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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현장가보니… 배후세력 볼수 있었다"
[조선일보] 2008년 06월 09일(월) 오전 09:2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정갑 국민운동본부 본부장이 “촛불집회가 순수성을 잃고 있다”며 “현장에 나가 직접 보니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주도했던 세력, 평택의 미군기지 반대집회를 주도했던 세력들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이 이번 촛불 집회의 배후세력”이라고 9일 말했다.

서 본부장은 이날 PBC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순수한 마음으로 촛불집회에 가담한 사람도 있지만 이 사람들의 배후조종에 의해서 이러한 집회가 일어났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진보단체들에 대해 “북한에선 쥐고기도 없어 굶어죽어가고 사람을 잡아먹는데 왜 침묵하느냐”고 반문하며 “유럽이 광우병 걸린 소를 북한에 줄 때 왜 침묵했는가”라고 비판했다.

최근 경찰의 대응 방법과 관련, 서 본부장은 “미국 같은 경우에는 공권력에 대항하면 현장에서 권총을 발사한다. 반면 우리의 공권력은 너무 물렁해 터졌다”며 “지금 경찰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위수령이라도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이 현 쇠고기 파동 정국에 잘 대처하고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미흡한 점도 많고 문제점도 많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현재 보완이 검토되는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추부길 홍보기획비서관의 ‘사탄의 무리’ 발언에 대해 “매우 적절치 않다”며 “앞으로 청와대에 들어가는 분들은 많은 검증을 통해서 정말 실력있는 분들이 청와대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선닷컴]

[끄덕끄덕]

아직 살만한가 보네요.

[넵]

평택 때 갔어요. 그리고 촛불 시위도 3번 갔구요.
내가 배후네...
가문의 영광!!

[쟤들도]

답이없다...

[..]

나도 모르는 배후를 지네들이 알다니..
참 똑똑해..

[...]

아직 살만한가 보네요.2222222

[느그들이]

정선희냐???

"뭐 아직은 ㅋㅋㅋ"

[해오름]

아까 머리 자르려고 미용실 갔더니 중앙일보가 놓여있더군요... 그래서 기사가 어떻게 쓰였나
훑어 봤더랬습니다. 위에 이기사 중앙일보에 실렸더라구요... 보면서 그랬습니다. 유럽이 북한에 광우병 소를 줬는지 저는 이기사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간 이유는 북한의 기아문제때문도 아닙니다...
당장에 우리가족...의 먹거리이기 때문에 비가오든, 바람이 불든, 그어떤 기상악화에서도
우리가 촛불을 들고 나가는 이유일것입니다... 우리의 생존권때문에...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국민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근데 2mb는 국민의 생존권 따윈 눈에 보이지도 않나 봅니다...
그넘의 정부는 자기들 뜻에 따르지 않으면 모두 사탄으로만 보이나 봅니다....
사탄 타령에, 배후타령에, 친북타령에, 빨갱이에.... 뭔 넘의 타령이 그렇게나 많은지....

[미친것들]

끝까지 해보자 이거지....
쫌만 니들 눈에 거슬리면 좌파라고하는데 아주 도가 텃다.
좌파의 뜻이나 알고 쓰는거니?
니들이 무슨 천국의 사도라고 니들 편 아니면 다 좌파고 악마니?
정말 죽어줘야겠다...
하늘로 다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