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촌오빠의 치과 개업
그냥 동네 치과인것 같고요^^
요즘 치과 하루 환자가 25명 정도라면 환자가 많은건가요 적은건가요?
죽는 소리 하던데 정말인가 싶어서요 ^^ 궁금~~
1. ?
'08.4.8 9:15 PM (221.146.xxx.35)제 사촌동생은 한의사인데요...하루에 약짓는 환자 5명만 돼도 충분히 먹고 산다던데...
치과는 더 잘벌지 않나요? 25명이면 많은거 같아요.2. 이제
'08.4.8 9:18 PM (121.152.xxx.107)이제 막 개업하셨으니 대출받은 것들이랑 투자한 거 회수랑.. 뭐 그런 것들때문에
죽는 소리 하는거 아닌가요?
울 사촌오빠도 보니까 빌딩전체 병원꾸며놓고 죽는 소리 하더군요.. ㅡ.ㅡ3. ^^
'08.4.8 9:24 PM (116.120.xxx.130)치과는 보통 20명선에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같은 치과환자라도 보철 교정이냐 충치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겟죠
개업 초기라면 들인돈이 있으니 돈이 벌려도 한동안은 늘 돈걱정이 시달린다고하더군요
병원개업하고 월세살고 대출내서 병원유지비(대출이자 +병원월세+월급)
내는사람도 꽤 봤어요
자리 집으면 곧 좋아지겟죠4. ...
'08.4.8 10:01 PM (118.42.xxx.56)울 아주버님이 치과의사인데..
한명이 와서 천만원 넘게 하고 가더군요..5. jk
'08.4.8 10:22 PM (58.79.xxx.67)25명이면 적은듯
10년전에 제가 다니던 치과는 대기인만 그정도였던 곳도 있었음..
그리고 치과에서 한명이 천만원이라도 그정도 돈이 들면 보나마나 임플란트일거고
어짜피 임플란트 하려면 6개월정도 걸립니다.
이상 500만원짜리 환자 씀.. ㅋㅋ6. 치과종사자
'08.4.8 11:56 PM (59.13.xxx.173)그리 적은 숫자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래도 요즘 개업하려면 몇억쯤은 대출받고 하니....
근데 한달에 몇천씩 벌어도 죽는소리 합디다...7. ..
'08.4.9 10:38 AM (71.245.xxx.193)사촌오빠면,,, 앓던 죽는 소리하던 신경 뚝 끊으심이 좋아요.
그게 뭐 그리 궁금하신지.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8. ㅎㅎ
'08.4.9 5:35 PM (219.252.xxx.159)25명이면 죽는소리 하실법 한데요..
그 환자중에 돈되는 (보철, 교정같은..) 치료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래가지고는 임대료 내기도 힘드실듯 T.T9. ........
'08.4.10 5:00 PM (123.142.xxx.242)매일 발치(이빨 뽑는것)만 하면 별로예요
가능하면 임플란트를 해야 짭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