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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밥을 조금밖에 못먹었다는데..

생각해보면..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8-04-01 22:27:46
5세 딸아이 유치원하원할때 하원차량 탄 선생님이 하는말
"어머니 오늘 점심시간에 선생님이 00도시락을 못찾아서 00가 늦게 밥을 먹었는데 조금밖에 못먹었어요"
하는거예요
그런데 차 떠나고 나서 가방에 매일 넣어주는 도시락을 왜찾지...했답니다
한꺼번에 먼저 도시락을 걷어놓았다가 점심시간에 밥을 담아주는것인지
그럼 아이잘못이 아니잖아요..
애가 너무 배고파 하더라구요, 더 먹고싶은데 선생님이 그만먹으라고 했다고...
속상해서 유치원에 전화를 해볼까 하다가 유난떠는 엄마라고 할까봐 망설였네요
하필이면 오늘 또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애가 울었나봐요 너무 많이 울어서 땀이 많이났는지 앞머리가 딱딱하니 눌러져서 왔는데 속상하네요...
에궁..애들 유치원보내놓고도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
IP : 218.39.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난 아닌듯해요..
    '08.4.1 10:59 PM (121.125.xxx.217)

    매일 가지고가는 도시락을 못찼다뇨..??
    님 생각도 분명히 말씀 하셔야 될듯 합니다.
    집에서 아이 유치원 생활에 관심이 있다는걸 보여야 유치원에서도 더 관심으로 아이를 대하는것 같아요. 제 경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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