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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도 귀아프세요?

울내미 조회수 : 485
작성일 : 2008-04-08 07:22:59

자주가는 여행은  아니지만  비행기를 탈때마다 귀가 많이 아파서요
.
침을 삼켜보아도 괴롭네요.  여행시간의 30%정도는 계속아파서요

찢어질듯하단 표현이 맞을거에요
.
비행기에서 내렸을때 귀가 멀쩡한거 보면 이표현이 무색하긴해요.



비행시간이 5시간정도는 되는데요.

회원님들은 괜찮으세요?

우리 남편말대로 촌스러워서인가요?

침삼키는거외의 다른 방법없나요?
IP : 222.106.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4.8 7:40 AM (61.104.xxx.175)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때 그 증상이 더하지요?
    그럴땐, 껌을 씹거나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하는 시늉을 내어 보세요.
    아기들에겐 젖병을 물리기도 한답니다.

  • 2. ..
    '08.4.8 8:27 AM (211.45.xxx.170)

    남편분이 참 야속하시네요.촌스럽다니요.--;

    원래 태생적으로 귀가 좀 약한 사람들이 있는것같아요.
    저도 자주 그러거든요.
    처음에 미국갔을때는 신랑과 시댁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기류변화도 엄청 심하고 했더니 정말 귀가 떨어져 나가는줄알았답니다.
    다 큰사람이 엉엉 울었어요.너무 아파서.
    신랑은 자기는 별로 안아프니까 왜그렇게 엄살이냐는식으로 말했는데 그 서운함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병원에도 가봤는데 별다른 방법은 없다고 해요..
    다만 전 생수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기류변화있을때라던지 움직일때..이륙하거나 착륙할때
    생수를 빨대로 빨곤 한답니다.

    아이들에게는 막대사탕을 물리기도 하고요.무언가 빨고있음 괜찮은거같더라구요.
    그 고통 안당하는 사람은 모르죠 --;

    저희 딸 24개월도 안된애랑 작년에 미국가면서,
    혹시 우리딸도 그러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저보다 훨씬 잘 타더라구요.
    아빠닮았는지..
    많이 힘드시겠지만 물먹는방법이나 사탕 먹는방법 한번 해보세요^^

  • 3. 저도..
    '08.4.8 10:21 AM (59.12.xxx.2)

    항상 그래요 수영할떄도 마찬가지이고

    달리 치료방법이 있나요..그냥 그 순간을 힘들게 지나는수 밖에 없는것같아요

  • 4. 울내미
    '08.4.8 7:08 PM (222.106.xxx.204)

    답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막대사탕 미리 맛난걸로 사재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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