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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대로 두고 볼 수만 없었기에...

delight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08-07-04 22:37:41
82쿡에 애착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이 바자회 건에 대해 상당 부분 우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게 많은 쪽지와 전화가 왔습니다.(지윤님과 전화하면서 괴롭힌다는 표현은 쓰지 않았는데
댓글을 그렇게 다셨더군요)

저도 여러 회원님들과 같이 바자회가 너무 커진 상태에 대해 걱정만 하고 있었지..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처음에 조심스레 제안을 드린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누군가가 채찍을 들고 나서야 할 것 같아 제가 총대를 매고 지윤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좋은 감정이 아니라 (신상공개를 허락없이 한 부분) 통화하고 싶지 않았지만 저 또한 내일 바자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면 하는 바람에 했습니다.

이번주 초반에 전화 통화 후 며칠만에 통화를 했는데..

지윤님 받자 마자..모른척을 하시더군요..

지윤님 왈 "누구세요?" <-진짜 몰랐을까요?

저 "딜라이트 입니다"

지윤님..역시나 바쁜척을 하시더군요.(회원님의 댓글도 읽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혼자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요?)

그래서 오늘까지의 상황을 얘기하고 싶었지만...역시나 너무나 일방적인 사람이라...

제대로 통화를 못했습니다.

그러면서..계속 "그쪽"이라고 저를 지칭 하더군요...

예...............물론 나쁜말이 아니죠..하지만 어투가 곱지 못하다면 아무리 고운 말도 곱게는 안 들리겠죠..

.
.
.
.
.
.

그래서,,,기분이 상당히 불쾌해서 지난주 제가 지윤님께 드렸던 영양제를 달라고 했습니다.

-지난주 얘기;지난주에 제게 영양제 얘기를 하시더군요..(문자로 하셨고..꼭 구해 달라는 뉘앙스가 풍겼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들려 영양제 두개와 멀티비타민,엔지오 니들,알콜 솜,,,등등 기타 재료까지 가져다 드렸습니다.

다음날 돈 얘기를 하시는데. 받기도 머하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참 유치한 행동인거 알고 있습니다.'나이값 못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비난글을
적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본인이 영양제를 맞겠다고 달라고 한 사람이 이제와서 어머니께서 맞으셔서 없다고 돈으로 줄테니 알아

서 사라고...제가 직접사서 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모른다고 해서 문자로 알려드렸습니다.

그랬더니..내일 명동으로 가지고 나오겠다네요.(물론 제가 시청에서 물건을 받아야 해서 장소이동을 할 수 없어서
못간다고 문자 드렸습니다.)

잠시 뒤 문자는...또 수정 되더군요...


몇분 사이에 '맞아서 없다..내일 가져다 주겠다..다시 알려달라'등 여러차례나 말을 바꾸는 여자를

어찌 믿겠습니까?

-이런글 저런글에 있는 댓글입니다.-
지윤 ( mheen , 2008-07-04 20:27:11 )    

그리고 딜라이트님을 괴롭히지 마십시요.
딜라이트님께 쪽지가 많이가고 전화도 간다고 하시는데 그분은 나중에 돈을 수령받고 유용하게 써주실 분으로 생각했지 이 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십니다.

다시 부탁드립니다.
딜라이트님은 아무 관련 없으시고 괴롭히지 말아주십시요.
제게 문자 남겨주시면 시간 되는대로 전화 드립니다.

딜라이트님 저번에 주신 수액세트 다시 가져다 드립니다.
걱정마세요.
냉장 비타민이 있어 걱정되니 2시에 명동에서 받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글과 말이 어쩜 이리도 다르신지요?ㅋㅋㅋ-------------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건지...(영양제 줄때는 좋고..앞으로도 받으실 생각이셨나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전화 받는 그 여자...더욱더 믿음이 안가더군요.

말과 글이 다른 그 여자..어디까지 믿어도 될까요?

바자회 건에 대해 막무가내로 진행하는 저의가 궁금합니다.(순수한 목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글 저런글중에 산,들,바람님의 김치를 너무 홍보 하시는 등 그외 기금 마련을 위한 장터 물품에도 홍보를 하셨는데,,,이러한 행동이 의심을 사게 만들더군요.

치료비가 보험 적용이 안되서 비싸다고 하셨는데(suture정도는 고액이 아님)..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요?

그리고 설사 고액의 치료라고 하더라도 '82쿡' 말고도 여러 사이트에서 모금 운동중입니다.

걱정글이 쇄도하고 있는데도 끝까지 하시는 이유를 몰라 전화했는데 원하는 답은 듣지도 못하고..

불쾌하고 황당해서 집회도 뒤로하고 왔습니다.

나름대로 감정이 가라 앉은 다음에 글을 썼지만,,,

격한 언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 바라며...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IP : 220.71.xxx.5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4 10:44 PM (122.36.xxx.221)

    delight 님..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직접 상황을 겪은 분으로서 좀 더 결론을 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지윤님의 언행에 미덥지 못한 부분이 많으니
    여러 82회원이 지윤님이 바자회일을 주관하지 않게 막았으면 하시는지요?

  • 2. dream
    '08.7.4 10:44 PM (211.200.xxx.70)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해 지윤님께서 회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나서는 데에는 저 또한 지윤님의 글(글로만 대할 수 있는 한계때문에)에 대해 당혹스럽기 때문입니다.

  • 3. 무슨
    '08.7.4 10:44 PM (219.255.xxx.122)

    일이 있었나요?
    제가 상황을 잘 몰라서요...

  • 4. 방관자
    '08.7.4 10:47 PM (211.236.xxx.50)

    저는 바자회건은 말나오자마자 "이런질문저런답변"에서 토의하기에
    와~ 순식간에 착착진행되는구나..
    "나도 솜씨는 없고 시간은 있으니 자원봉사는 할수있는데.."생각하자마자 벌써 빠르게 진행되어서,
    몇분이서 만나서 토의하고 공동진행하시는줄 알았는데...
    저야 방관자니 이런저런 말하기 모하지만,
    바자회준비를 하고계시는님들은 답답하시겠네요

  • 5. delight
    '08.7.4 10:47 PM (220.71.xxx.55)

    저또한 회원님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처음에 중립으로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전혀 태도를 바꾸지 않고 진행하시는데..
    순수한 목적으로 보이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온라인상에서 사람을 100% 믿기가 어렵자나요.

  • 6. ...
    '08.7.4 10:50 PM (122.36.xxx.221)

    delight 님.
    제 질문이 다소 부담되시겠지만,
    그냥 게시판으로만 이 일을 접하고 있는 저희 일반 회원에 비해,
    delight 님은 전화 통화와 직접 대면 경험도 있으셔서 훨씬
    그분에 대한 파악이 가능한 사정이 있기에 다시 여쭙습니다.
    delight님이 우려하시는 것은 그분의 경제적 신용 문제가 큽니까,
    아니면 업무진행 능력 부족 쪽입니까.

  • 7. 좀..
    '08.7.4 10:52 PM (121.183.xxx.38)

    지윤님 일하시는 방식이
    계주(곗돈 모으는 사람?) 같은 느낌이 좀 들어요.

    참...이거 어쩌나요? 운영자가 나서기도 그럴테고.
    여기 지윤님에 대한 글들이 많았는데, 지윤님은 들은체도 안하고.....아 이분...일 내는거 아닌가 몰라요.

  • 8. ..
    '08.7.4 10:57 PM (122.43.xxx.8)

    좀 죄송한 말이지만..
    첨에 안전모할때부터 약간 미덥지가 않아서 피아니스트님게만 보내고 거긴 안 보냈더랬지요.
    저돌적이고 추진력은 있으시나...
    앞뒤 구분이 좀 없으신듯해서..
    마클꼴 날까 걱정 됩니다.
    제 생각은 돈관리는 다른분이 하시고
    일선에선 그분이 서시는게 옳을듯하네요.
    두쪽다 하는건 힘에 부치지 않겠나 싶어요.

  • 9. 다른거보다..
    '08.7.4 11:00 PM (219.248.xxx.19)

    누가 어떤물품을 기증하시느냐의 문제를 지윤님 말고는 아무도 정확히 모른다는게 문제지요.

    그리고 이정도로 회원들의 걱정이 많다면..대부분 한발 물러서서 돌아보게 마련인데..그러거나 말거나 꿋꿋하게 진행하시는게 의아하다못해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통장 잔액이 수백만원입니다. 82의 이름으로 기부하기에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답변중에 보면 본인은 나설생각이 아니였는데..자봉이 부족하니 나와서 일하시겠다고 쓰셨던데..

    아무리 작은일도 전화통화와 쪽지로만 처리를 할수는 없는 법입니다. 보통 이럴경우 번개라도 쳐서 만나서 진행하거나 아님 온라인상으로 채팅이라도 하게되지요..

    암튼 추진력은 대단하신데..난감한 문제입니다.
    당장 내일인데..우리가 이렇게 분열된 모습을 보인다는게 일단 싫습니다.

    또하나의 문제는..delight 님의 반응을 보면서 의아했었습니다.
    그분이 어떻게든 엮이는걸 원치 않는듯 하셔서 이상했거든요..근데 지금 올리신 글을 보면서 더더욱 걱정스러워집니다. 글을 읽고 나니 이 상황이 더더욱 이해가 안가요..

    누군가의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봉 신청하신 분들이나 기증품 내기로 하신분들은 이곳에 댓글을 달아주심 어떨까요? 회원들도 상황파악은 하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일의 규모와 품목등등을 먼저 정하고 기증자들의 내용을 안뒤 개최여부를 결정했었어야했는데..순서가 바뀌어버려 더욱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 10. 돌다리
    '08.7.4 11:01 PM (221.161.xxx.250)

    얼마전 마클에서 일이 터져 아직도 곤욕을 치루는중이지요.
    모든일에 신중하고 믿음이 있어야합니다.

  • 11. 어째튼
    '08.7.4 11:02 PM (220.122.xxx.222)

    말은 객관적으로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바자회 물품을 택배로 보내면서... 차라리 성금을 낼껄..하는 생각도 하긴 했습니다.
    어째튼 열심히 애쓰는 분들이고.. 너무 바쁘다보면 날카로워 질 수 있으니 좀더 차분하게
    댓글에서 감정상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우리끼리 뭉쳐야 힘든 시국을 헤쳐나가지요.. 여러분의 의견을 잘 받아들여서.. 지윤님도 그동안 흘린 시간과 노력들이 모래성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 12. delight
    '08.7.4 11:02 PM (220.71.xxx.55)

    저또한 82쿡에 애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금운동을 시작했고...오프라인에서 여러 회원님을 만나뵈면서 즐거웠습니다.

    그런데..이렇게 나이 먹고 다른 사람을 욕하게 되어 기분이 썩 좋지 않지만,,

    모두들 걱정하고 계신 부분이라..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주제 넘게 나서서 죄송합니다.;;;)

    지난번에 그분의 추진력에 대해 장시간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지적 한 부분에 어느 정도 수긍을 하시더니..건성으로 대답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분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에 신용도 까지는 모르지만..

    다른 회원님들께서 걱정 하시는 것처럼...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업무 진행 방식에 문제가 있어 보이고..

    본인은 순수하다고 할 지라도...

    보기에 그렇지 않다면 충분히 자신한테 문제가 있는 거겠죠

  • 13. 아기천사맘
    '08.7.4 11:03 PM (122.128.xxx.248)

    무슨일인가요? 바자회로 문제가 있나요?

  • 14. 초롱어멈
    '08.7.4 11:08 PM (116.42.xxx.21)

    딜라이트님의 바자회전야제 제목만보고 반가운 마음이 앞섰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직접 뛰어든 상황이 아니라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반대를 무시하고 일을 진행한다면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현정부와 우리가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감정은 감정을 낳습니다.... 감정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이 되지 않길 간곡히 바랍니다.. 화목한 82...가 큰 힘이잖아요...
    또한 일을 진행함에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수용할수는 없다고 하시지만 정말 조심해야 할때 입니다. 시일이 촉박한것은 알지만 이런저런 게시판에 하루 동안이지만 토론의 시간에 찬반투표를 했어야 하는것 아니었나... 의견이라도 내지 못한게 뒤늦게 후회스럽네요.
    모쪼록 내일 바자회가 무사히 끝나길 바라고 바랍니다. 뜻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은 행사라.. 조마조마 하네요...
    그리고 지윤님의 현명하고 투명한 대처를 82를 사랑하는 회원으로써 부탁드립니다..

  • 15. ..
    '08.7.4 11:08 PM (122.43.xxx.8)

    딜라이트님
    무리한 부탁일지 몰라도 총대 좀 매주시고 돈관리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라고 얘기하시면 안될까요?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그래야 지윤님 하신 일들도 모두 인정받으실수 있으것 같네요.

  • 16. 그런데
    '08.7.4 11:09 PM (211.236.xxx.50)

    지윤님에 대해서 아시는분이 전혀 없으신가요
    온라인아니라, 오프에서 말이에요
    82의 오래된 회원이신가요..저는 여태 지윤님을 손지연님으로 착각하고있었네요
    또 저번에는 닉에 [갑,지윤]이렇게 하셔서,,두분이서 부부이신가~
    착각도하고....하여간 매끄럽던 82에 이게 무슨일인지...

  • 17. 에휴..
    '08.7.4 11:10 PM (211.209.xxx.83)

    지금 이런저런에 지윤님의 통장이 올라오고있습니다만
    사실 온라인에서 얼굴한번 안보고 모금활동을 한만큼 그만큼 투명해야하는게 사실입니다.
    무슨 물건을 얼만큼 샀다면 그에 따른 영수증등이 있어야하고 누구에게 돈을 얼마 부쳐줬다한다면 입증할만한 것들이 있어야하는겁니다.

    마클을 예로 들어서 죄송하지만 마클은 이제 제2대책위가 나서서 영수증을 받은 업체에 실제로 찾아가서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타산지석이라고 82도 그렇게 되지말란법 없고 만약 그럴경우 매스컴을 집중적으로 타고있는 상황인데 저들의 먹잇감으로 완전히 던져지겠죠.
    그런 상황은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합니다.
    그런일이 오기전에 막았으면 합니다.

  • 18. 정말
    '08.7.4 11:12 PM (121.190.xxx.183)

    아까 지윤님이 delight님을 괴롭히지 말라는 댓글을 다신걸 보고
    전혀 delight님을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닌,
    오히려 비난여론을 조성하려는 듯한 인상을 받고 몹시 언짢았습니다.

    더불어, 끝까지 장소며 물품에 대한 고집을 꺽지 않고
    본인의 생각을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실망을 넘어 경악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위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밀어붙이기만 했을때,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 지금 우리가 끔찍하게 겪고 있지 않습니까?--;;
    넘 심한말인 줄은 알지만, 정말 푸른기와 누구를 보는것 같습니다.(죄송...)
    전 막을수만 있다면, 일단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 19. 저도요..
    '08.7.4 11:12 PM (219.248.xxx.19)

    뭐 연락처라도 알아야 전화라도 해보지요.

    만나거나 통화해보신분 안계신가요?
    통장 캡쳐해 올려달라고 오픈하셨다는데..그럼 만나서 주신거 아니예요?

    저도 제목에 <갑,지윤>으로 되어있어서 갑님과 지윤님이 팀으로 일하시나보다..공동의견이신가보다 했었다는..

  • 20. 좀..
    '08.7.4 11:14 PM (121.183.xxx.38)

    ...바나나 만지실때 비닐장갑이나 고무장갑 등 좀 끼시고 하시고요.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기전에는 얼굴이나 다른 피부에 가능하면 닿지 않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1. delight
    '08.7.4 11:14 PM (220.71.xxx.55)

    아무리 그래도 감사해야 할 건 해야 해서요...
    오늘...내일 사용 할 바나나를 구매하러 청량리 도매 시장에 갔습니다.
    이햐............
    무지 비싸더군요.
    한박스에(6송이)18.000원이라고 하시고...운임비는 용달 6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구세주가 있었습니다.

    라센님...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오실 일이 있다고 하셨지만...일부러 가락시장에서
    가격을 알아봐 주셨습니다.가격이 맞지 않아 구매는 못했지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미님...남편분께서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16.000원에 50박스 구매 운임비 6만원 별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내일 대금 지불 후 같이 식사해요^^

    그리고 toosweet님께서 봉지커피 4봉지와 쥬스 90병 정도 기부 하신다고 합니다.
    모금한 금액에서 봉지커피 6개 구매후 촛불 다방에(전부) 내일 기부 하겠습니다.

    글은..아고라에 춧불 다방 주인장님께서 올리신다고 하니까..
    확인 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바나나가 8~9송이 정도 들어간게 1박스라 박스당 100개가 넘는 양이라
    일손이 필요 할 것 같아요.
    혹시라도..가능하시면 쪽지 주세요

  • 22. 이런 저런에
    '08.7.4 11:18 PM (222.111.xxx.85)

    글 올렸습니다
    와서 보세요

  • 23. 좋아요~
    '08.7.4 11:19 PM (218.48.xxx.112)

    지윤님 글 읽고 독단적인 행동에 솔직히 놀랬습니다.

    어느 댓글다신님처럼 저도 "손지연"님줄 알았는데, 입금하고 보니 아니네요.. ㅜㅜ

    빨리 해결되고 이런글은 지워졌음 좋겠습니다.

    알바들이 보고 너무 좋아할거 같다는... ㅜㅜ

  • 24. ..
    '08.7.4 11:20 PM (122.43.xxx.8)

    딜라이트님
    저 일손 되겠습니다.
    내일 3시까지 시청앞으로 가면 되겠나요?

  • 25. 저도 걱정
    '08.7.4 11:22 PM (123.111.xxx.200)

    뉴스 끝나고 82에 들어와서 안그래도 30분 넘게 바자회 관련 글만 찾아서 읽던 참이었어요.
    이상하게 불안한 느낌이어서..
    걱정해 주시는 목소리가 많은데 지윤님은 전혀 귀를 기울이시질 않고 허둥지둥 준비에만
    바쁘신데 이건 아니지 싶어요. 그간의 노력과 시간이 아깝다고 억지로 추진하다 정말 82의
    이름에 큰 누가 되지는 않을지, 우리끼리의 신의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일 바자회는 취소하고, 다음 개최여부를 미리 결정 후에
    일이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6. 딜라이트님
    '08.7.4 11:23 PM (211.236.xxx.50)

    의문을 던져두시고,
    이젠 바나나 얘기만? 방관자가 말이 많지요
    그래도 저도 82에 애정이 많은지라...
    혹시나 82전체에에 누를 끼치는건 아닌지 걱정이 돼서 하는 말이니 이해해주시구요
    바나나 껍데기는 정말로 주의하세요
    농약범벅이라,
    만지던손으로 눈 비비거나 얼굴에 손대지 마세요
    걱정돼요
    날씨도 더운데 고생많으세요^^

  • 27. ..
    '08.7.4 11:24 PM (122.43.xxx.8)

    근데 왜 물품을 꼭 돈을 받고 팔아야 하나요?
    취지로 따진다면 물건을 놓고 성금함에 돈을 넣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 28. ..
    '08.7.4 11:28 PM (220.122.xxx.222)

    물품에 대한 목록은 아직 바쁘셔서 정리가 안된것 같아 참고로..
    물품 주소는 스푼님 주소로 보냈고.. 받으셨다고 쪽지도 스푼님께 받았어요.
    날씨도 덥고.. 모두들 마음도 몸도 힘든 상황인데.. 매끄럽게 잘 정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29. Ashley
    '08.7.4 11:35 PM (124.50.xxx.137)

    저는 내일 참여를 못해서 작은 금액을 입금했는데..
    사실 제 마음은 delight님 마음과 똑같습니다.
    차라리 내일 가서 제눈으로 상황을 보면 다행인데..가지 못하니..더 오만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금전이 포함된 문제는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바자회가 처음의 의도와는 너무 다르게 진행된듯하며
    지윤님의 진행방식이 너무 일방적이라는 다른 회원님의 의견에 저도 동의하기에..참 걱정스럽습니다.
    사기를 꺽고 싶지 않아..댓글을 달까 망설였는데..그래도 걱정이 커서 글 남깁니다..

  • 30. ㅜ.ㅜ;
    '08.7.4 11:37 PM (220.127.xxx.241)

    저도 물건 사면서 입금했는디....

  • 31. 저도
    '08.7.4 11:53 PM (123.111.xxx.193)

    걱정됩니다
    모두들 82를 믿고 동참하시기로 하셧을터인데....

    첨엔 빵이나 쿠키...뭐 이런 얘기가 오가더니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서..
    (전 딜라이트님이나 그외 우리가 아는 분들(기자회견 건으로)과 다 이야기가 된 상태인줄 알았어요)
    갑자기 장터에 물건 파시던 분들이 기증을 하는 상황까지...
    (개인적으로 물건 파시던 분들에겐 나름 부담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아무리 추진력도 좋고
    좋은 일하는것도 좋지만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돈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그런 문제는 물론이거니와
    대다수의 회원들이 이렇게 생각을 달리 하는데
    굳이 혼자의 생각을 밀어부친다는게 쫌.....

  • 32. delight
    '08.7.4 11:55 PM (220.71.xxx.55)

    방관자라면 직접 통화까지 하지 않았겠죠...

    지금의 제 심정은 바자회 없애고 만들어 오신 쿠키나..머핀은 무료로 나눠드렸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이미 너무 멀리 왔고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여러차례 회원님들과 마찬가지로 댓글을

    달았지만...그분은 묵묵부답...'나홀로 일처리'란 생각으로 여기까지 끌어오셨죠.

    그래서 이렇게라도 씁쓸하지만

    글을 쓰게 되었고..

    과연 순수한 바자회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그리고 일회용 장갑 필히 준비하겠습니다.

    쓰레기 봉지도 준비해서 갈께요.

  • 33. 어제부터 이상해서.
    '08.7.4 11:55 PM (118.216.xxx.6)

    어제부터 delight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너무너무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delight님 글에 댓글로 누가 책임져줬으면 좋겠다. 마클에서도 안좋은 있었다..라는댓글을 달았었지요. 다른님들이 불쾌하시면서 마클얘기..타카페얘기는 하지말라고 일축하셔서 삭제했습니다만 느낌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어제 오전인가요??delihgt님이 장터입금관련글 올린후에 지윤님은 그글을
    읽으셨는지 어쨌는지 그부분에대한 해명은 전혀없이 장터에 난리났다는 제목으로 글올리시면서...그냥 제 느낌은 빨리빨리 물건사라~장터가봐라~빨리 사서 입금해라..이런느낌이었습니다. 보통 delight님께서 그정도 글을 올리셨다면 지윤님의 해명이나 뭐 이런게 있어야하는데....글쎄요..타카페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마클의 사건 주인공님도 취지도 좋았고
    뭐 다 좋았습니다만 일처리 미숙이다..뭐 이런분위기입니다. 일처리미숙??지금이시국에 더구나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돈인데 그무엇보다도 투명하게 공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휴~촛불들고 있기도 힘든데 이런일(아직 일어난건아니지만요)에까지 신경쓰는일 제발 없었으면 합니다.

  • 34. 콩두
    '08.7.4 11:57 PM (119.149.xxx.174)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내일 일단 물건 가져오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준비하신 분들이 계시니까요]
    그 물건들 받아서 자율계산으로 판매를 하면 어떨까요?
    그 대금과 지윤님 통장에 입금 된 돈을 정산해서
    딜라이트님께 드리고 치료비로 대신 82의 이름으로
    기부 해 달라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차피 추진한 오프바자회!
    좋은 뜻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봉신청한 저는 내일 2시까지 시청으로 갑니다.
    82화이팅~

  • 35. 제가
    '08.7.5 12:30 AM (59.14.xxx.80)

    이상하게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젠가 장터에서 촛불기금을 위해서 판매하신다는 어느 님의 판매글 댓글에 지윤님의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지윤 (mheen, 2008-07-03 13:00:21)

    사랑받는 숲속나무님 지윤입니다.

    제가 오프라인으로 나오시면 광고를 해드릴 것을 약속드렸는데...
    장터에 판매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참 의아했습니다.
    그렇다면 지윤님이 장터 판매자분들께 바자에 참석하면 어떤 식으로든 홍보? 광고?를 해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었던 건가요?

    이 내용이 무엇을 뜻하는 지 해석 부탁드립니다.

  • 36. 자주감자
    '08.7.5 12:37 AM (58.236.xxx.241)

    회원 분들은 내일 나오시기 전에 홈페이지 한번씩들 보실 것 같은데요..

    제 생각은,,
    공지로.. 바자회 취소하니 물건 들고 오지 말라고 하시고요..
    음식들 갖고 오시면 나중 밥 때 됐을 때 나누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장터에서 올라온 금액 정산하기 전에 통장부터 공동관리하는 것이...
    지윤님은 내일 통장을 갖고 나가셔서 여러 님들과 서로 잘 합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쩝, 명박이가 여러 사람 고생 시키네요..
    깨끗이 물러날 것이지.. 사내자식이 참 추접스러워요..ㅋㅋ

    암턴, 다들 너무 애쓰시는데 도움도 못 드리고.. 머리 아픈 글만 추가하네요..

    내일 우리,
    명박아웃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해 봅시다..^^

  • 37. 잠오나공주
    '08.7.5 12:55 AM (118.32.xxx.44)

    혹시 누가 지윤님을 오프로 보았나 하셔서.. 제가 답해드립니다..
    제가 오늘 지윤님을 뵈었습니다.. 지윤님 댁에서요.. 제가 가까운데 살거든요..
    심부름 한 사람이 접니다..
    공책이 필요하시다고해서 30권 사다 드렸습니다.

    저는 지금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일로 신경 많이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계속 바자회 껀으로 전화가 오는거 같았어요..
    아마 이런일을 추진해보신 적이 없어서 일이 복잡하게 된거 같네요..

    경빈 마마님께서 청국장 보내신 것을 보았습니다..

  • 38. ...
    '08.7.5 1:17 AM (218.39.xxx.49)

    바자회에 참여할 처지가 못되어서 남몰래 얌전히 물건 구입하기라도 하려는 맘에 그동안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지금 보니 처음보다 일이 너무 커져있고 원래의 취지와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지윤님이 올리신 글들을 아무리 봐도 현재까지의 상황을 파악할 수가 없을뿐더러 많은 분들이 우려의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지윤님의 제대로 된 답변을 볼 수도 없고 어찌보면 동문서답을 하시는 듯한 인상만 받게 되네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이리도 수렴하지 않으신다면,
    자주감자님 말씀처럼 바자회 취소하고 음식은 촛불집회에 나누는 게 어떨까 싶네요...

    지윤님이 82쿡 이름을 뺀다고는 했지만 이미 이곳에서의 논의가 된 사항임은 부정할 수 없는 일 아닌지요.
    비록 눈팅회원이지만 82쿡 회원임을 내심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기에,
    이번 일로 우릴 눈에 가시로 여기는 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지윤님이 수고하고 계신 것도 알고 감사하긴 하지만,
    그 수고로 인해 오히려 님께서 상처만 받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은 걱정도 되어요.
    지윤님께선 제발 일방통행만 하지 마시고 다른 분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 39. 자꾸 걱정
    '08.7.5 1:33 AM (123.111.xxx.200)

    위에 걱정된다고 댓글 달았는데요.
    '어제부터 이상해서'님과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예감이 잘 맞는 편인데 너무 걱정이 되어요.
    바자회는 그냥 취소하고 음식을 함께 나누는 편으로 하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음식이 아닌 다른 물품은 온라인으로 판매하시던가 차후에 계획을 다시 세우셨으면
    하는 바람이어요.

  • 40. delight
    '08.7.5 1:42 AM (220.71.xxx.55)

    지윤 ( mheen , 2008-07-02 18:54:23 ) ---------이런글 저런글의 산,들,바람님의 김치

    말씀드렸지만 너무 많이 팔리면 어떻게 해요?

    손해가 너무 크실까봐 일부만 기부해주시고, 나머지는 재료비를 드리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으실텐데요.

    그리고 장터에서가 아니라고 뭐라 말을 듣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정말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산, 들, 바람님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저번에 의논드린대로 20세트 정도만 전액 기부를 하고, 20세트가 넘어가면 한개당 5000원의 기부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세트 이상 팔리면 제가 기부금으로 들어온 것 중에서 기부금을 제하고 드리는 것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치를 사실 분은 댓글로 올려주시고. 닉으로 입금해주시면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지윤 ( mheen , 2008-07-02 19:07:32 )

    산,들,바람님의 김치의 명성은 다들 아시죠?
    정직한 재료를 쓰시고, 맛있기로 유명한 김치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가격과는 상당히 차이나게 저렴하게 내놓으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파시려고 하셨답니다.
    산,들,바람님은 자신의 명성을 다 모르시나봅니다. ㅎㅎㅎ
    엄청나게 팔릴터인데 기부금으로 내더라도 손해가 막심하실텐데....

    다들 산,들,바람님 김치의 명성을 일깨워 드립시다!!!


    지윤 (mheen, 2008-07-03 14:02:11) ------------회원 장터의 소꿉 칭구님의 제주 벌꿀

    거봐요 ㅋㅋㅋ
    너무 싸게 내놓으시고 개념찬 82쿡을 너무 얕보셨습니다. ㅎㅎㅎ

    말씀대로 10병 가격은 기부 나머지는 약간의 이득금으로 하죠?
    나중에 계산해서 드리겠습니다.

    사주시는 분들께도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에 좋은 먹거리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
    이상 지윤님의 글인데 지나친 홍보성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이것저것 계좌로 입금 되어 관리가 어려운데...

    판매자 분께 입금 후 그분께서 지윤님의 통장으로 기부금을 보내야 하는데...

    순서가 바뀌었지요.

    왜 지윤님의 통장으로 입금 후 일부 금액을 판매자 분께 돌려드리는지...

    여러가지 의문만 남겨 놓으시네요..

  • 41. 대체
    '08.7.5 1:43 AM (58.226.xxx.119)

    누구를 위한 바자회인가요??
    내일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집회에 걸리적거리지 않는(!) 물건을
    팔아야 하는 것 아니었나요?
    단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왁자지껄(?)하게 음식바자회 할 일 있습니까?
    더구나, 이렇게 소통도 안되어 웅성웅성 대는 마당에..
    그냥..다 취소하십시다~!!
    정직하고 투명한 방법으로 진행되지 않는 행사는
    의도와 상관없이 멈춰져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난번 기자회견때 조.녀님께서 처리를 어떻게 하셨던가요?
    계속 세부내용 올리면서 의견 접수 받으셨잖아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 42. 컥..제맘을..
    '08.7.5 1:57 AM (118.216.xxx.6)

    컥..delight님...제마음과 너무 똑같으시네요. 저도 사실 아가키우느라 바빠서 페이지 빨리빨리
    넘어가는 82자게나 여러 게시판을 두루 섭렵은 못했던 실정이라 바자회건은 아..하는구나 정도만 알고있었고 크게 마음도 신경도 쓰지 않았더랬습니다. 그런데 몇칠전인가요?(가물가물ㅡㅡ;;)저는 김치를 사서먹기에 장터에서 김치를 유심히 보고있었지요..그중 어느분이 산들바람님 김치의 후기를 올리셨던걸 유심히보고 산들바람님 김치를 사봐야겠다..염두에 두고있던터에 지윤님이 올리신...산들바람님 김치에 관한글을 읽고 좀 이상했습니다. delight님 말씀대로 순수한 의도보다는 너무 상업성이 느껴졌어요. 뭐 이건 제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저도 왠만한 이상한느낌은 거의100%가 맞는사람이라서..뭐랄까??정말 순수하지 않고 수상한 생각...도들고 넘 홍보한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delight님의 어제 오전글을 읽고 이쯤에선 지윤님의 해명이 있겠지...설마 하는데 그 바쁘시고 바쁘셔서...너무 바쁘시다는분이 다른글 다 무시하고 장터에 난리났어요.. (위에올린대로 빨리가서 장터서 촛불기금물건사라..돈입금해라...)이런 한가로워보이는글은 올리셨더라구요. 그냥 좀 수상?? 이말이 지나치다면 순수해보이지는 않는다는건 단지 제 생각일뿐인가요??

  • 43. 장터에서
    '08.7.5 2:38 AM (218.153.xxx.130)

    물건 살 때
    오고 가는 쪽지에서도
    소통이 안되는구나 하는 느낌의 물건은
    나중에 하자가 발생하는 걸 경험해 보았습니다.

    질문을 못 본 척 무시하는 행동은
    무언가 숨겨야 할 일이 있음을 알리는 표시입니다.

  • 44. 딜라이트님
    '08.7.5 3:32 AM (211.236.xxx.50)

    딜라이트님 ( 211.236.199.xxx , 2008-07-04 23:23:11 )
    위댓글에서
    "방관자"란 저를두고 하는말입니다.
    저처럼 방관자가 딜라이트님더러 왜 바나나얘기만하느냐?고 뻔뻔스럽게 질문하냐는
    내용이에요
    제가 어찌 낯짝도 두껍게 딜라이트님더러 방관자라고 하겠어요
    절대절대 아니에요
    오해푸세요~~

  • 45. delight
    '08.7.5 9:33 AM (220.71.xxx.55)

    어머..그렇군요.

    제가 일부로 그렇게 보려고 했던건 아닌데.

    이해력 부족으로 죄송합니다^^

  • 46. 돈이 오가는
    '08.7.5 6:30 PM (125.128.xxx.192)

    바자회 같은 건을 왜 익명방에서 의견이 오가는지 도저히 이해 안가네요.
    어쨋거나 돈이 오가면 백프로 투명성과 순수성이 보장되지 않은한 아무리 잘해도
    말이 나오게 되어 있는걸 잘아실텐데...
    오프가 아닌 글로만 추진되어지는 일에는 다들 어떤 의도로 시작하는지조차 파악하기
    힘들뿐 아니라 모두 자기식으로 해석하기 쉽상입니다.
    82쿡측에서도 회원분들중에는 촛불시위 자체를 반대하는 회원들도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터라
    82쿡 이름을 거론하는 바자회는 불허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마클에서도 그렇고 그냥 순수하게
    나 자신만 다른 사람들 폐안끼칠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만 하면 이런저런 번잡스런 일을 벌이지 않아도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간식역시 작은 베낭하나 짊어지고 물과 주먹밥 정도 준비하면 될것이고
    이런 일에는 번잡스런 일은 최소화 시키는게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단체로 행동하면 그만큼 쓰레기 나오는것부터 시작해 경비문제까지 일이 점점 커지고 확대될수 밖에 없지않나 싶어요.
    그리고 돈이 개입되는 일치고 조용한 일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바자회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47. 딜라이트님이
    '08.7.5 9:32 PM (211.41.xxx.225)

    의사이신가요?
    병원하시는분???

  • 48. delight
    '08.7.5 11:55 PM (220.71.xxx.55)

    제 직업을 알아야 하신다면...

    회원보기 하시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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