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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w를 보면서 든생각

w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8-06-07 03:03:25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이탈리아의 미항 나폴리..
그런 나폴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허걱 어찌 저렇게 산을 이루는 쓰레기들을 방치할꼬 싶은데
말미에  부패한 정치세력과 마피아의 연합작품이라는 군요.
얼마전 그 부패의 고리를 증언하던 사람이 갑자기 피살당하고...

그 마피아의 이름조차 입에올리는걸 두려워할 지경이랍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저 마피아와 정치세력이 쿵짝짝하던 말던 내버려뒀겠죠.
자기들하고는 동떨어진 세상사람들이라고...
그런데 지금은 주민들의 생존마저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마피아들이 몰래버린 산업쓰레기때문에 땅은 황폐화되어 농작물은 물론 풀조차 오염되어서 가축들이 죽거나 병들고 있다고...
얼마전 유명한 모차렐라치즈에 다이옥신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는 바람에 각국에서 수입금지조치를 당하고..
지역경제는 휘청이고 쓰레기때문에 사람들은 질병에 시달리게되었고...

사람들은 우리더러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
왜 촛불은 들었냐?
너무 많은걸 생각하면서 살면 머리아프다..
너무 정치적인거 아니냐
거기 간다니 대단하다 그런데 난 $$&$@@(핑게일수도 있고 현실도피일수도있고...) 못가

과연 국민들은 언제나 깨달을까요?
정치가 생활과 너무나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걸...

고백하자면 사실 저도 요즘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꾸벅꾸벅 졸면서도 컴앞을 떠나지 못하고 이런저런 소식들에 마음졸이며 씁니다.

집회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널리 알리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IP : 222.101.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6.7 3:06 AM (116.43.xxx.15)

    확 와닿네요..ㅜㅜ

  • 2. ...
    '08.6.7 3:12 AM (203.228.xxx.112)

    네...저도 확~~~
    친한 친구들한테도 말을 꺼내지 못하고 pc만 들여다 보고 마음만 졸였습니다.
    내일 당장 친구들에게 전화 돌리고, 만날 수 있는 이는 꼭 대면해서 알려야겠습니다.

  • 3. w
    '08.6.7 3:21 AM (222.101.xxx.111)

    네 정말 많이 알려야해요.
    오늘 시청갔다가 동네와서 허기진배겨우 채우고 씻고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얼마나 안쓰러운지...
    촛불현장은 이글이글 타오르는데 내 생활주변은 어찌이렇게 고요한지...
    누가 그러더군요
    먼저깨인 사람이 다른사람을 깨워야한다고...

  • 4. 이명박탄핵
    '08.6.7 3:36 AM (211.37.xxx.210)

    전도사가 되어야겠네여. 저는 세사람 전도했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하세용..김밥천국명박지옥
    먼저 가족부터 전도하시길....가족이 지옥가는거 바라지않으시죠?ㅋㅋ

  • 5. 그래요.
    '08.6.7 10:58 AM (58.230.xxx.141)

    바로 이거네요. 제가 걱정하는 게...
    앞으로 우리에게 삶이 기대가 될까요?
    나는 두렵습니다. 나에게, 나의 나라에 위기가 닥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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