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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자랑도 듣고 싶어요

아들엄마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08-04-10 20:38:27
저기 아래에 딸 자랑 글이 올라왔는데요...
아들 자랑도 듣고 싶어요.

남매 키우시는 분들 얘기 들으면
딸은 저 혼자 알아서 잘 하는데 아들놈은 안그렇다네요.

아들 잘 키우신 분들...
그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전 앞으로 육아서나 교육서 고를 때 딸 대상으로 한 책은
안보기로 했습니다.
딸과 아들.... 달라도 넘 달라요.
돌 날라올지 모르겠지만
아들 두놈을 키우면 키울수록...
남자는 열성 종자임이 틀림없다... 이런 생각만 듭니다....)
IP : 58.226.xxx.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 키우기
    '08.4.10 8:41 PM (218.54.xxx.234)

    제가 첫 애를 딸 낳고 많은 터울 져서 아들을 낳았는데
    딸 10명 키우는 것 같다고 키우는 내내 입버릇 처럼 말했던 적이 있어요.

    그 아들이 지금은 쫄병 지나서 일병 달고 전방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

  • 2. ...
    '08.4.10 9:19 PM (61.73.xxx.61)

    아들만 둘이라면 당연히 아들 대상으로 한 육아서를 읽으셔야죠.
    개개인의 차이도 있지만 성별의 차이도 분명히 있습니다.
    속 끓이지 마시고 좋은 책 구해서 읽어보세요.

  • 3. 울아들자랑
    '08.4.10 9:27 PM (211.207.xxx.99)

    9살....절대로 여자아이든 남자친구든 밖에서 때리는 일없이 잘 놉니다.

    그래서.....여자친구들이 좋아합니다.

    집에서는 밥도 혼자서 잘 차려 먹어요.

    매일 도서실에서 책도 잘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우리 아들....^^*

    유치원 다니지 않았어도 학교 가는 게 너무 즐겁답니다.

    5교시 하는 날을 좋아라합니다. 다른엄마들도 울아들 칭찬 많이 합니다.

    아들 자랑 좀 하시라기에......ㅎㅎㅎ

  • 4. ...
    '08.4.10 9:31 PM (211.245.xxx.134)

    남매를 키우는데 아들은 딸에 비해 순진하고 잔머리굴릴 줄 모르고
    과묵하고(학교에서)

    공부도 잘 합니다 특히 수학적 머리가 훨씬 좋네요 ㅎㅎ

  • 5. 글쎄요.
    '08.4.10 9:33 PM (61.34.xxx.121)

    전 아들만 하나 키우는데요. 아직 어려서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딸도 딸 나름인것 같아요.
    자기가 알아서 잘 하는 애는 아들이나 딸이나 반듯하게 자라구요.
    속 썩이는거 아들은 아들나름대로 힘들게 하고 딸은 또 딸 방식대로 부모 힘들게 하던데요.
    아들, 딸 상관없이 수월하게 성장 해 주면 부모 입장에선 거저 키우는 느낌이랄까...
    주변에서 보니 그래요.

    저도 아들이 열성종자는 아니라 봐요. 명문대 입학생이 아직은 남자애들이 더 많고 주류사회에서도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많이 포진돼 있지 않나요? 남자들에게 기회를 더 많이 줘서 그렇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깊이가 보통 여자들보다 더 크던데...
    아마 남자애들이 열성종자라 느껴짐은 사고가 늦게 트여서 그렇게 느껴질거예요.

  • 6. ...
    '08.4.10 9:39 PM (58.226.xxx.34)

    원글입니다. 열성 종자라 한 말 취소할게요. 기쁜 마음으로요.
    문자에 늦고 미세한 손동작도 느리고 사람 감정 파악도 잘 못하고...
    하지만 그건 우리 아이들의 특징이지 남자들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제가 딸꾹질을 하고 있는데(아무 말도 안했는데)
    둘째 아들(6세)이 컵에 물 따라서 갖다 줬습니다. 감동 감동..
    저도 아들 자랑 할 게 금방 생기네요. ^^

  • 7. 울아들도..
    '08.4.10 9:40 PM (116.33.xxx.6)

    오늘 저녁에 혼나고 자는데.. 미안하네요ㅠㅠ;;
    엄마가 아프면 와서 맘아프다 표현하는 정많은 아들인데..
    혼자 하는게 없어서 항상.. 밥먹을때마다 혼나요..
    입이 짧아서..

  • 8. 아 그리고
    '08.4.10 9:43 PM (58.226.xxx.34)

    딸 대상으로 한 육아서를 일부러 읽은 게 아니구요,
    일반 육아서나 교육서를 읽다보면 자기 아이의 체험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오는데
    대부분 딸인 경우가 많더군요.
    10살 전 꿀맛 교육 책이 하도 좋다해서 사서 읽었는데
    뺀질이 아들 얘기는 거의 없고
    착하고 똑똑한 큰 딸 얘기만 있더라구요.
    엄마가 그렇게 키우기도 한 거겠지만...
    그런 딸은 다른 엄마들도 잘 키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 9. ㅎㅎ 아들?
    '08.4.10 9:46 PM (125.143.xxx.200)

    그냥 평범한 아들이지만 자식이라서 그런지
    클수록 듬직합니다
    챙겨주고 키울때 보다 지금은 대화가 통하는
    친구 같습니다
    병특으로 회사 다니는데 다음달 결혼기념일 여행가라고
    매달 10만원씩 1년 모아 주네요
    특별히 내세울것 없지만 큰 말썽없이 자라주었고 자신이 원하는 전공과목
    대학도 가 줬고
    남을 배려할줄 알고 가족을 사랑할줄 아는 아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아. 동갑내기 여자 친구도 있습니다 ㅋㅋ)

  • 10. 제아들은
    '08.4.10 10:22 PM (211.109.xxx.203)

    겨우 5살이지만 정말 애교 짱 많고 사근사근하고 이쁜짓만 한답니다 ^^
    생기기도 아주 잘생겼구요 ㅎㅎ(고슴도치엄맙니다 ㅎㅎ) 나대지도 않고 떼도 잘 안쓰고 (그렇다고 고집이 없지는 않구요 ^^) 말도 잘듣고..^^
    아들이 딸키우기보담 어렵다고 하시는데 전 아들키우기가 훨 쉽던데요 ^^
    저 11살된 딸도 키우고 있어요 ^^

  • 11. 외동맘
    '08.4.10 10:29 PM (218.153.xxx.155)

    저도 한동안은 그런 생각에 사로잡혔더랬죠 남자는 열성, 여자는 우성^^
    아이가 커가면서 새롭게 깨닫게 된 사실은 성의 차이!!
    내가 힘든것 만큼 내아들도 여자인 엄마밑에서 자라느라 나름 스트레스였겠구나~~^^
    다큰 성인, 울 남편도 10년을 살아도 이해가 안되는데
    저 핏덩어리가 내게 뭘 맞춰줄수 있었을까
    요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들아, 너도 고생많았고 나두 고생많았구나 아빠밑에서 컸으면 훨 수월했을텐데 그치?
    나도 딸 키우고 싶다 (속으로만)

  • 12. 남매맘
    '08.4.10 10:41 PM (124.54.xxx.29)

    아들,딸 다 키우고 둘 다 아직 7세,8세인데요.
    아들 키우기가 훨씬 쉽네요.저는..
    내 딸 아이 하나면 모르겠는데 그 딸의 교우관계까지 치면..요즘 여자애들은 어찌나 다들 똑부러지고 조숙한지..그 애들한테 매일 치이는 우리 어리버리 공주님..가끔씩 친구들때문에 시무룩해가지고 올 때면 참 힘듭니다.
    그에 반해 우리 아들놈 친구들은 장난감 가지고 싸우다가도 먹을 거 앵겨주면 지덜끼리 열심히 먹고 또 막 뛰어놀고..진짜 걱정없이 잘 놀죠. 험하게 놀다 다치지 않게만 신경쓰면 되니까요.아무래도 남자애들에 비해 여자애들은 감성이 예민하니까..정말 힘들더라고요.

  • 13. 2학년아들
    '08.4.10 10:57 PM (121.165.xxx.150)

    초등2학년 외동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첨부터 외동이를 지향했던것은 아니였고ㅡ
    한번의 유산뒤 외동이 출산했고, 그뒤 3번의 유산 둘째는 맘 접었습니다 ㅠ.ㅠ

    엄마인 제게는 애교가 넘쳐 흘러요 ㅋㅋ
    요즘은 책 읽는 재미를 붙이더니 언어 구사력이 좋아져서 ,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노는걸 몰래 들어보면,
    가끔 내속으로 낳은 아이가 맞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친구들도 00야 너는 왜글케 똑똑하니? 그러더군요

    배려심이 많아서 학교에서 인기가 짱!! 입니다.
    저기 윗분 말씀처럼 울아들도 수학적인 머리가 뛰어나서,
    척~하면 착~입니다.
    받아올림,내림 설명한번으로 다 알아듣곤 앞뒷자리 친구들,
    여자짝궁 예시문제 만들어가면서 설명 해주더라고 담임쌤 말씀하시네요 ^^

    그리고 오늘 ...
    학교급식으로 조그만 플라스틱팩(잼or 버터팩 같은용기)에 파인애플 담긴게
    나왔는데 먹지않고 손에 꼭쥐고 집에 가져왔더군요.
    앞전에 엄마가 파인애플을 너무 맛나게 먹던 기억이 나서 가져왔대요 ^^;
    조그만 손에 꽉~ 움켜쥐고 온거라 뜨듯한 파인애플.
    아들의 그 마음씀에 순간 눈물이 핑 돌더군요.

    아들!!! 그렇게 주욱~ 자라서,
    이담에 마눌한테 사랑받는 남편이 되어라 ^^

  • 14. 나도 한몫
    '08.4.10 11:21 PM (116.32.xxx.113)

    저도 아들만 둘인데요.. 많이 커서 중3. 고3. 이예요.
    술 좋아하는 남편 늦게들어와 옷도 못벗고 거실 아무데나 누워있으면
    아버지.. 왜그러세요.. 옷 벗고 주무셔야지요.. 하면서 저 혼자서는 낑낑대는 옷벗기는 일.
    죄다 도맡아 합니다. 이불도 깔아주지요.. 어릴땐 못느꼈지만 이제 좀 컸다고 정말 든든합니다.
    두 녀석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부럽죠?

  • 15. 육아서중에
    '08.4.10 11:37 PM (124.60.xxx.6)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법-(마츠나가 노부후미 저) 이라는 책이 있거든요.
    아이가 어리긴 하지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남자와 여자와 뇌구조부터 다르고, 엄마는 여자쟎아요.
    성별이 같으니 통하는게 많고 당연히 딸이 공감도 되고 키우는게 상대적으로 쉽겠죠.
    같은 사람이 쓴 딸에 대한 책도 있는데 저는 아들하나라 이책만 읽었구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학습방법에 대한 부분도 성별에 따라 확연히 달라야한다는 내용도 있어요.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 16. 고마워요
    '08.4.10 11:39 PM (58.104.xxx.75)

    위에분 책 추천 고마워요. 7개월 아들인데 벌써 부텀
    힘에 부치네요~

  • 17. 열성종자?
    '08.4.10 11:46 PM (122.100.xxx.153)

    아주 동감에 동감입니다.
    어찌 이리도 안될까...싶은게.
    이것도 사람인가...싶은게.
    꼭 공부에서만이 아니라 생활에 모든것.
    씻는거,밥먹는거,가방 챙기는거,욕실 불꺼는거,옷입는거....
    제가 말로 다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말하고 교육해도 들을때만 합니다.
    다음날은 말짱 도로묵입니다.
    열성종자...정말 맞습니다.

  • 18. 열성종자?
    '08.4.10 11:51 PM (122.100.xxx.153)

    이어서
    저는 박혜란의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이 조금 도움이 됐어요...

  • 19. ^^
    '08.4.11 12:02 AM (219.248.xxx.251)

    좀 다른 얘긴데요. 하등동물은 대부분 배설기관이 하나이고(예:지렁이) 고등동물로 갈수록 대소변 기관이 분화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들도 소변과 생식을 한 군데서 처리하죠. 남성도 그렇고요, 배설기관이 세 개(대변 소변 생식)인 동물은 인간 여성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그것만 보아서는 인간 여성이 가장 진화한 형태인 것이 맞다네요. 그렇다고 꼭 여성이 우성종자란 뜻은 아니고 적어도 진화상으로는 그렇단 말씀입니다....

  • 20. ^^*
    '08.4.11 12:32 AM (219.241.xxx.85)

    사촌동생 완전 훈남입니다. 인기도 많구요. 공부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하고,
    그런아들이라면 100명이라도 좋겠던데요.

  • 21. 열성종자/??
    '08.4.11 12:37 AM (218.51.xxx.227)

    저희 큰아들은 아들이라도 성향이 여자애같아서 가끔은 제가 딸을 키우는건지 아들을 키우는건지 헷갈릴때도 있습니다.
    반면 또 그만큼 애가 침착하고 자기꺼 잘 챙기고 제가 잔소리 안해도 알아서 할일 다 하고
    7살인데도 제가 잠깐 눈붙이고있으면 동생한테 냉장고에있는 식혜 퍼주고
    밥솥의 밥도 퍼서 김하고 같이 줘서 먹이고있어요.. ㅠ ㅠ

    엄마 깨우지~~ 그러면 엄마가 너무 맛있게 자고있어서 못깨웠다고.. ^^
    그에 비해 둘째놈은 진~짜 천방지축이에요.
    어디서 어떻게 사고를 칠지 몰라서 너무 불안해요.. ㅡ.ㅜ

  • 22. 아들 자랑.
    '08.4.11 1:47 AM (59.11.xxx.39)

    오늘 아들 자랑 많이 하는날~ㅎㅎ 제아들..초등학생.착하고 일단 운동도 잘하고 게다가 피아노에 드럼에 미술도 잘하고..학교에서 인기도 많아 주변 엄마들이 우리집 아들만 같으면 열도 키운다고하네요..물론 집에선 아가같은데요..밖에선 그렇게 의젓해요.
    한번은 엄마들이 누구엄마 좋겠네...이쁜 여학생들이 다 **아들을 좋아한단거죠...
    어깨에 은근 힘 들어가네요.
    정작 ...아들은 여자친구는 아무관심 없고.여자애들은 편지도 쓰네요.ㅎㅎ
    여자아이들 성숙한거같아요...
    암튼..아가들...다 이쁘죠~

  • 23. 아들
    '08.4.11 9:07 AM (125.130.xxx.46)

    저는 딸 아들 다 있는데요
    딸보다 아들 키우기가 훨 쉽고 이뻐요
    딸은 눈치는 없고 샘은 많고 교우관계에대해 말많고 에효 머리아파요
    커도 그래요...
    아들 학교 가면가고 공부 잘하면 조ㅎ고 못해도 좋고 친구 있음 델고 오고 없음 혼자 다니고 밥 주는데로먹고 힘들면 자고 등등 정말 남편이랑 둘이 얼마나 이쁜지 누나가 있어선지 여학생 에게 함부로 안하고요 오히려 큰딸보다 어디가면 무겁지 엄마 하며 물건 들어주고 먼저 달려가 엘베이터 번호 눌러주고 집키도 먼저 눌러 문열어줍니다
    꼭 여자애라서 남자애라서 이런건 없어요
    타고난 성향이지요......편하게 키우세요 단 욕심은 버리시고요 공부에대해.(아들이든 딸이든)

  • 24. ㅎㅎ
    '08.4.11 10:37 AM (121.157.xxx.144)

    울아들 초등생이지만 설겆이 다하고 쓰레기버려주고 엄마마사지도해주고
    공부도잘하고 미남이고 ㅎㅎ 열딸 안부러워요
    게으르고 지방청소도 못하고 엄마힘든줄모르고승질버럭버럭내고 나대는 딸보다
    전 제아들이 열배천배좋습니다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이게딸이어도 좋겠고 아들이어도좋고
    이성격이 저는 자랑하고 싶습니다
    여자힘든 줄알고 지할일스스로 알아서 하니 드센 여자들틈에서
    전교1-2위 다투니 이만하면 내아들 자랑하고 싶네요^^

  • 25. 남매엄마
    '08.4.11 2:59 PM (121.172.xxx.208)

    중2 울 아들은 참으로 단순무식 - 속에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훤하게 다보임.
    거기다 다음 행동도 예측 가능. 엄청 수다스럽고 황당해 너무 너무 웃김. 키도 훌쩍
    커서 내가 팔짱을 껴도 됨. 근데 중요한 건 공부에 쫌 관심이 없음.

    초6 울 딸 참으로 복잡미묘 - 당최 속에 뭐가 있는지 알수가 없음. 크레믈린 같음
    마음 속에 있는 얘기를 다 말하지 않음. 눈을 촤악 내리깔고 새침떼기
    처럼 하고 있으면 내가 눈치를 봄. 위에 있는 지 오빠의 수다와 황당한 사고에
    어처구니 없어함. 대단한 승부욕을 갖고 공부에 관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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