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와대 여직원과 통화했는데 어이없습니다

빗소리 조회수 : 923
작성일 : 2008-06-01 04:43:5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14...

02-770-00!! 로 전화했습니다

바로 연결 되더군요 ! 어떤 여직원이 받았구요

여직원 '여보세요 청와대입니다'

나' 여보세요? 청와대 맞습니다?'

여직원' 맞습니다 누구십니까'

나' 청와대에서 잠도 안자고 있네요?'

여직원' 네...'

나' 지금 방송 보십니까?

여직원 '네'

나'상황 설명좀 해주시죠'

여직원'네?'

나'지금 고3학생이 살수차에 맞아서 실명됐다고 하는데 상황 설명해주시라구요!!'

여직원'내가 뭐라 설명할게 없는데요'

나'내가?지금 내가라고 했어요? '

여직원' 뚜뚜뚜뚜..

나원... 지금 뭐라고 해야합니까

청와대 여직원 정말 목소리가 뻔뻔합니다!!

우리 나라 고3 학생은 실명이 됐는데 지들은 그 앞에서 .. 시민들 목소리가 들리는 그 곳에서

아무 반응없이 저러고 있으니 말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 고3학생 앞으로 어떻합니까!!!

정말 이나라엔 이명박이 없어져야 됩니다!!

저 27살 광주서 사는 아줌마입니다

저 이 나라걱정에 22개월 딸하고 잘 놀아주지도 않습니다!!

저 촛불 만들게한 배후자 입니다!! 절 잡아가세요!!

이명박 아자씨!! 촛불 사준 배후 찾는다매?? 쳇!!!

장난해?? 지금 장난하냐구 !!! 촛불이 몇백만원 하니??

제가 잡아가면 무관심하는 남편 !! 가만히 있겠습니까??

젠장!! 제발 잡아가 주십시오!! 저 요런글 썼으니까 잡아가라구요!!


1590단군후손왕팬님의 다른글보기  
IP : 218.50.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루자
    '08.6.1 4:45 AM (59.12.xxx.232)

    완전 미친x이네요 아 죽겠다.

  • 2. 악마 하야
    '08.6.1 4:49 AM (122.36.xxx.63)

    청와대 전화가 몇 번인데요? 저도 전화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34 전경들이 자꾸 병을 던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6 멋져요 2008/06/01 905
389633 국회의원 홈페이지링크입니다. 2 ... 2008/06/01 273
389632 아프리카 7 아프리카 2008/06/01 431
389631 네티즌 여러분 경찰청에 항의 전화를 해주십시오.. 3 기사 2008/06/01 286
389630 닭장차 바퀴 바람 빼는 것은 어떨른지요? 4 그리고 2008/06/01 387
389629 진중권씨 중계하는 방송 어떻게 보나요? 5 질문 2008/06/01 438
389628 아고라가 되시나요? 9 ........ 2008/06/01 365
389627 독재자, 그 실체를 밝혔군요. 4 오늘... 2008/06/01 566
389626 시청건물 오른쪽에 인권위 건물이 있어요. 2 국가인권위원.. 2008/06/01 308
389625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홈페이지..주소 쭉~ 링크해주실분... 10 한나라당 국.. 2008/06/01 444
389624 아 드디어 시위대 비옷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3 멋져요 2008/06/01 500
389623 잠시후 마두역에서 출발합니다,물품부탁! 지금 엠비씨.. 2008/06/01 342
389622 계속 병 던진답니다. 3 이럴땐 2008/06/01 377
389621 물과 함께 유리병이 날라오고 있습니다... 9 기사 2008/06/01 666
389620 경찰이 병던지데요!!! 1 도대체 2008/06/01 367
389619 철도공사 홈페이지 폐쇄상태... 4 멋져요 2008/06/01 521
389618 그 분들은 지금 뭐하고 계실까요 2 야당의원들 2008/06/01 316
389617 지금 살수차 사용은 불법입니다 10 빗소리 2008/06/01 626
389616 지금 전화왔는데.. 고령의 할머니가 앰블런스에 실려갔대요 1 2008/06/01 428
389615 울면서 2 울면서 2008/06/01 453
389614 경찰청, 서울경비과에 전화를 했더니.. 경찰청 홈페이지에 글 남기래요. 1 .. 2008/06/01 1,049
389613 방송 같지도 않은 시방새 때문에 내 발가락 2008/06/01 707
389612 긴급 - 버스 치우는 법 4 아고라 2008/06/01 449
389611 모두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연락하랩니다 3 ... 2008/06/01 378
389610 남대문시장 일요일 쉬나요? 3 문의 2008/06/01 697
389609 윤이 엄마한테 물품보냈어요. 4 일원동인데요.. 2008/06/01 543
389608 지하철 첫차 시간표 2 프링지 2008/06/01 3,597
389607 목동 7단지 입니다. 좀 있다 출발할건데요 7 지금 출발 2008/06/01 605
389606 시민들이 전경2명 끌구간대요-_- 2 2008/06/01 545
389605 전경들 들어오고 있습니다. 4 아이고~ 2008/06/01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