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결혼식에 축의금전달방법이요

..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08-04-25 21:36:29
친구가 결혼하는데 축의금을 어떻게 전달해야하는지요
원하는 선물이 없어서 그냥 현금으로 주려고 하는데 부조금으로 내는게 아니라 친구에게 직접 전달해주는 것이라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방명록명단에 쓰기도 그렇고 식사도 그렇고 하니까 부조금받는 사람에게 주라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좋은건가요?
현금으로 하는건 처음이라서요.
조언부탁드릴께요
IP : 221.146.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
    '08.4.25 9:39 PM (121.152.xxx.107)

    친구가 부조금 내는 사람에게 주라고 했음 그냥 그렇게 하세요
    방명록에 이름쓰고..

    근데 보통은 결혼 전에 친구에게 전달하거나 결혼식때 친구 가족(형제자매)에게 전해줘요.
    식권은 친구가족 중 누군가 들고 있으니 거기 가서 달라고 하심 될거구요.

  • 2. .
    '08.4.25 9:45 PM (122.32.xxx.149)

    결혼식때 보통 신부 짐 챙겨주는 소위 '가방 들어주는' 친구가 하나 있어요.
    부조는 그 친구한테 주면 그 친구가 모아서 신부에게 전해줘요. 식권도 그 친구나 다른 가족에게 얘기하면 될거구요.
    대체로 부조금은 부모님들에게 가니까 친구들이 주는건 신부나 신랑에게 직접 챙겨주는 경우가 많아요.
    방명록이야 누가왔고 얼마내고 갔는지 기록하기 위한거니까 봉투에 이름써서 친구분 드리면 방명록 안 써도 상관없죠.
    결혼 안한 친구들은 잘 몰라서 그냥 부조금 접수하는데 내고 가는데 대체로 결혼한 친구들은 직접 부조금 주고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3. 친한
    '08.4.25 9:52 PM (210.123.xxx.142)

    친구면 결혼 전에 만나서 직접 주지 않나요?

    당일 주면 가방 들어주는 친구에게 주든 부조금 받는 사람에게 주든 묻혀서 넘어가기가 쉽던데요.

  • 4. ..
    '08.4.25 10:10 PM (221.146.xxx.170)

    감사합니다. 친구 가방들어주는 사람에게 전해줘야 겠어요. 아마도 친구언니가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020 톱사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분당주부 2008/04/25 241
385019 쇠고기수입 반대서명 5 서명해요 2008/04/25 420
385018 급해요)님들..영어해석좀부탁드려요..조금길어요 ㅠㅠ 5 휴... 2008/04/25 457
385017 어떻해요 너무 큰 실수를 3 오늘 짜증 2008/04/25 1,658
385016 도대체 불사신 신화와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6 웃기지 마라.. 2008/04/25 946
385015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이렇다네요 4 허 정말 말.. 2008/04/25 1,317
385014 82에 감사... (쇠고기 수입 관련 등등) 3 ... 2008/04/25 577
385013 혹시 모시떡이라고 아세요? 10 모시떡 2008/04/25 1,431
385012 함께 먹는 음식 13 수저 2008/04/25 1,433
385011 다음달부터 마트에 가면 보게될 문구 3 ㅠㅠ 2008/04/25 1,374
385010 식당일하기 싫은데..정말!! 29 며느리 2008/04/25 3,392
385009 牛 상형문자 아닌가요? 2 ... 2008/04/25 469
385008 여성병원 추천해 주세요 여성병원 추.. 2008/04/25 184
385007 수도물도 걱정... 13 프리온 2008/04/25 1,077
385006 이명박 찍어준 사람들 다들 나와 보시오 42 사탕별 2008/04/25 1,798
385005 급)유럽여행노래를 부르셔요 3 시어머님칠순.. 2008/04/25 523
385004 (급질)대전사시고 대전서 서울가는 법 잘 아시는분요~ 7 부탁드려요~.. 2008/04/25 390
385003 면으로된 큰싸이즈마스크 어데서 사야.. 2008/04/25 211
385002 이명박 정말 재빠르기도 하군요. 21 백골단부활 2008/04/25 2,464
385001 최민수 사건을 읽다가 17 유사 경험 2008/04/25 2,207
385000 <펌>광우병 - 확률의 문제가 아니라 속도의 문제이다. 2 광우병 2008/04/25 551
384999 사람답게 가야 하는데... 광우병 어찌할꼬 2 사람으로 나.. 2008/04/25 356
384998 이게 바로 재앙이고 멸망일거라 생각해요 1 공포 2008/04/25 475
384997 한국도 개방했는데.." 美, 일본에도 쇠고기 개방 압력 " 3 옆나라까지 .. 2008/04/25 530
384996 이명박 평가한 외신 반응들 7 퍼온글 2008/04/25 1,724
384995 광우병의 실체[게이버 펌] 온국민이 알아야합니다 2 무섭네요 정.. 2008/04/25 664
384994 2bm의 머리가 비상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10 ... 2008/04/25 1,249
384993 "흠..." 님 꼭 보세요! (아래에 바다 이야기 쓴 분) 10 노통조카라고.. 2008/04/25 996
384992 식당 하시는 분들..차라리 미원을 써주세요.. 2 다시다 2008/04/25 1,533
384991 의보민영화되면 장기적으로 약복용하는 사람들은? 8 의보민영화 2008/04/25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