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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안의 세탁소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궁금이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8-07-05 18:27:24
시국이 이렇지만 자유게시판이라 양해해주시고
머리식힌다 생각하고  읽어주십시오.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집안일은 게을러져
봄옷을 아직 드라이못한상태입니다.
(창피하지만 아이 동복교복까지 ..ㅠ.ㅠ)

항상 가던 세탁소가 문을 닫아서
다른곳을 알아본다고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렇게 되기도하였구요.

마땅한곳이 없어서 아예 일주일에 한번은 마트에 장을 보러가니
마트에 입주해있는 세탁소는 어떨까싶은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용해보신분들 아무 조언이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61.109.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
    '08.7.5 6:31 PM (211.187.xxx.247)

    저도 맞벌이라 마트에 맡겼는데...동네 세탁소 보다 싸긴해도 ...일단 배달은 안해주니...
    깨끗하지 않습니다. 정말 .....그리고 너무 오래걸리고..... 한두번 이용하다 요즘은 안합니다.
    잃어버리는 사고도 많을꺼 같고..... 동네 세탁소에다 하세요.

  • 2. 잘이용
    '08.7.5 10:32 PM (222.238.xxx.65)

    저희 동네 마트세탁소는 전화하면 세탁물이 20,000원이상이면 가지러오시고 또 날자 정해서 세탁물 가져다줍니다.

    전화한번 해보셔요.

    윗댓글처럼 잃어버린일 한번도 없어요.

  • 3. 그네
    '08.7.5 11:39 PM (211.178.xxx.81)

    홈에버내의 세탁소 이용해 봤는데 일단 세탁이 ㅇ깨끗하지 않았어요. 세탁 맡긴 옷마다 얼룩이 남아 있는데...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어서 당황습니다. 얼룩 보여주고 다시 맡겼는데 그대로여서 그냥 한마디도 안하고 들고 왔습니다. 다시 가지 않게 되었구요. 저 혼자만의 경험이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 그런데 저희동네는 다 배달해주시고 기본적으로 세탁비가 저렴해서(아저씨가 성격이 다 못 받으시는지 깍아 부르세요. 싸게 부르시니까 그 아저씨가 부르는 가격은 가끔 안 깍아주실 때도 웃으면서 다 냅니다.)마트 가는거 보다 훨 낫더군요. 일단 마트를 일주일에 한번씩 가시면 찾아오실 때까지 1주일이 걸리는 거니까요... 동네 거래틀만한 세탁소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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