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전에 명동에서 돌아 왔습니다.
남편과 시청 광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봉쇄했다지만 그래도 들어갈 수 있더라구여.
시청광장에 앉아 있는데, 넘 황송하더라구요.
엄청난 수의 경차와 전경들이 저를 빙 둘러 싸고 시청에 있는 사람들을 호위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언제 이런 호사를 누릴까 싶어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우리 대통령님은 참 대단하신 분이셔요.
선경지명이 있어 시청 광장을 만드시고, 제게 이런 호사도 누리게 해 주시고...
시청 광장에서 종각을 거쳐 명동에 들렀다 왔는데요,
전경들이 명동 입구를 꽉 막고 서있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명동의 쇼핑하는 시민들을 너무 열심히 지키는 그 모습에...
우리 경찰, 전경 여러분이 시민을 이렇게 열심히 지키시는데, 여러분 무서울게 뭐가 있겠습니까?
앞으론 일요일이어도 많이 많이 나오세요.
공권력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저렇게 불철주야 일하는데,
시민된 우리가 그 서비스를 충분히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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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종각-명동
쫌전 조회수 : 344
작성일 : 2008-06-29 22:39:07
IP : 60.19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골수
'08.6.29 10:41 PM (211.41.xxx.179)네, 저는 다음 7월5일에 중무장을 하고 나가렵니다. 어제는 무장을 제대로 하지못해서...
소화분말가루에 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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