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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율땜 걱정되 죽겠어요!!! T.T;;
이게 뭔가요..
82쿡의 많은 분들께서 '이번만은.....!!' 하고 댓글 달아주신거
침묵을 지키시는 분들중에도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들 꽤 계실거라고 믿었는데말이죵.
전 쩜따 갈꺼긴한데요. (저두 아직 안한 상태긴하지만)
투표율 이게 뭔가요. ㅠㅠㅠㅠㅠㅠ
의보 민영화 그것땜 작업하는 짬짬이 계속 투표율 체크하고있네요 아흑아흑~~!!
아직 투표 안하시거나 하실생각이 없으시분들은
꼭 좀 해주세요.......!!!
손가락 두개 이상있는데 치료비땜 하나를 죽이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나 자신한테 우리 가족한테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시구요. 흑흑..
1. 비까지
'08.4.9 4:25 PM (211.212.xxx.92)내리니까 더 저조할 것 같아요. 날씨도 안 도와주네요
2. 그러게요
'08.4.9 4:28 PM (122.32.xxx.8)투표하라고 정해준 공휴일인데 웬만하면 투표 하고서 놀러들 가면 좋았을텐데...
저도 낮은 투표율이라고 뉴스에서 그러는데 안타깝네요.3. 전
'08.4.9 4:29 PM (122.128.xxx.151)비 소식에 비바람 소식까지 들리던 아침 7시에 후다닥 다녀왔네요
엊그제 저보다 어린 30대 초반의 가까운 사람에게
투표 꼭 하자고 말했더니 그걸 뭣하러 가냐고
짜증내더라구요
우리 손으로 지킬껀 지켜야 하지 않냐고 그러니
귀찮다고....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아침 6시에 남편 출근 투표 꼭 하라고
미리 챙겨둔 투표번호 용지도 챙겨 줬더니
바쁜 와중에도 투표하고 갔더라구요
아직 시간 조금 남았는데
모두들 막판에 힘좀 실어 주심 좋으련만4. 벌금
'08.4.9 4:39 PM (219.248.xxx.212)호주는 투표를 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국민의 권리며 의무라는 차원에서 투표에 불참하는 횟수에 따라 벌금제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요?
저는 이런 방법 괜찮은 것 같아요. 투표하라고 휴일까지 정해서 일도 하지 않잖아요. 우리식구들이 오늘따라 해외출장에. 유학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하러 가기 너무 싫은데...지금 나가려구요....5. ..
'08.4.9 4:44 PM (116.122.xxx.215)휴일이라지만 출근하는 곳이 많네요. 남편도 출근했고.
비맞아가며 후딱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82분들이라도 아직 하지 못하신 분 계시면 어서 다녀오세요. ^^6. ..
'08.4.9 4:59 PM (210.222.xxx.41)올해 투교권 처음 얻은 아들 데리고 하고 왔습니다.
아들아이가 하는 말이 확인해주는 페이지에 혼자만 서명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저포함 3명 이데요.4시경에 하고 왔는데 우리 식구만 있었어요.
다들 어디 가신겐지...........7. 어흑
'08.4.9 5:02 PM (121.88.xxx.149)네이버에서는 역대 사상 최저라면서 드디어 한나라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됐다라고 합니다.
다들 투표좀 하고 오세요.8. 저도 아파서
'08.4.9 5:21 PM (122.44.xxx.134)계속 방구석에 쳐박혀 지내다가 남편이랑 손잡고 좀전에 다녀와서 82하고 있네요.
정말 저희 페이지에도 저희밖에 없었답니다.. 에구.. 이나라가 어찌될련지 걱정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