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달전 택배를 이제 연락받았다면..

택배회사 조회수 : 705
작성일 : 2008-04-07 13:02:10
아이낳고 몸조리 중에 사촌 언니가  한약을 보내줄 거 같은 전화를 했었어요.
형부가 한의사 .전화로 대강  문진? 하고..
평소에 그리 통화를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서..(용건있을 때만...)
그리고 며칠이 지나도 소식이 없길래.. 형부가 넘 바빠 못챙기나 보다~ 하고
전화해서 왜 안보내?하고 묻기도 좀 그렇고 해서...
그냥 잊고 있었는데..

오늘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네요.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지 않는 택배라고 다시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왔다고..
어이가 없어라~

몸조리 중이어서 하루 종일 아가랑 집에 있었고  저흰 연락을 받은 적이 없는데..

몸조리 약으로 보낸 약을 이제사 어찌하라고..

어찌 해야 할까요?

언니는 연락이 안돼고..
IP : 59.30.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08.4.7 1:05 PM (59.15.xxx.55)

    그 사촌언니도 참..
    약을 보내줬으면 확인을 했었어얄텐데..
    일단, 그 언니한테 얘길 하세요, 받는 사람 연락처가 잘못됐다거나
    하여간 뭐 그런 상황이 생겨서 연락을 못했다손 치더라도
    보낸 사람 연락처는 있었을거 아닙니까..
    택배회사에서 아주 엄청나게 잘못을 했던가..
    2달전에 물어보고 약은 며칠전에 나왔던가..그럴수도 있지않겠어요?

  • 2. ..
    '08.4.7 2:35 PM (121.124.xxx.183)

    한약은 택배회사에서도 특별관리대상 품목인데요.그런일이?

    그리고 한약보낼때 보낸다는 문자 한줄도 없었는지?

    다들 이상해요.보낸느사람이나 보내어줄 택배사나...
    택배사에다 약인줄몰랐냐고 일단 따져서 물어보심이 좋은듯하네요

  • 3. ..
    '08.4.7 3:23 PM (71.245.xxx.193)

    혹시 늦게 보낸거 아닐까요?.
    보통 출산 1달 즈음에 보약 먹잖아요.
    잘 받았다고 감사의 전화 넣으면 아실수 있을거 같네요.
    설마 택배가 2달만에 오기야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93 사주에 이혼수라니... 11 -.- 2008/04/07 3,852
380892 남편이 너무 시동생들 챙겨요-.- 6 남편 바꾸기.. 2008/04/07 1,091
380891 동서 애기 곧 낳는데 기저귀 2팩만 주고 싶네요 ㅜ.ㅜ 46 음.. 2008/04/07 3,746
380890 봄이 온 걸 몰랐어요.... 2 2008/04/07 411
380889 아가들 꼬치어묵에서 꼬치요, 나무젓가락말구 없을까요? 5 꼬치어묵 2008/04/07 532
380888 요즘 메생이구할수있나요? 1 문의 2008/04/07 294
380887 모유수유시 아기의 행동에 대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8 완모는 나의.. 2008/04/07 461
380886 메리야스 위에 브라 입었더니... 13 슈퍼우먼 2008/04/07 2,546
380885 미국 사시는 교포 분들께 여쭈어요. (결혼선물) 3 .. 2008/04/07 579
380884 MBC오늘아침입니다. 4 MBC오늘아.. 2008/04/07 1,500
380883 와이셔츠 맞춤.. 2 일산 2008/04/07 771
380882 남편이.. 점점 싫어지네요. 3 후회 2008/04/07 1,599
380881 담보대출하려면~ 2 봄향기 2008/04/07 310
380880 간통죄 폐지에대한 방송을 보고서 9 그것이 알고.. 2008/04/07 1,068
380879 "새거예요"의 의미 15 새것이란 2008/04/07 1,909
380878 KT번호이동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안폰 2 ... 2008/04/07 769
380877 5월에 어디 한번 안면 까볼까.. 6 ㅎㅎㅎ 2008/04/07 967
380876 결혼기념여행 추천해주세요~ 6개월된 순한 아가있어요 1 .. 2008/04/07 365
380875 키 작은 사람도 플랫 슈즈 신고 싶다아~ 9 봄봄 2008/04/07 2,006
380874 병아리를 데리고 왔네요..어쩌지요? 7 삐약삐약 2008/04/07 525
380873 서울대공원 피크닉 장소 있을까요? 2 피크닉 2008/04/07 600
380872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1 직장맘 2008/04/07 465
380871 엄뿔의 하유미 28 개천용 2008/04/07 6,652
380870 10년만에 새로 살려구요... 장지갑 2008/04/07 336
380869 친정때문에 5 힘들어요 2008/04/07 808
380868 오렌지 좋아하시는 분~~ 2 새콤달콤 2008/04/07 790
380867 미니세탁기?? 7 sos 2008/04/07 1,132
380866 네비게이션 추천 좀 해주세요..(제목이 넘 무난해서 어쩌나~~) 4 꼭!!! 2008/04/07 521
380865 락엔락에서 나온 진공포장기(핸디형말고)로 한약파우치 밀봉되나요? 1 스마트세이버.. 2008/04/07 649
380864 둘째임신중일때 큰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세요...? 2 ... 2008/04/07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