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왜 저렇게

[떠듬거리노?]

떨고 잇쟎아.

[헐...]

그냥 틀어놓고 듣다가....
헐... 이씨 아저씨, 지나가던 사람을 물기도 했나봐요. 하지만 먼저 물지는 않았다고....
갑자기 전경에게 손가락 관절이 물려서 잘라진 분 생각이 났습니다.
이씨 아저씨, 오늘 완전 개망신이네요.
끊질긴 질문들이 다 지 망신 줄려는 건지도 모르고 따박따박 대답 다 하시네요.
껄껄 웃기도 하면서.
별 악의는 없지만, 든 건 없는 텅빈 문인...

[면님]

공영방송의 공권력개입은 당연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휴아휴....

[baker man]

횡설 수설 횡설 수설... 저런게 어떻게 작가를 했는지 완전 의심...

여러분들 그거 아세요? 일그러진 우리들의 영웅을 황석영 선생님의 아우를 위하여 표절한거라네요.

[w]

그거아세요?ㅋㅋㅋ 황석영은 사회참여적인 작가지만, 정작 정치는 멀리하셔서, 열린우리당 송천심사직을 거절했지만, 문녈씨는 당당하게 한나라당공천심사위원으로 등장하셧죠

[레몬트리]

살아온 이력이 얼굴에 나온다더니, 왜 저리 추한지...

[정말 추하게]

추하게 늙어 가시네요. 그동안 그명성의 작가 생활을 어떻게 유지해왔는지,
두눈으로 방송을 보았지만 믿어지지않네요. 실성을 한것으로 밖에는...
정신줄은 놓은, 빈 껍데기에 불과하네요. 죽을날 멀지않았나보네요....

[이문열]

에ㅔㅔㅔㅔㅔ전엔 책 많이 읽었는데

대중에서 멀어진 느낌이네요.

방금 뭐라 하는지 도무지 영~~~

[baker man]

어우 추해서 못봐주겠어요. 세숫대야에 욕심이 가득~

그리고 뭔 말을 하는건지 횡설 수설 횡설 수설...

저 사람 작가 맞어요???????????????????????????????????????

[..]

그니까 저사람말은 정치권에서 방송사 지분이 있으면
지분이 있는사람 마음대로 방송을 해도 된다는거 같은데...

저런사람 책을 읽었다니..
머릿속 청소하고싶네요..

[심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호의병운운 하면 대단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줄 알았는데 그게 영 아니니 끄집어낸 말 다시 주워 담지는 못하고. 자신의 내면과의 싸움에서 아니면 계산적인 방법에서 상당한 차이가나니 무척 갈등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이럴때에는 미국에 다시 가있는게 낳지 않나는 생각도 가질것도 같네요.

[baker man]

미국 교포들 무녀리 온다고 하면 공항에서 계란 던질듯~

오늘 완전 급 실망 뭐 원래 실망중이기는 했는데 횡설 수설에서 완전 그나마 있던 재수 다 떨어졌음

작가가 아닌것 같다는 갠적인 생각...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대체 뭔 병진???

횡설 수설 횡설 수설...

알고 보니 무녀리 저게 엄석대였어 개느무 시키 콱 ~

[..]

어허,,,, 이문열, 이 사람 정신 높았나 보네, 그려...

[dingoo]

정권을 향해 계속 세레나데 부르고 계신데..
김회장댁 둘째 아들 떨려나시면 그 자리 꿰차시려나요.. ㅋㅋ

[인촌아]

문열이가 니자리가고싶단다ㅋㅋ 너도떨고있냐

[미래로~]

소설가는 창의이 생명..이제 나이도 들고 창의력 사라지고...그 다음은 정치꾼

[caffreys]

이제서야 틀었네요.
언제나 느끼지만,
KBS 시사토론은
왜 MBC 백토에 비해서 재미가 없고 싱거운지..

[caffreys]

늙어빠져 머리도 안돌아가고
글이 안써지니
퀘퀘먹은 남의나라 소설이나 둘러쳐서
청소년들 부모들 등꼴 빼먹고
그것도 모자라
수구꼴통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정치권에 나가 머리를 조아리고
줄서서 뭘 얻게 되나 함 봅시다.

[그 이름]

작가의 양심은 진작에 내팽개친
작가라는 이름이 아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