제가 그랬어요

자꾸 그렇게 변명만 할꺼면

전 사실 미안하다 잘못했다 모 그렇면 말라고 했어요

그래도 일년이나 넘게 했는데

그소리 절대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는 남에게 피해안주고 살았고

자식들도 그렇게 한다는 거에요

나중에는 자기는 모가 몬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정리되면 연락한다더니 연락은 개뿔이구요.

제가 하도 변명만 일삼길래

2도 화상입힌 치료비 달라고 했거든요

그것도 모 안줄생각이더라구요.

우리집 올때는 늘 자기는 돈때문에 하는게 아니고 애가 너무 사랑스럽다 어쩌구 저쩌구

순진하게 그말다믿고 무조건 잘해줄려고 했던 제가 잘못이엇던것같아요

그래서요 제가 여기 님들께 많은 위로를 받았기에

그에 대한 보답으로요 저같은 경우가 생기지 않게 베이비 시터 어쩔수없이 쓰실경우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볼께요

우선요~

첫째는요 가능하시면 아이를 만 4-5세 까지는 엄마가 키우는것이 제일좋은것같아요

아무리 좋은 아줌마라도 엄마만큼은 아니예요

우리 애도 저랑 있으니까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발달검사도 받고 상담도 받고 했는데

아이 컨택이 잘 안되고 배변과 말이 느린게 문제고 좀 소극적인게 문제인데

얼마전에 다시 갔는데 그래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엄마와 같이 있으니까

놀이치료는 안받아도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는요 아줌마를 고를때 정말 10명정도 면접을 보세요

면접비 안줘도 되니까

정말 고르고 또 고르고 해서 여유있게 구하시구요

면접을 볼때 잘 살펴보세요

몇번을 보면 아마 뭘봐야할지 보이실꺼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교육도 좀 제대로 받으시고 집도 너무 어렵지 않은 사람을 찾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이아줌마 남편이 사기당했다고 정신 멍해있고 그랬거든요

그때도 관두게 하면 어떻게 하냐고 신랑이 걱정해주었지요 우리아들 멍하게 있는것은 모르구요

셋째는요 구하시게 되면요 잘해주실생각보다는

먼저 관리할 생각을 하셔야 되요

잘해줄때는 잘해주지만

이 아이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아이인지

그리고 부모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당당하게 이야기해주시고요

관리를 해야해요

특히 엄마가 아줌마한테 미안해 하기 보다는 목소리를 제대로 내셔셔

당당하게 쓰셔야 되요

그리고 저처럼 녹음 하시구요

아이가 그냥 잘 있으려니 막연하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자꾸 확인하고

엄마가 든든하게 아이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끔하셔야 되요

우리나라가 참 거시기해서

이런경우 처벌할 수 가 없나봐요

거의 아동학대인데도 말이예요

우리 애같은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얼마나 소중하고 이쁘고 귀한 아이들입니까?

돈받고 일하는 아줌마들 정말 자기 자식 생각한다면 그렇게 아이들 방치하면서

기계적으로 와서 그냥 보고 돈받아 가면 안됩니다.

넘 길죠??

그리고 그 아줌마한테 다시는 애보지 말라고

당신은 애볼 자질이 절대 없는사람이라고 못받아두었는데

혹시 또 볼지 볼라요

만약에 길동쪽에 사는 아줌마 구하시거나 구할신분들은 제게 쪽지를 보내주시면

제가 그 아줌마인지 확인해드릴수있어요

참 그리고 아줌마 쓰실때는 업체를 통해서라도

꼭 주민등록 등본같은것 받아두시고 주민등록증 확인하세요

먼저 올렸던 글 전에 복사해둔것 다시 올릴께요

베이비 시터 쓰시고 있거나 쓰실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그 아줌마 정말 따끔하게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

IP : 123.111.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08.7.20 9:56 AM (58.120.xxx.28)

    제 동생네도 베이비시터 구하고 있는데, 이 글 보니 참 걱정이 많이 되네요. 말 못하는 아이가 받았을 상처.. 정말 가슴 아파요.

  • 2. 쥬스
    '08.7.20 10:03 AM (124.50.xxx.30)

    얼마나 마음 아프세요...
    전 지나가는 아이들도 다 귀엽고 이쁘던데
    돈받고 봐주는 애기를 그렇게 방치하고 학대하다니
    정말 나쁜 여자입니다.
    너무 속 상해 하지 말고 잊어버리고 그만큼 애기한테 잘 하셔요.
    속상한 거 자꾸 떠올리면 건강 상합니다.
    전 불교신자지만
    그여자 지옥갑니다.
    아님 남에게 피눈물 하게 한 사람들 자식들 잘 되는 거 못 봤습니다.

  • 3. ..
    '08.7.20 10:07 AM (121.131.xxx.251)

    저도.. 그런경우 종종 봐요. 물론 좋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베이비시터분들 중에서는 애 때리고, 막말하는 경우, 그냥 티비만 틀어놓는 경우도 정말 많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베이비시터분이 병원 가신다는 이유로 잠시만 애를 맡아달라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맡게되었는데, 아이한테 병원간다는 이야기도 안하고 몰래 빠져나가시더라구요.
    그러고는 한 두시간 넘게있다 돌아오셨나? 애는 울고불고... 죽는 줄 알았죠.
    문제는 그 후에 그 애가 우리집에 안오려고 하는데요, 글쎼 그집 엄마와 베이비시터가 내탓을 하더라구요. 나참 기가막혀서 저도... 다 불어버릴까 생각했는데 그냥.. 꾹 참고 있었거든요?
    그이후로 그 베이비시터분 잘리셨지만, 그집엄마가 나 볼때마다 이상하게 보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언제 한번 이야기를 해야겠죠? 아참.. 언제나 그 베이비시터분은 오고가실때,항상 아이 몰래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 4. 저도
    '08.7.20 12:48 PM (222.111.xxx.190)

    베이비시터 하지만......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하루빨리 털어 내시구요.....성향이 그런분들은 오래 못갈겁니다.

  • 5. 저 아는 사람도
    '08.7.20 2:09 PM (211.207.xxx.154)

    앞에서는 너무 좋아 물고 빨고 하더니
    가니까 아이한테 한마디도 안하고 전화질에 컴질에 애가 옆에서 조금 징징대니까
    욕이랑 소리지르면서 조용히 하랬지? 전화 안들리잖아 하면서 지롤지롤
    이유식 시간에는 땡하고 데피는 소리만 나고 이름 한번 안부르고 먹이는 소리....
    기계적으로 입에 넣고 아이가 우물우물하는소리...
    그 엄마말이 아이가 되게 삼하다고 하나요 잘 울고 그런 아이인데
    완전 순한 양이 되어 찍소리도 못하고 달그락 달그락 장난감 만지는 소리만 나데요
    8시간인가 네네 아이에겐 단 한마디도 안하고 소리와 욕만 지르고
    그 사랑스런 아이이름 한번도 안불르더라구 하데요
    그 엄마 피눈물 흘리시더라구요

  • 6. 기쁨
    '08.7.20 3:34 PM (221.141.xxx.27)

    얼마나 놀랬을까요. 위로드려요. 그리고 너무 걱정마시고 앞으로 많이 놀아주고 감정적으로 지지해주세요. 많은 상처가 있더라고 그걸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것 또한 인간이잖아요. 상처가 있었다고 항상 그 속에서만 살지는 않아요. 용기내시고 맘 편히 갖고 즐겁게 육아하시길 바래요,.

  • 7. 007
    '08.7.20 7:36 PM (221.143.xxx.182)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서 글 씁니다.
    저는 외국에서 day care center에서 일을 한적이 있읍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교육을 받아서 ECE 자격증 (만3-5세 교사 )있고, 응급처치와 CPR(심폐소생술이라고 하나요) 2년마다 따야하고요. 직장에서 사람을 채용할때는 범죄기록 검사와 건강검진도 합니다. 아이들은 면역이 약하니까요. 더붕어 센터안의 모든 방에는 감시 카메라가 2대씩 설치 되어있어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보수로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결려된 사람은 아무리 많은 보수를 주어도 하기 힘들어요.갓난아기 방에만 선생님들이 쓸수있는 화장실이 있담니다. 왜냐면, 갓난아기들은 한시도 눈을 디면 안되기때문에요. 기본 ECE과정을 끝내야만 갓난아기과정을 공부해요. 제가 갓난아기랑 일할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선배 선생님한테 들은 조언은 GLUE였답니다.
    아기와 절대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의미요.좋은 분을 만나신다면 부모님보다 더 체계적이고 교육적으로 키울수있지만(저도 내아이키울때 알고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제가 볼때 한국은 전문적인 분이 드물지 않을까 쉽네요.그냥 좋은 분이시려니 믿지 마시고, 깐깐하게 신경쓰시고 작은 일 하나도 좋게 생각하시려고 하지마시고 모든 가은성를 열어두세요. 가장귀한 나의 아이문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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