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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검찰출두뉴스보면서-김용철변호사는받은돈을내놓고고발해야하는게아닌가요

아이러니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08-04-04 18:14:57
삼성에서 뜯어낸돈이 100억인지 10억인지가 된다면서요.
누구잘잘못을 떠나서 협박해서 받은돈은 반납을하고 고발하는게 인지상정이 아닌가

중간에 들어왔어요.
헉,
무섭네요.
전 40대 전업주부입니다.
뉴스보면서 제생각을 적은것인데, 알바라뇨.
돈도 없는데 삼성알바하는곳 좀 알려주세요. 돈좀벌게.
너무 말을 함부로 하는 것 같다는 생각 안드시는지.....
IP : 220.92.xxx.25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4.4 6:20 PM (124.50.xxx.149)

    삼성이 무지 부도덕한 기업이긴 하지만,, 그사람도 나쁜 사람 같아요.
    그렇게 고발할정도면, 난 그돈받고 이런일 못한다! 하고 회사 나와서, 고발을 해야..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그렇ㄱ 뒤통수 치는 사람 .. 더 싫어요,
    그사람 나온 고등학교동문회에서 제명당했다는데,, 그사람때문에 그쪽 출신학교 사람 삼성에서 배제될까봐..

  • 2. 참내.
    '08.4.4 6:23 PM (211.224.xxx.168)

    어쩌면 ...
    딱 기가 막힙니다.
    윗님들...

  • 3. 여기도
    '08.4.4 6:24 PM (222.122.xxx.5)

    삼성 알바가 설치군요.
    삼성에는 포털에 댓글만 다는 사람들이 비정규직이나 알바가 아니라
    '정규직'인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150명 정도 되고요.

    10억인지 100억인지라고요?
    헐 100억은 10억의 10배입니다. 10억인지 11억인지라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여기 82에는 삼성에서 좀 똑똑한 사람을 알바로 고용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댁은 직원월급 받은 것을 반납하고 퇴사하나요?

  • 4. 죽갔다..
    '08.4.4 6:25 PM (124.50.xxx.161)

    김용철변호사는 협박해서 받은 돈이 아니고 삼성에서 그런식으로 차명계좌를 관리하는 것이구요, 김용철 변호사는 내부고발자로 봐야 합니다. (김용철 변호사에 대한 호감,비호감을 떠나서)

    이제 삼성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으니 삼성 그만 잡자는 얘기 올라 올 차례이긴 하지요.. 에휴~

    원글님은 삼성을 대상으로 싸우는 게 쉽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삼성 알바인지...

    제글이 심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거대한 골리앗과 싸우면서 배신자라는 여론도 함께 싸워야 하는 김용철 변호사의 처지를 한번만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몇년전 미국의 엔론 사건..아십니까?

    절대 망하지 않을 꺼라는 엔론이란 기업이 회계부정으로 망했지요.

    그거 내부 고발자 2명에 의해서 시작된 겁니다. 그 2명의 내부고발자는 타임지에서 그해의 인물로 선정됐지요.

    엔론 망해서 안됐다구요???

    엔론 그렇게 망했기 망정이지 그게 계속 끌고 갔으면 국가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 커졌겠지요.

    삼성도 이제 구태를 벗고 진정한 세계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투명한 회계 해야죠.. 언제까지 차명계좌로 구질구질 끌고 갑니까??

    회계가 투명해야 외국자본이 투자하는거 아시죠?

    김용철 변호사가 하는 일이 다..이렇게 국제경쟁력과도 관련이 있는 일이랍니다.

  • 5. 진짜
    '08.4.4 6:26 PM (124.50.xxx.161)

    삼성 알바질 시작했구나...

  • 6. 허걱
    '08.4.4 6:31 PM (122.36.xxx.63)

    10억인지 100억인지?
    무려 차이가 90억이나 나는데,,,,
    좀 똑똑하게 선동해 보셩.

    남편이 삼성에 근무하더라도 말은 똑바로 하십시오.
    홍라희가 행복한 눈물을 비자금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라
    빌려서 잠시 벽에 걸어 두었던 것 맞지요?ㅋㅋ

  • 7. ...
    '08.4.4 6:34 PM (203.229.xxx.5)

    여기까지 삼성알바가...

  • 8. 알바
    '08.4.4 6:43 PM (218.236.xxx.39)

    삼성알바는 무슨 얼어죽을!
    삼성도 부도덕했지만 그 변호사는 더 나쁜* 아닌가요?
    일 시켰을 때 정정당당하게 못하겠다고 사전에 막았어야지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이제와서 양심선언이라면서 뒤통수 아니냐구요.
    당연히 지* 먹은거 토해놓아야지요 부도덕한 돈이니까!
    삼성은 수사에 맡기고..!

    같은 고향사람들도 정말 창피하다고 합니다.

  • 9. ...
    '08.4.4 6:46 PM (218.209.xxx.209)

    뭐.. 우리나라 기업치고 어느정도는 다 합니다.
    현대, lg 대우 그정도 안한곳이 있겠습니다. 본보기로 당하는거지요.
    아무리 조그만 회사라도.. 삼성처럼은 안하겠지만 다 합니다.

  • 10. 비감합니다
    '08.4.4 6:54 PM (203.170.xxx.198)

    김용철 변호사를 욕하시는 분들때문에...
    그가 삼성에서 돈을 받았었더라도,
    받았던 것을 다 내놓은 상태가 아니더라도...
    김용철씨의 양심선언은 충분히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용철씨가 그렇게까지 삼성에 깊숙히 발을 담그지 않았다면
    무얼 알고, 무얼 알릴 수 있었겠습니까?
    핵심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김 용철씨는 용감했습니다.
    정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양심선언한 겁니다.
    그런데...그런데...예상과 같이...
    삼성에서 김용철 변호사가 한 양심선언이 힘을 쓰지 못하게 하는군요...
    그래서 비감합니다...
    우리나라...사법부...그래서 존경받지 못합니다.
    법이 제대로 서야 나라꼴이 제대로 가는데...
    희망이 없습니다.
    언론 그래, 사법부 그래, 믿을 곳이라곤 없네요...휴우...

  • 11. 하하
    '08.4.4 6:57 PM (121.136.xxx.25)

    갑자기 저희 시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신랑이 삼성전자 다니는데, TV에 김용철변호사만 나오면 난리가 납니다. X빠질놈이라고.. 어디서 들으셨는지 300억을 받았다고~~~ ㅋㅋ
    어머님은 아들사랑이 너무 지극하셔서 그려려니 합니다만...

  • 12. ..
    '08.4.4 7:06 PM (211.108.xxx.29)

    삼성보다 정치권의 문제가 더 큰 것 아닌가요?

    김용철 변호사가 꼭 착한사람이고 위대한 사람인 건 아니지만(본인도 미리 인정)

    역사의 한 주인공이 될 것 같긴 합니다.

  • 13. 저는
    '08.4.4 7:08 PM (116.120.xxx.216)

    좀 다른 이야기지만...
    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글을 쓰면 '알바'라고 모시는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질수는 없잖아요.
    원글님 생각이 맘에 안들면
    차라리 비감합니다 님처럼 이유를 조목조목 대시던지..

    시사적인 문제 나왔을때
    생각 다르면
    무식한 취급하거나, 알바로 몰아
    언로를 막는것...

    정말 싫어요.

    (개인적으로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으로부터 받은 어마어마한 액수가 공범이 되는 댓가라 생각하기 때문에 일정부분 돌려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분 용기있는것은 맞는것 같아요.

    머리 좋은 사람인데
    자기가 밝혔을때 받을 비난 예상못한것 아니였을꺼고,
    그것 감수하고
    계란에 바위치기 하고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 14. 이제
    '08.4.4 7:11 PM (121.169.xxx.32)

    우리나라 대기업도 삼성식의 방식에서 벗어날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저런식으로 기업이 총수일가 뒷거래,수발들어야하는지요.
    장기적으로 보면 어쩔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현정부가 또 어디로 갈런지 걱저오디기도 한답니다.
    그나마 특검이니 이정도지.. 이 나라 권력층중에 (ㅗ하다못해 사법부까지)
    삼성그늘 아래에서 당당한인물이 얼마나 있을까요.
    삼성공회국,이제 그만..

  • 15. 근데
    '08.4.4 7:14 PM (222.234.xxx.45)

    분명히 김용철 왈, 삼성에서 검찰까지 관리한다고 했는데 왜 검찰에 대한 부분은 조사를 안하죠?
    그리고 솔직히 저는 이번 사건을 보며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해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저, 가톨릭 신자입니다.)
    그분들 이번 사건에 대해 자신들이 조사한 내용이나 주장은 전혀 없고 완전히 김용철의 대변인과
    가이드(?)의 역할만 하는 느낌을 너무 강하게 받았습니다.
    무조건 "김용철이 그랬다..." 이런 내용만 있더군요...ㅠㅠ

  • 16. 근데님
    '08.4.4 8:02 PM (121.150.xxx.39)

    왜 실망했죠?
    신부가 교인을 믿어주고 절대권력 삼성을 상대로 방패막이가 되어주는 것이 저는 너무 좋아보이던데요.. (전 개신교인이예요)
    그 동안 불의와 싸워왔던 신부님들이 지지해 주니 김용철씨가 하는 말이 사람들에게 더 어필되는 것 같구요.
    그리고.. 정의구현사제단에서 지지선언을 결정하기까지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조사와 정리와 기도가 있었겠죠.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론 개신교계에서 존경받는 목사님(큰교회 목사님이 아닌..)들도 동참한다면
    샘물교회 해결과정에서 보았듯이(-.-;;;)
    많은 개신교 고위층과 공무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진지해져서
    수사의 질과 결과가 더 제대로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쉽네요..

  • 17. ...
    '08.4.4 8:06 PM (210.111.xxx.34)

    손바닥으로 해가 가려진다면...얼마나 좋을까요

  • 18. ..
    '08.4.4 8:24 PM (80.125.xxx.55)

    저 아는분이 홍라희집에서 관리인 비슷한 일을 젊어서부터 해왔다고 하네요.
    그 관리인 딸들을 삼성계열에 취직시켜줬고 큰딸남편까지 삼성계열에
    취직을 시켜줬다고 하던데....

    암튼 그 큰딸 남편 집안을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데 그 집에서도 김용철 변호사
    나쁜**라고 난리 난리 칩디다. 전 한국에 거주하지 않아서 내용을 몰랐었는데
    위 답글에 있는것처럼 지 해먹을거 다 해먹고 이제 해먹을거 없으니
    삼성걸고 넘어진다고 그렇게들 얘기하도만요...

    개인적으론 우리나라에 김용철 변호사 같은 용기있는 사람들이 많이
    아주 많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19. ...
    '08.4.4 8:32 PM (218.209.xxx.209)

    삼성특검 열나게 잡고..현대는 요즘 이미지 광고 무지 때리고 있지요.
    흠..

  • 20. 아줌마
    '08.4.4 8:32 PM (125.133.xxx.140)

    옛날에 아주 부잣집 에 머슴이 살앗더랬죠. 어느날 보니 대감님이 나랏님 몰래
    쌀을 빼돌립디다. 상전이 하라하니 열심히 실어서 감쳐뒀드랬죠.
    좋은 장소는 혼자 열심히 알아둬서 대감님께 말씀드리니 대감님이 이쁘다 하여
    다른일도 안시키고 용돈도 많이 주더이다.
    몇년을 호강하고 살다 그만두니 대감님이 그만둬도 나중에 쓸놈이라 용돈을 계속주더이다.
    용돈받아 살다보니 한가하여 투전판에 놀러가서 다가먹고
    대감님이 옛날같이 않다하시며 용돈을 안주시니 심히 분하여
    관가에가서 일려바치니 모르는 사람들은 양심적이다 하며 좋아하시더랍니다.
    하지만 좀 아는 사람들은 둘다 나쁜놈이다 하며 더 욕더랍니다.

  • 21. 다른 면.
    '08.4.4 8:36 PM (141.223.xxx.82)

    삼성에서 돈받은거에 대해선
    형사 처벌이래도 달게 받겠다 하지 않았나요..?

    돈 먹은후에 양심 고백이란걸 하는게 쉬울까요,
    입 다물고 있는게 쉬울까요..?

    만일 김용철씨가...
    "삼성이 준 돈,어쩔수 없이 받았다. 난 죄없다."한다면
    나쁜 사람인거지만..

  • 22. 핵심이
    '08.4.4 8:41 PM (122.36.xxx.63)

    빗나갔어요
    김용철은 삼성이 잘못되었다고 한 적이 없고,
    이건희 회장이 잘못 되었다고 양심선언한 것이었습니다.

    2조원의 비자금이 밝혀졌지만 이건희가
    회사 비자금이 아니고 이병철의 유산을 회사에서 관리해 줬을 뿐이라고 했지요.
    특검에서 이건희 소환으로 마지막 무대를 연출하고 있군요

  • 23. 그리고
    '08.4.4 8:45 PM (122.36.xxx.63)

    이건희는 정신질환으로 군면제 받았던 분입니다.
    현재는 그 정신질환이 나았는지 궁금하군요...

  • 24. 알바
    '08.4.4 9:48 PM (221.148.xxx.71)

    운운하시다니 제시카알바?

  • 25. 100억
    '08.4.4 10:44 PM (219.241.xxx.125)

    받은거 봤나요? 문서나 영수증이라 봤어요? 삼성에선 김용철죽이기 언론플레이 잘할수 있어요.더한 언론플레이도 많이 해왔고요. 태안에 기름쏟아 붓고도 잘못했다 안하죠? 것도 고의인지 의심스런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고요. 김용철은 자신의 미래를 걸고 고발한겁니다. 이런식으로 까대면 자꾸 안으로만 숨고 비호하지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참 mb스럽네요.

  • 26. 뒷통수
    '08.4.4 11:06 PM (222.238.xxx.40)

    치는사람 싫어요.

  • 27. 노조없음
    '08.4.4 11:24 PM (125.177.xxx.157)

    그 거대 기업에 노조가 없다는것자체가 얼마나 모순덩어리에 불합리한 기업인지
    말해주는겁니다.
    돈을 퍼주어회유하거나, 사회에 영영 회생불가능하게될 협박으로 그 모든 입들을 틀어막아왔던것이지요

    김용철 변호사가 처음 신부님을 찾아갔을때
    그 신부님 이사람이 정상인가 의심할 정도로 극도로 심리적 불안상태에 있었다고 합니다.
    왜그런지 짐작하시나요?
    대한민국에서 삼성에 반한다는것은 사회적으로 또는 말그대로 생매장을 당할 각오를 한것입니다. 실제로 목숨의 위협을 수차례받았다하더군요

    윗님 어디가서 내부고발자를 뒷통수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겁니다.

  • 28. 정의
    '08.4.5 12:07 AM (125.130.xxx.141)

    사람이 살면서 항상 올바른가요~~? 항상 죄를 짓나요~~?
    알면서도 모르면서도 내 일 열심히 하다 잘못하기도 하다...
    충분히 누리고 열심히 살다 어느날 문득 자신이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다.......
    이건 아니다. 내 아이들과 내 조국을 생각했을때. 이건 아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내 죄도 밝히고 잘못된 관행도 밝히고.
    양! 심! 선! 언! 아닌가요?

    너도 잘못했고 너도 공범이니 가만 있어라.

    ㅎㅎ 죄인들은 절대!! 죄 짓고도 자수하고 자백하면 안되겠네요.
    공범들 뒷통수 치니~~~~

    님들~~ 뒷통수 친다.. 제대로 알고나 말합시다.
    김용철 변호사가 이렇게 폭로해서 득되는거 있습니까?

  • 29. **
    '08.4.5 8:09 AM (123.212.xxx.196)

    정말 황당하신 이론들 많네요.. 특히 대기업들 다한다..삼성이 본보기다라고 하시는분들...
    지금까지 뉴스나 제대로 보고사신것인지,,, 이사건의 핵심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나 하는지
    어떻게 이렇게 까지 사건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 많은지...
    그러니 이건희가 저렇게 불구속 수사가 가능한 것입니다.
    에버랜드 전환산채,, 그 아들 상속세 단 한푼도 안냈다잖아요..
    이건희 편드신 분들...
    우리는 자동차 하나를 사서 신고해도 취득세 몇백만원 냅니다
    그리고 집을 사도... 무엇이든 우리일반 사람들이 하는것은 세금내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요...
    왜요,., 이병철이 세운 회사이니 내맘대로 해도 된다 입니까?
    삼성돈이 이건희돈입니까?
    삼성돈은 이건희 일가가 아닌, 삼성에서 뼈빠지게 일하는 직원들...
    그리고 삼성물건 사대는 국민들,,, 그리고 주주들 돈입니다.
    이건희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얼마인지 아시고,,,
    편드세요...

    이건희일가에 대한 투명성을 가져야 하는것 입니다...
    삼성에 대한 본보기가 아니고...
    제발 눈을 크게 뜨고 사세요..
    그래야 , 삼성이 더욱더 세계 일류기업이 되는것입니다.
    이건희가 구속되면 삼성이 망하신다는 사람들...
    제발 ,,생각좀 했으면 합니다.
    삼성주인이 누구인데 망합니까?
    절대 안망합니다... 더 잘되었으면 되었지....

    그리고 현대 보세요
    정회장죽고,, 얼마나 서로 재산때문에 아웅다웅하고 갈기갈기 찟겼습니까?
    지금 어떻습니까?
    더 잘되고 있습니다....
    mb때문이 아니고,, 그 전부터 잘되고 있었어요...

    뉴스 조중동만 보시지 마시고...
    이것저것 좀 보고사세요...

    김용철 변호사,, 자기 처벌받는다고 했습니다.
    욕할것을 하세요...

    정말,,,,

  • 30. 뒤통수?
    '08.4.5 9:25 AM (58.236.xxx.10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해보건데 김용철변호사 참다참다못해서 터뜨린게 아닌가싶었습니다.
    그부부의 이혼문제에도 삼성직원이 관련되어있구요
    김용철변호사가 삼성 그만두고 나온다음에 삼성관련한 기사에 대해 김변호사가 뒤에서 얘기한게 아닌가 싶어 변호사일도 제대로 못하게 방해받고 이래저래 미행까지 당하는 상황에 몰려 들판같은곳의 컨테이너에서도 산적이 있었다고합니다.
    100억대...
    원글님께 여쭙겠습니다.
    100억대 돈이 있으시면 십몇년간 그돈이 그대로 있길 바라면서 감옥에서 계실수있겠습니까?
    20대 들어가서 30대 팔팔한 나이에 나오는게 아니고 50대에 들어가서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그동안 그 100억이란 돈을 생각하면서 감옥에 계실수있겠습니까?
    김용철변호사는 자신이 검찰출신이었던만큼 자신의 범죄로 인해 받을 형량이 얼마인지 스스로 계산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14년이상, 그이상도 살수있는데 그러면 검찰이 그만큼 깨끗하다는 반증이 아니겠냐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더군요.
    지금 그사람은 오늘도 어디에서 자야할까를 고민하면서 검찰조사끝나고 편안하게 집에 가는게 아니라 모자 눌러쓰고 미행을 의식하면서 돌아다니고있습니다.
    100억이란 돈이 있다면 몇년을 그렇게 살았고 70살 인생에 해피할걸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으라고한다면?
    전 못합니다.
    당장 내가 오늘 죽을수도있는데 100억이란 돈 숨겨뒀다면 차라리 아무말않고 외국으로 나갔을겁니다.
    목숨을 걸고, 차라리 감옥에서 마음편하게 지내고싶다고하는 사람입니다.

    음...그리고 김용철변호사경우는 삼성이 자승자박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뒤통수가 아니라.

  • 31. ..
    '08.4.5 9:37 AM (219.255.xxx.59)

    김용철이 잘못했죠
    하지만 그 사람은 잘못을 알았고 댓가를 받겠다고 했고 큰 잘못을 지적했어요
    그 사람에게 삼성을 고발했다고 면죄부가 주어지는건 아니죠
    그 댓사를 어떤 방법으로든 치룰겁니다
    하지만 삼성도 댓가를 치뤄야합니다
    김용철 비난하시는분들...정말 할말없네요

  • 32. 왜비나하는
    '08.4.5 11:16 AM (218.236.xxx.16)

    지 아시나요? 김용철씨 비난하는분들 대부분이 삼성측이 많아요. 제주변 사람들도 보면
    삼성이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본인들은 삼성에 있으면서 월급 많이 받고 선택된자들이라는
    생각 때문에 삼성 좋아햔대요. 이건희 존경하고요... 이러니 이세상이 썩을수 밖에요.
    소환되서 하는 그뻔뻔 스러움을 보세요. 대그룹 총수 가족들이라는게 쪽팔리지도 않는지..
    한마디라도 양심적이고 죄송하다고 한다면 이리 시끄러울수가 없지요..
    어찌 김용철에게 돌을 던질수 가 있어요...
    바위로 계란치기 해보셨어요?
    얼마나 가슴이 터지고 죽을것 같은지 아세요.

  • 33. .
    '08.4.5 1:40 PM (210.222.xxx.142)

    나쁜짓인줄 알고도 그짓을 하고, 지금까지도 눈감고 입다문 사람이 나쁩니까??

    비록 한 때는 본인이 했던 짓이지만, 뉘우치고 고쳐보려는 사람이 나쁩니까??

    도대체 정의라는게 있기는 한지...
    삼성알바인지, 본인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웃음밖에 안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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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454 우장산역옆 아파트단지? 4 이사고민 2008/04/04 634
380453 엉덩이와 허벅지부분이 타이트해진 H라인 원피스 표안나게 수선 가능한가요? 2 소슬 2008/04/04 560
380452 케익맛난곳~~어딘가요? 14 어디가? 2008/04/04 1,752
380451 6개월 남매쌍둥이...저는 아들,남편은 딸을 더 이뻐해요;; 3 쌍둥이맘 2008/04/04 788
380450 정신분석 책 좀 추천해주세요^^ 7 궁금.. 2008/04/04 678
380449 숙대입구역 근처에 애들이랑 놀러갈 만한 곳 있을까여? 5 새로이사왔어.. 2008/04/04 715
380448 미아방지목걸이 해주시나요? 2 불안한맘 2008/04/04 823
380447 어제 식코 보았습니다 12 2008/04/04 1,721
380446 아는분들에게 빵을 보내고 싶은데.. 1 빵순이 2008/04/04 525
380445 야자 끝나고 돌아오는 아들을 위한 간식 추천해 주세요 5 자게가 빨라.. 2008/04/04 961
380444 요사이 서울에 벚꽃구경할만한곳 어디인가요 5 ... 2008/04/04 669
380443 사회초년생 입을 만한 남자 정장 브랜드 좀... 7 정장 2008/04/04 579
380442 아직은 처방 받지 말아야 하겠지요?? 10 혈압이.. 2008/04/04 836
380441 제로스팬체험행사 2008/04/04 279
380440 교회 그만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15 2008/04/04 2,976
380439 교정하고 싶어요 5 요리짱 2008/04/04 709
380438 액츠vs타이드 2 세제추천 2008/04/04 658
380437 30개월 애가 축농증이 자주 생겨요. 4 미안한 엄마.. 2008/04/04 418
380436 이기분은 뭔지....... 무거워요 2008/04/04 508
380435 비빔밥에 들어가는 당근 & 호박 4 ! 2008/04/04 766
380434 핸드블랜더를 새로 구입해야 한다면 1 도깨비 2008/04/04 430
380433 유치원친구 생일선물 뭐가 좋아요? 11 고민녀 2008/04/04 848
380432 남은 잡채 보관법 알려주세요.. 12 .. 2008/04/04 5,014
380431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사고민녀...다시 사당에서 상도동 어떨까요? 6 고민 2008/04/04 823
380430 백일때 무슨옷 입혀야 할까요? 2 고민고민.... 2008/04/04 394
380429 집전화를 끊으면 어떨까요? 10 .. 2008/04/04 1,395
380428 죽전 푸르지오 21블럭과 29블럭 살기 좋은가요? 6 죽전 역세권.. 2008/04/04 676
380427 다른 집에 가면 방방들 들여다 보시나요? 37 예민? 2008/04/04 4,083
380426 서울로 이사하기 1 이사 2008/04/04 466
380425 벚꽃구경... 1 벚꽃.. 2008/04/04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