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쥐박이가 청와대 관저에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

벌써 차 타고 다른 데 피신해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언뜻 드네요.
겁은 많으면서 남 당하는 건 우습게 아는 사람이라 직원들만 두고 자기만 싹 빠지고도 남지 싶어요.
이왕이면 비행기 타고 멀리멀리 딴 나라로 피하면 참 좋을텐데...

[헉]

딴 나라로 간 김에 안돌아오면 더 좋겠습니다.

[.......]

벌써 와서 난리 보고받고 관저 퇴근ㅡㅡ아마 청화대 말고

[길뚫기]

쥐구멍에서 절라 욕인지 기도인지모를 중얼거림을 해대다 뱅기표 알아보려나...

[쥐박이의]

소재지와 청화대로 가는 샛길이 많다는 정보를 슬쩍 흘려주시는 mbc에 탄복하고 감사드립니다. 센스쟁이 mbc!!

[..]

군 벙커에 들어가 있지 않을까요. ㅋ

[햇님이]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쥐박이 받들어 모시는 사람들 사이에도 분열이 일어나야 합니다.
쥐새끼처럼 지 몸만 챙겨서 제발 미움받기를...
그래서 계속 용기있는 분들 양심선언하고 정부지지 거부사태가 일어나기를...

[---]

여의도에 군사 대피시설 있다면서요? 지하 벙커.. ㅋㅋ 청와대 관저 근처에도 그런거 있을거 같아요. 거기 숨어있으려나

[안가에서]

똑같은 머저리들과 내일일 상의하겠지요.
어떻게 싹쓸이 할까.. 장관중 누굴 자를까..

[아까]

관저로 퇴근했어요.
지금 처자빠져 자고 있을거예요

[지금]

우린 꿈같은걸 꾸지 맙시다.중요한건 지박이의 근황이 아니라 우리의 단결력 입니다
쥐박이 하라고 하새요 우리 더욱더 강력하개ㅔ 대처 할거에요

[최시중]

부터 끌어내리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짜를수 있을까요? 이번기회에 한나라당 싹쓸이 하고 뿌리를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깨있다고]

뭐 신통한 생각할 것도 아니고
차라리
자는게 낫습니다.

[멍박아]

어서 내려와서 니 죄를 알려라. 어리석은 인간아!

[서로]

젖은 몸을 부둥켜 안고 있다네요 ㅠㅠ
가까우면 옷가지라도 가져다 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