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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이들 간식으로 햄버거, 피자 좀 넣지 마세요!!!!

제발 조회수 : 800
작성일 : 2008-07-05 10:51:42
집에서 그리 피하고 안 먹이는데..왜!!!! 학교에 간식으로 그런것 넣습니까?

치즈출생도 불분명한 5000원 피자에 색소탄 음료수...
분명 거기 토핑으로 갈아진 소고기 있을텐데....웩...
먹이고 싶으시면 집에서 댁의 아이들이나 먹이세요. 제발...

4교시에 그거 먹는다는데....집에서 샌드위치 만들어다 줄까 고민중입니다.
별나다 왕따될까 무섭구, 그런것 먹이는건 더 무섭구...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IP : 218.52.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짜야쓸까
    '08.7.5 10:56 AM (211.177.xxx.205)

    저 학교에다 건의했다가 별나다 욕만 먹었잖아요.


    정말
    그런거 안먹이는데 아이들이 학교서 맛들이고 와서 사 달라는데 미치겠더라구요.


    하여튼 집에서는 안 사줍니다.


    남의 자식들도 내자식처럼 사랑합시다.

  • 2. ...
    '08.7.5 10:57 AM (125.132.xxx.27)

    제맘과 같으시네요. 혼자 안먹자니 뻘쭘하기도 하구 아이니깐 먹구 싶기도 하구 그럴텐데 참 난감합니다. 아이에게 굳은 의지를 심어주자니 그것도 잔인하구요. 가장 저질의 고기로 만든다는데 그걸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을까요?????

  • 3. 그러게요
    '08.7.5 10:59 AM (58.233.xxx.220)

    아직 유치원생이지만 아이들 생일에 피자며 과자며 음료수 사탕등 돌리던데..
    집에서도 안먹이는것들이것만 다른아이들 다 먹는데 우리애만 못먹게해달라고
    할수도 없고..제발 그런간식 안넣어주심 안될까요?

  • 4.
    '08.7.5 11:11 AM (121.161.xxx.113)

    전엔 모르고 그랬습니다.
    앞으론 안그러겠습니다.

  • 5. 오늘도
    '08.7.5 11:13 AM (125.177.xxx.35)

    받아 오리라 예상합니다..
    제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 6. 근데요..
    '08.7.6 3:27 AM (116.37.xxx.93)

    집에서 샌드위치 만들어 보내는 것에 대해 별나다 왕따될까 무섭다는 원글님께선
    그럼 여태까지 어떤 간식을 넣으셨는지 궁금 하네요...

    저역시 아이 밥이나 간식은 엄마표로 만들어주는 편이고
    그런 인스턴트 음식을 간식으로 넣는걸 좋아하지는 않기에
    원글님 마음은 잘 알겠으나...

    먹이고 싶으시면 집에서 댁의 아이들이나 먹이세요. 제발...

    듣기가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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