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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터님이 돌아가셨대요

alice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08-06-19 14:36:09
2008년 6월 18일, 댁에서...
언제까지나 정정하게 살아게실것만 같았는데..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IP : 211.200.xxx.5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
    '08.6.19 2:36 PM (210.219.xxx.150)

    누군데요? 잘 몰라서리

  • 2. 미쿡아빠
    '08.6.19 2:37 PM (203.152.xxx.43)

    제가 신입회원이라 잘 모르겠는데요 타샤 튜터님이 누구신가요?

  • 3.
    '08.6.19 2:38 PM (211.197.xxx.216)

    마사 스튜어트 같은 사람 아닌가요.

  • 4. caffreys
    '08.6.19 2:38 PM (203.237.xxx.223)

    [타샤의 정원] 이라는 책을 쓰신 분입니다.
    자연을 사랑하시고 자연과 함께하신 분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저는 애 학교 선생님 몇분께 선물로 사서 드렸어요.
    가져두 이뿌지만, 선물하기 딱 좋은 책이었어요.

  • 5. .....
    '08.6.19 2:38 PM (125.177.xxx.159)

    아름다운 분이 돌아가셨군요...멀리서 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그분의
    '08.6.19 2:38 PM (118.172.xxx.33)

    책도 읽었었는데...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08.6.19 2:38 PM (211.35.xxx.146)

    동화작가세요.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책으로 나와 유명하시고요.
    정말 닮고 싶은 분이신데 돌아가셨군요.
    타샤의 정원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 지네요.
    타샤의 공원으로 길이 남기겠죠~

  • 8. ..
    '08.6.19 2:39 PM (59.17.xxx.230)

    http://blog.naver.com/soyoon9/50320954

  • 9. 아...
    '08.6.19 2:39 PM (211.207.xxx.55)

    삼가 조의를 표하며 저도 그 정원이 못내 아쉽습니다.
    부디 후손들께서 고인의 뜻을 잘 살펴서 그대로 보존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 10. 미쿡아빠
    '08.6.19 2:41 PM (203.152.xxx.43)

    아 전 또 이곳 회원분인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 11. ...
    '08.6.19 2:43 PM (125.130.xxx.113)

    그 자연과 그 생명들.. 후손들이 뜻을 잘 받들어서 잘 가꾸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12.
    '08.6.19 2:45 PM (218.51.xxx.59)

    아... 돌아가셨군요.
    타샤튜터님의 그림, 너무 좋아했는데요...
    자신의 그림책만큼이나 아름답고 풍요로왔던 그분의 삶에 존경을 바칩니다.
    언젠가는 타샤의 정원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요...

  • 13. 기어이
    '08.6.19 2:45 PM (118.34.xxx.71)

    20세기에 생존했던 19세기 거성 한 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셨군요.
    발뒤꿈치도 못 따라갈 이 시대 마지막 자연인이라고까지 생각했던 분인데.
    종교인보다 더 삶을 종교적으로 살다 간 사람.
    당신이 일구어놓은 아름다운 정원의 꽃들도 울고 있겠죠.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조나단
    '08.6.19 2:51 PM (121.186.xxx.179)

    헉...정말요
    정말정말 유명한 동화작가에요 ㅠㅠ

  • 15. 고인의명복을빕니다
    '08.6.19 3:02 PM (58.120.xxx.217)

    1960년대에 미국에서 출간됐던 그분의 그림책들을 갖고 있어요.
    제 콜렉션 중 하나인데 아끼던 책들이죠...그 사랑스런 그림과 따뜻한 글들...
    오늘밤에는 40년도 지난 그분의 그림책으로 그분과 만나야겠습니다.
    책에서는 잉크냄새가 아직도 나는데... 고인이 되셨군요...

  • 16. 저도...
    '08.6.19 3:15 PM (58.235.xxx.8)

    닮고픈 분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언젠가는 그분의 집을 한번 방문해보는게 제 로망입니다.

  • 17. 솜사탕
    '08.6.19 3:28 PM (96.224.xxx.32)

    언제 한번 가볼려고 했었는데...
    이제 어떻게 관리를 하게 될까요? 명복을 빕니다

  • 18. 제가
    '08.6.19 3:34 PM (119.149.xxx.245)

    잘못 알았는지 모르지만 그분 며느리분이 한국분인걸로 아는데...

  • 19. ㅠㅠ
    '08.6.19 3:38 PM (203.152.xxx.169)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데
    갑자기 눈물이 마구 나네요
    연세가 많으셔서 언젠가는 그렇게 가실줄 알았지만.....

  • 20. 궁금
    '08.6.19 3:39 PM (123.254.xxx.144)

    동화쓰신거 말구요
    집소개 되어 있는 책이 따로 있나요?? 보고 싶은데..
    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21. 궁금님
    '08.6.19 3:42 PM (203.152.xxx.169)

    서점 사이트 들어가셔서
    타샤튜더 검색해보세요
    주로 그분이 가꾸신 정원이랑 집 이야기
    음식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건데
    6권가량 나와 있을꺼예요

  • 22. 명복
    '08.6.19 3:44 PM (118.8.xxx.1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사 스트워트랑은 많이 다른 분이죠...정말 아름다운 분이었는데..

  • 23. 우리아이가...
    '08.6.19 5:11 PM (121.140.xxx.198)

    좋아하는 할머니이신데...
    제가 읽는 책을 보고 자기도 이렇게 살고 싶다고
    손재주가 많은 아이거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윤옥희
    '08.6.19 8:25 PM (210.91.xxx.60)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분인데.... 할머니좋은곳으로...기도합니다..ㅠㅠ..엉~엉..

  • 25. 정원
    '08.6.19 8:28 PM (125.141.xxx.248)

    이분 며느님이 한국분이시던데...
    참 아름다운 분이신것같아요

  • 26. 아직도 배워야 하는
    '08.6.19 9:23 PM (121.183.xxx.1)

    아.....안타깝네요.
    그분 책은 다 읽었지만, 더 나오길 바라고 있었는데....

    그 넓고 아름다운 정원은 어떻게 되는지.....
    그분 더 오래사시면 그 정원 진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돈은 없지만).....
    명복을 빕니다.

  • 27. 아이고
    '08.6.19 10:49 PM (220.74.xxx.120)

    어머....난몰라 -_-

  • 28. 수기
    '08.6.19 11:26 PM (210.122.xxx.50)

    정말 아름다운 한분이 떠나셨네요.
    그분의 정원을 한번만이라도 밟아 보았으면.....

  • 29.
    '08.6.20 7:55 AM (125.236.xxx.119)

    책에서 뵙던 고운 모습으로 늘 곁에 계실 것 같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 그린
    '08.6.20 9:04 AM (221.163.xxx.216)

    아~~정말 존경하던 닮고싶었던분인데...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아!
    '08.6.20 10:24 AM (117.123.xxx.184)

    정말 고운 그분 인데~~안타깝슴니다!

  • 32. 새댁
    '08.6.20 11:01 AM (147.46.xxx.64)

    이 글보고 너무 놀라서 설마 아니겠지..하며 찾아봤는데...
    정말 떠나셨네요... 향년 92세....

    할머니 편히 잠드세요.

  • 33. 한들산들
    '08.6.20 11:58 AM (222.234.xxx.19)

    항상 고운모습으로 맞아줄것 같아서 꼭 찾아가보고 싶었엇는데.....
    그분 책을 읽으면 참 행복해졌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
    '08.6.20 12:03 PM (59.13.xxx.112)

    부디 편히 쉬세요.

  • 35. phua
    '08.6.20 12:21 PM (218.52.xxx.104)

    나라가 편해지면 우리 뜻모와( 돈 모와) 갑시다!!!

  • 36. 에공
    '08.6.20 12:43 PM (116.212.xxx.197)

    저두 올해 그분 책을 사서 읽었어요. 정원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ㅠㅠ
    동화책도 구할수 있음 읽어보고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 자전거
    '08.6.20 1:16 PM (219.248.xxx.2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림도 글도 좋지만, 그분의 생이 참으로 아름답고 고고해서
    참 따라하고 싶었지요.

  • 38. 음~~~
    '08.6.20 6:42 PM (59.11.xxx.1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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