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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할 때 안정제 같은거 투여하나요?

강아지미용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08-04-02 11:31:47
친정오빠가 말티즈를 분양받았는데 올케가 죽어도 못 키운다며 한바탕 부부싸움 끝에 오빠가 저희 집에 데리고 온 걸 제가 맡아 키운지가 벌써 일 년이 넘었네요.
처음엔 다른 주인 나타날 때까지만 키울 생각이었는데 어느새 정이 들어서 정말 제 자식 같아요.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는 강아지가 가족과 같다고 "애기야~"라고 부르는 사람 이해가 안 갔었는데 지금 제가 저희 강아지 찾을 때 "우리 애기 어디갔어~" 이러고 있답니다. 물론 우리끼리 있을때만요.
저희 집에 온 날 부터 지금껏 제가 집에서 미용을 시키고 있어요.
처음엔 아무 것도 몰라 인터넷 검색해서 미용기구를 샀어요.
비싸게 주고 산 기구들이 더 미용이 안 되더군요.
가위도 큰 맘먹고 5만원 주고 샀는데 털이 씹혀서 못쓰고 지마켓에서 산 2900원짜리 가위가 훨 잘 들었어요.
3주에 한 번 제가 발톱부터 시작해서 털 깎고 똥꼬 짜주고 목욕까지 토털 야매미용을 시킵니다.
애견미용실에서 깍두기처럼 깎은 스타일은 안나지만 일명 프리스타일로 봐줄만 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엄살도 심해서 발톱 좀만 잘라도 깨갱 거려서 간이 철렁~.
그래서 고안해낸 것이 제가 쓰던 손발 각질관리기 무뎌진걸로 발톱 살살 밀어주니 이건 또 가만히 있어요.
오늘도 토털 미용 다하고 나니 한시간 반이나 걸려서 앞으론 미용실에다 맡길까 생각했는데
전에 언뜻 들었던 말들이 생각나서요.
어떤 말이었냐면 애견 미용실에서는 강아지들이 난리를 치니까 안정제 성분을 투여한다거나
발톱을 짧게 깎고 피가 나니까 지혈제 발라주고 주인 올 때 쯤 간식주면 주인은 그것도 모르고 좋아한다.
또 가위나 미용기구들을 소독하지 않아 피부병 옮아온다거나
가만 안있으니 때리면서 미용한다 등등...
대부분 애견미용실에선 강아지 맡기고 나중에 찾아가라고하니까 그 안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사실 모르잖아요.
얼마전 버스를 미용실로 꾸며서 동네로 찾아오는 걸 봤는데 유리를 통해서 미용하는게 다 보이긴한데
사용해야할 물이 한정되어 있으니 그리 위생적으로 보이진 않았어요.
에구... 제가 안해도 되는 걱정을 하는 걸까요...
강아지 미용 믿고 맡기시나요?
IP : 221.150.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견주와
    '08.4.2 11:49 AM (125.130.xxx.98)

    상의해서 (유별난경우) 마취를 하는 경우는 봤어도 신경안정제는 저도 첨들었네요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저는 강아지 다섯마리 미용시킬때 미용실앞에 서서 미동도 안하고 4시간 정도를
    쳐다보고 있던적이 있어요. 미용원장님이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
    절대 개만 맡기고 미용시키지 않습니다.

  • 2. 애견미용사
    '08.4.2 11:49 AM (221.153.xxx.194)

    1. 애견미용시 마취제를 놓고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엄청 사나워서 미용사를 무는 개.정말 무섭죠.ㅠ.ㅠ) 대부분의 경우는 하기싫다 무섭다 하는 강아지들 달래가며 하는편입니다.
    근데 심하게 물거나 하는경우는 어쩔수없이 마취제놓을수밖에 없더군요. 마취제를 놓아야 하는경우는 대부분 주인과 상의후 주사놓습니다.

    2. 그리고 발톱을 짧게깍아 피가나는경우 대부분의 주인은 마음아파하는데, 그게 사실 사람발톰과 달라 개발톱은 발톱안에 혈관이 있거든요. 그 혈관을 건드리면 피가나오는건데 , 피나오는게 아플까봐 발톱을 길게 잘라주거나 방치하게되면 발톰이 둥그렇게 자라서 강아지 발바닥을 파고들기도 하고, 발톱이 길어 발바닥이 바닥에 닿지않아서 관절에까지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되도록 짧게 깍아주는게 강아지를 위해서 좋은일이죠. 피가나면 지혈제 사용해서 바로응고시켜주기때문에 괜찮아요. 대부분의강아지들이 혈관건드리면 움찔해서 소리지르는 것이니 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기구 소독문제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하는것보다야 못하겠지요.
    별의별 개들이 다 와서 미용을 하니까요.. ^^

    혼자서 미용을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참. 발 미용은 자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발바닥에 털이자라거나 발톱길면 집안에서 자라는 개들이기때문에 많이 미끄러워하거든요..^^
    원글님 개는 행복하겠어요..^^

  • 3. 그다지
    '08.4.2 11:55 AM (219.255.xxx.131)

    믿고 맡길곳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는 10년 키웠는데..남편의 반대로 집에서는 못해요..(제 실력을 절대 못믿어서요..ㅎㅎ)
    저 거짓말 안하고 미용실 열번은 넘게 바꾼거 같아요..

    한두시간 후에 데리러 가기 귀챦아서 이마트같은곳에 있는 미용실에 맡기고 장보고 데리고 오기도 하구요..
    다니는 동물병원 맡기고 예방접종과 같이 하기도 하구요..

    일단..
    가끔 강아지가 반항이 심하면 한두대 맞는다는건 아예 깔고 가셔야 하구요..
    가끔씩 약한 마취제..진정제일수도 있지요..그런거 투여하는데 있다고 해요..(근처 미용실에서 고자질아닌 고자질 하더군요..)
    바리깡 소독 안해서 다녀와서 피부가 일어나는 경우는 정말 대부분이구요..
    데리고 올땐 몰랐는데 집에와 보니 제 옷에 피가 뭍은 경우도 있구요..(놀라서 다시 데려가니 발톱에서 피가 나서 그렇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서 기얌한적도 있어요..)
    어떤곳은 입구만 가도 우리개가 기암을 하고 필사적으로 도망을 가서 차에 칠뻔한적도 있어요.

    그땐 잘 몰랐는데 (단지 미용이 싫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곳에서 안좋은 일들이 있었을거라 지금 생각하네요..

    지금 정말 좋은 선생님계신 병원 부속 미용실 다니면서 알았는데요..
    일단 미용사가 강아지 이름을 물어봐요..
    강아지가 지속적으로 다녀도 그곳에 거부감이 없어요..
    소독을 한 도구로 미용을 하니까 피부가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인테리어 훌륭한곳보다도 원장님이나 미용사 분의 마인드를 잘 보시고 다니시면 될거 같아요..
    잔소리 같지만..피부가 예민하다고 미리 얘가해서 기구의 소독 유도하시구요(좋은덴 말 안해도 알아서 하더구만,,)
    남들은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욕할진 모르지만..말못하는 짐승이 미용한다고 학대받는거 좀 그렇지 않을까요..

    능력되시면 집에서 하시고(귀털 깨끗히 뽑아야 하는거 아시죠?) 여러 시행착오를 격으시더라도 좋은 미용실 찾으시길 바래요..

  • 4. ...
    '08.4.2 11:58 AM (122.32.xxx.149)

    애견샵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겠죠.
    미용하다가 발가락 잘라놓고 시침뗏다는 경우도 봤어요.
    정상적인 발가락이 아니라 어떤개들은 사람 육손처럼 작게 발가락이 하나 더 나기도 하는데
    그걸 잘라놓은걸 집에 와서야 발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견샵 가서 따지니까 그거 수술로 떼기도 하는건데 잘 소독해줬으니까 괜찮을거라고 하더래요.
    물론 정성껏 잘 해주시는곳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애견샵에서 아무리 잘해줘도 대부분의 개들이 미용스트레스를 꽤 심하게 겪던데요.
    여건 되시면 집에서 해주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 5. 집에서
    '08.4.2 12:20 PM (222.109.xxx.185)

    해주면 좋죠. 저도 미용기 사다가 집에서 싹다 밀어줍니다.
    돈이 굳어서 좋긴 한데, 한번 하면 온집안에 털 날려서 정말 맘먹고 해야되요.
    그리고 얼굴쪽은 좀 난이도가 필요한데, 아무래도 잘 못하니 털이 좀 자랄때까지는 못난이 강아지 되는건 좀 감수해야 하구요.

    맡기시려면, 내부가 유리로 오픈되어 있는 곳에 맡기세요.제가 가는 병원은 밖에서도 미용하는 모습이 다 보이게 오픈되어 있어서 안심이던데.
    아주 사나운 개만 아니면 마취게 안쓰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미용하다가 귀나 발 같은데 문제가 있으면 의사한테 얘기해서 바로 봐주니 그것도 좋은것 같아요.

  • 6. 원글
    '08.4.2 12:25 PM (221.150.xxx.66)

    허거거걱!!
    그 발가락을 자랐다구요?? 말 못하는 강쥐 얼마나 아팠을까나...
    저희 강쥐는 그 발가락에 있는 발톱 좀만 잘라도 깨갱거리는데...
    그리고 강아지 발톱은 피가 날만큼 짧게 깎아주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피날 정도의 고통을 주면서까지 짧게 깎지 않아도 살을 파고들진 않던데요.
    강아지들은 조금씩 자주 손질해주는걸 절대적으로 원하지 않을까요.
    애견미용사님이 저희 강아지 행복하다고 하시니 힘들어도 제가 주~욱 해야할 것 같아요.^^
    그다지님이 말씀해주신 귀청소는 미용의 화룡점정이죠 ㅋㅋㅋ
    마지막에 귀털청소까지 해줘야 제대로 된 미용이 되잖아요.
    그치만 저희 강쥐는 귀털뽑는걸 가장 싫어하죠.
    이 닦기까지 해줘야하니 이거야 원 애 키우는거보다 더 손이 많이가요. ㅎㅎㅎ
    좋은 미용실 찾기 힘들어요.
    저희 아파트에 있는 동물병원도 일요일 sbs 동물 프로그램에 나오는 곳인데 여행갈 때 맡겼더니 개가 탈진해 있더라구요.
    애견 유치원으로 보낸다고 돈은 하루에 이만오천원씩 받더니만 진짜로 보내기나 한건지 철창에 가둔건지 확인도 안되고, 개가 탈진했다고 가서 말하니까 다음부턴 잘 보살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강쥐는 거기 근처만 가도 사시나무 떨듯이 떨어요.

  • 7. 감사~~
    '08.4.2 12:27 PM (59.13.xxx.187)

    애견미용사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글 읽고 우리 강아지 발바닥을 보니 정말 털이 많아서 잘라 주었습니다.
    말은 못하고 그동안 얼마나 미끄러웠을까 생각하니 강아지 한테 미안하네요.
    자식처럼 키우는 강아지 인데 늘 살펴도 몰랐습니다.
    집에서 미용은 못해 주고 병원가서 미용 시켜 주지만 끝날때 까지 기다렸다 데려 온답니다.
    맡겨 놓을려고 해도 미용 할때 아무래도 스트레스 받을 텐데 밖에서 기다렸다 바로 안아주려구요.

  • 8. 아랫집개
    '08.4.2 12:38 PM (222.238.xxx.179)

    워낙 겁이 많아서 미용실가면 미리 자지러진답니다.
    미용할때 마취하고 한다네요.

  • 9. 원글
    '08.4.2 1:10 PM (221.150.xxx.66)

    집에서님
    저는 그래서 변기 뚜껑 덮어 거기다 강아지 올려놓고 미용 시작합니다.
    털이나 발톱가루 날려도 욕실 안에서 환풍기 틀어놓고 다해요.

  • 10. 삼청교육대
    '08.4.2 1:25 PM (121.139.xxx.1)

    우리강쥐는 미용실 보내는걸 <삼청교육대 간다>라고 우리끼리 말해요 ^^
    미용실 언니가 무지 잘해주는데도 거기 갔다 오면 기가 죽나봐요..
    괜히 집에 오면 눈에 눈물 그렁그렁 해갖구 풀죽어 있으니..ㅎㅎ
    특식을 아낌없이 줘요 ^^;;

  • 11. 아항
    '08.4.2 1:53 PM (222.109.xxx.185)

    화장실 변기뚜껑 위... 좋은 생각이네요. 털날려도 괜찮고.
    저두 담에 그렇게 해야지.

  • 12. 대단..
    '08.4.2 5:53 PM (211.186.xxx.93)

    임신막달 만삭의 몸으로 시댁에 가있던 내새깽이 북술거리는 털 미용해주고 배뭉치고 그랬었지요. 삭발로 수준급으로 미용을 하지만.....전 그냥 미용비용 주고서 애견미용 맡기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해요. 식구중에 동물병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집에서 몰랐던 질병도 귓병,피부병등은 미용하면서 알게 되어서 치료하는 케이스가 더 많구요. 신경안정제 즉 마취제 놓구서 미용할 정도로 그런개들은 거의 못봤어요. 고양이미용은 주인과 상의하에 그렇게 한다고는 들었지만....집이 아닌 낯선환경인데다가 미용하면 모든애들이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당연히 받지요.
    단골로 정해서 다니시면 좀더 신경써주시는데는 많을꺼라고 생각되어저요.

    근데....주인성향대로 개들 성격도 천차만별이라 미용사와 수의사의 내외적으로 스트레스도
    엄청나더라구요. 진료하면서 미용하면서 물리거나 다쳐도 진료비용 청구하지 못하는 현실이잖아요~

  • 13.
    '08.4.2 9:37 PM (121.88.xxx.149)

    사실 외국선 한국처럼 바리깡으로 털을 몽창 밀지 않아서 적응이 안되서리 맘에 안들어서
    두어번 깎이곤 이젠 제가 직접 깎아 줍니다.

    털이 날려서 화장실 변기위나 욕조안에 탁자같은 거 올려놓고 그 위에서 가위로 trim만 해요. 2주나 3주에 한번씩...발톱은 피날 정도로 절대 자르지 않아요. 그렇게 하고나면 아파서 강아지가
    절대 발톱 자르게 안해요. 귀털 뽑을 땐 무덤덤하게 해주는 파우더가 있어서 그걸 조금 넣고
    귀를 비벼놓고 쪽집게로 뽑아요.

    울 강아지도 저한테는 곧잘 잘라도 미용실 가면 싫어하네요. 아마도 스트레스가 많은가봐요.
    저도 털 깎으면 보통 목욕까지 2시간 정도 걸려요.
    그래도 제 자식이라 생각하니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고 합니다.

  • 14. 제가
    '08.4.3 3:08 AM (80.125.xxx.55)

    키우는 강아지가 미용실에서 털 깎으면서 마취제 맞고 했었어요.
    태어난지 삼개월때 의사가 털을 밀어 주라고 해서 그때는 어려서
    마취제 없이 그냥 깎았었어요. 그리고 6개월때부터는 털 깎을려면
    마취제 없이는 못깎는다고 해서 두번정도 그렇게 깎이다가
    털깎고 오면 발바닥과 똥고를 피가 나도록 핧고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너무 아파해서 그때부터 제가 깎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강아지가 너무 어렸을때 털깎기를
    너무 예민해졌던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털깎을려면 무는건 아닌데
    입을 벌리고 으르렁 거리면서 고개를 가만히 안두고 좌우로 막 흔드니까
    벙원측에서는 사납다고 생각을 했는지 마취제를 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강아지를 처음 키워서 그래야 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마취제가
    안좋다는걸 알고는 그때부터는 가위사고 발톱깎기 사고 해서 제가 직접
    자릅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었고 강아지도 못하게하더니 이제는 적응이 됐는지
    털깎는다고 하면 오히려 가만히 엎드려줍니다. 그러나 아직도 앞발톱 깎기는
    힘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강아지도 저도 나아지고 있네요.

  • 15. 원글이
    '08.4.3 11:30 AM (221.150.xxx.66)

    강아지 수술도 아니고 털 깎을때마다 마취를 한다는건 강아지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답글을 읽고 확실히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제가 직접 손질해주기로요.

    제가님.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파나소닉 손발 각질기를 참 좋아하거든요.
    그게 힘이 없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건전지를 산요충전지로 바꿔 충전 full로 해서 사용하면 시판되고 있는 각질기 중에 이 기계를 따라올 물건이 아직 없더라구요.
    이 기구에 사용되는 노즐 중에 뾰족한게 있어요.
    그걸로 제 손발 관리하고나서 좀 무뎌지면 노즐만 지마켓에 팔아요.
    새로 산 건 제가 하구요. 사용하던건 강아지 앞발톱 뒷발톱 갈아주면 신통해요.
    강쥐가 아파하지도 않고 발톱 사이에 낀 때도 슬슬 잘 갈아진답니다.
    제가님이 사용해도 후회하지 않을거고 사용하고 난 걸로 강아지 해주면 일석이조죠.
    강아지가 처음엔 좀 놀래도 적응하면 또 가만있더라구요.
    참 손발 관리하시고나서 크림바르고 양말 신고 흡수시켜주면 여름에 그 어떤 샌들을 신어도 민망하지 않아요.
    삶은 달걀 까놓은 것같은 뒷꿈치가 되거든요.ㅎㅎㅎ

    우리 1000만 애견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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