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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은 우리 보고 '대중독재' 라는데...
뭐 이런거 까지 알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과, 우리 숙제 하기에도 바쁜데 하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이 '과격 불법 촛불시위 반대 시민연대'(노노데모)라는 곳이 제법 조직적인 체계(현재 31,821명 가입)로
활동하고 있는 데다가 그 내용들이 참으로 맹랑합니다.. (물론 촛불 시위 반대 하는 활동들 이죠.)
예를 들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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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일 집회 현장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203] 희망이 2008/07/06 1506
황장엽선생님이 우리 카페에 보내오신 격려문 [839] 희망이 2008/07/02 5609
[필]카페 공지사항 항상 필독 부탁드립니다. [73] 희망이 2008/07/02 1761
후원금 계좌 입니다 [427] 최정미 2008/06/19 7402
[고발장] 통합민주당 의원과 민주노동당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153] 희망이 2008/07/04 880
노노데모 자유투사대를(자유수호대) 공식 모집합니다 [63] 라이언 2008/07/04 878
[신문광고]드디어 신문에 광고를 하려고 합니다. [169] 희망이 2008/07/02 1934
[사진전]사진전을 전국적으로 계획하려고합니다. [50] 희망이 2008/07/02 581
이 동영상 보시면 우리가 해야 할 일도 보입니다. [151] 희망이 2008/07/02 2122
의경이 직접 만든 자작곡 와~감동 [187] 희망이 2008/07/01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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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은 곱상한데(그러니까 학생들이 더 잘 넘어갈 듯), 그 내용들을 드려다 보면, 소름이 쫙- 입니다.
곱상한 표현으로 선동과 사상교육... 심각한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스타처럼 떠받들여지고 있는 사람이 황장엽이라는 북한에서 온 사람으로,
이 사람이 회원들을 선동하는데 이건, 뭐 새로운 사상교육 제대로 시키고 있습니다.
이 사람 이론에 의하면, 촛불 시위 하는 우리들은, 이 사회에 출현한 새로운 독재 집단이라서,
정부에 건의, 무력으로 라도 진압 내지는 말살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더군요.
이 사람 편지에, 회원들은 이 사람을 무슨 지도자 대하듯 환호 하면서, 그 가르침에 무척 감사를
하고 있으니... 이 노릇을 어찌해야 할지... 링크 걸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보시기를-http://cafe.naver.com/nonodemo/70796
더구나 회원들이 어린 학생들 내지는 젊은 층 같아서 더 염려스럽습니다.
사춘기 때 각인되는 사상, 그 사람 한평생을 지배하는데, 특히 사상적인 것은 참 벗어나기
어렵지 않습니까.
정부, 조중동 등은 당연히 이 곳 이용할거구, 그럴싸한 이론으로 우리에게 '대중독재'라는 이름까지
붙이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주체사상을 심어 주는거, 이건 좀 심하다 싶습니다.
이들의 타켓이 우리, 그리고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야당 국회의원들, 우리의 눈/귀가 되어주는 kbs, mbc
들이다 보니 알아는 두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특히 사춘기 자녀가 있으신 분들, 참고로 알아 두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 황장엽이란 사람의 배후가 어디, 누구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1. 뗑굴 아짐
'08.7.6 12:34 PM (70.173.xxx.188)2. 춤추는구름
'08.7.6 12:57 PM (116.46.xxx.152)이 사람은 그냥 좋아서 하는듯한데... 단 꿍꿍이가 있다면, 북한이 외해되면, 자신의 영향력 주가가 많이 뛰니까, 그냥 멸망하길 바라는듯...
노노카페가 문제인것 같아요.
어제 집회도 노노에서 주체적으로 한듯한데, 근데 어제 저 거기서 한시간 넘게 있엇는데.
집회 차량이며 스크린 차며 노래작사한 사람이며 하여간 그런 돈은 다 어디서 나오나 하는 생각이 들엇네요.
어제 온 사람들 보면 한 백명정도 될까 그리고 대부문 연세 있으신 아줌마 아저씨 하고 가끔 보이는 젊은 사람...
어제 젊은 사람 보면서 든 생각은 저사람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까 하는 의문점이 생겻네요.
같은 젊은 사람인데 어쩜 사고 방식이 이리 틀릴까 하는 생각도 하고요...3. 00
'08.7.6 1:02 PM (222.101.xxx.20)저도 그냥 대문만 훑어보고 왔는데 밥먹은거체할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교과서를 바꿔야한다는 대목에서 헉~~~~
언론을 장악한뒤에 아이들 배우는 교과서 까지 손댄다면 어찌해야 하는지....답답합니다.
우리가 무슨 큰 이익을 보고 모여서 촛불을 들었다면 억울하지도 않겠습니다.
불끈 !!!! 이럴수록 더 많은 사람에게 실상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4. 동그라미
'08.7.6 1:04 PM (58.121.xxx.168)우리도 이렇게 활동하는데, 그쪽도 생각이 없진 않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활동하는 거
다 후손과 나라를 위한 거잖아요.
서로가 접점을 찾아서
목소리가 하나되는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
진리는 하나고/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 진리를 찾아 자신있게 쭈--욱 가는 겁니다. /5. 동그라미
'08.7.6 1:06 PM (58.121.xxx.168)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헉헉 소리가 난답니다./
한겨레를 읽는 나와
늘 많은 대화를 하다가
찐--헌 보수색을 띤 자녀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말이 막힌답니다.6. ㅇ
'08.7.6 2:06 PM (125.186.xxx.132)빨리 김정일 체제가 무너져서 결단이 나야 저것들이 입을 다물런지...북한타령 지겹네요정말
7. 황장엽
'08.7.6 2:21 PM (121.179.xxx.34)황장엽 배후에 누가 있슬까요 아마 이정부 보수라 자처하는 뉴라이트 친일파가 황장엽을 이용 하겟지요 자기덜 입맞에따라
8. 영
'08.7.6 2:38 PM (210.126.xxx.100)대중독재라는 말이 웃기지 않나요?? 민주주의라는 말의 뜻이.. 국민이 주인이란 뜻인데..
자기들은 일인독재를 찬양한다는 말로 밖에 안들려요... ..9. 복덩이맘
'08.7.6 2:57 PM (121.131.xxx.188)북한에서 최고권력 누리다가 김정일한테 밉보이니까
자식새끼 마누라 손주까지 어찌되던 상관없이 지혼자만 살겠다고 남한내려온 할아버지...
정말 북한 인권이 걱정되고 자기 처자식 손주가 걱정되면 내려오지 말고 견뎠어야지.
정말 자기 한몸 편하자고 남한내려왔으면서 여기서도 저런 소리를 지껄이니..
세상이..어찌돌아가는지10. 복덩이맘
'08.7.6 3:00 PM (121.131.xxx.188)뉴라이트 김진홍 목사님도 그래요...
자기는 이혼하고 재혼하고..정치참여하고 HID 동원해서 놀이터 옆에서 까스통 들고 난리치고, 성도들 헌금가지고 북한에 퍼주고 그돈으로 결국 김일정 동상까지 만들고...에휴...
누가 누구더러 뭐라 하는지11. george8
'08.7.6 7:51 PM (147.47.xxx.23)황장엽이 아직도 살아있었군요.
사실 황장엽은 평생 누군가에게 이용만 당하면서 살았는데
요즈음 시절 저런 이야기하는건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