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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잠을 못자서 고생하네요

방울멧세지 조회수 : 596
작성일 : 2008-04-07 13:14:58
남편이 여러해 동안 밤에 잠을 잘 못이루네요.  무슨 고민이 있냐고 해도 없다고하고   어깨가 화끈거려  잠을이루기가 어렵다네요 밤새 한잠도 못자다가 새벽때쯤에 잠이 들어서 아침  여덟시 정도 깨니까  하루 서너시간 정도 밖에  못잔다고 봐야겠네요 . 밤새 잠을   못이루니까   본인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하루 밤에도 몇번이고  들어갔다나왔다하고  누워서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기도하고  머리를 앞으로 흔들흔들 하기도하고  병원에서 약을 먹고 있는데  약이 얼마나 독한지 밤새 눈이 몽롱한거 같기도하고  이상하게 약을 먹으면  밤새 못자다가  아침에나 겨우 잠이 드니  저는 또 얼마나 잠이 많은지 노다지 졸고  남편보기가 미안할정도네요
IP : 121.163.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황
    '08.4.7 1:19 PM (220.75.xxx.15)

    어깨와 등에 해주세요.
    저랑 남편은 부황 덕을 많이 봤어요.
    어렵지도 않고 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 2. ㅡㅡ;;
    '08.4.7 2:37 PM (222.104.xxx.229)

    저두 밤에 잠이 안와서...결혼하고..수면장애 왔어요..수면패턴 다른..남편땜시..잘 안고쳐지내요...3년간 그랬던 거라...한의원 가서 침좀 맞고 그럼..하루는 잘 자는거 같아용.

  • 3. 제가 하는 방법
    '08.4.7 5:06 PM (125.177.xxx.205)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많고 사시나 봐요. 제가 그럴때 그렇거든요. 뒷목이랑 어깨 쪽이 너무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땐 가벼운 운동을 해 주면 좋더라구요. 무리한 운동은 안되구요. 저녁식사 후 동네 근처을 한 40분 정도 걷는 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맨손체조나 몸을 위아래 좌우로 흔들면서 털어주기가 좋아요. 뭐.. 막춤이라도...그러면 혈액순환이 되서 잠도 잘올뿐 아니라 몸의 긴장이 풀어지니까 뻐근함이 덜해요. 그래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가보셔요. 수면제나 진통제는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일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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