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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세컨드 관련 얘기요~

부럽다 조회수 : 7,973
작성일 : 2008-04-01 13:41:32
요 밑의 글 답글에 그분얘기듣고, 그 세컨드라고 생각했던 그 여자분 싸이 들어가보니.
자기 세컨드 아니고 댓글에서 친구들이 칭하던 "그 분"은 애기 봐주시는 분이라 하네요

근데 그 여자분이 세컨드이다, 텐프로출신이다. 그 남편이 누구누구다 이런 내용들은 다 어디서 시작된거래요
그 여자분은 다 아니라던데....

이것저것 다 떠나서, 그렇게 젊은 여자분이 남편을 잘만났던지 어쨌든간에, 좋은 차 끌고 다니고,
맨날 쇼핑하러 다니고(아이쇼핑이던, 진짜 쇼핑이던),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집에 애기 봐주시는 분도 있고
집도 좋고...

참 부럽네요~
IP : 218.148.xxx.1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서
    '08.4.1 1:50 PM (59.86.xxx.82)

    떠든얘기 모두알고있었네요
    해명해놨는데 가관도 아니네요

  • 2. ..
    '08.4.1 1:51 PM (218.209.xxx.7)

    다아는게 더웃겨요 ㅋㅋ
    젊은아줌마 백화점만 다니는게 아니라 인터넷도 많이 하나봐요... ㅎㅎ

  • 3. 82도
    '08.4.1 1:56 PM (125.129.xxx.146)

    수시로 들락거리는듯

  • 4. 글쎄요
    '08.4.1 1:58 PM (123.224.xxx.176)

    그 본인이 여기서 오가는 얘기 다 아는 게 웃긴건가요?
    아무리 공개로 해놓은 싸이라도 그걸 보고 누군가 그런 얘기를 지어내고 수천명 이상 소문내고 한다면...
    그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 본인은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그게 내 일이라면 아니면 아닌거지하고 파르르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네요.
    여기서 오간 얘기(텐프로 출신이라는 둥 남편이 누구라는 둥 세컨드라는 둥)가 사실이 아니라면요..
    저같으면 그냥 가만히는 못있을꺼 같거든요.
    애가 불쌍하다느니...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키우는 아이인데 누가 내 아이한테 그런 얘기한다면...
    그것도 사실이 아닌 소문 때문에 그렇다면 정말 기가 막힐 노릇 아닌지요.
    그 사람이 싸이에 사진 공개로 내놓은 게 그렇게 잘못인지...
    물론 전 그 사람 알지도 못하고 누구의 얘기가 옳은지도 모르지만,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요.

  • 5. 만약
    '08.4.1 2:07 PM (218.55.xxx.215)

    만약 여기서 얘기한게 사실이 아니라면 (발표 시기가 만우절인지라 다 믿기진 않지만^^)
    본인 입장에서 뒤집어지고도 남는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을 남편이라하고 세컨드에 텐프로 술집년이라 했으니...

    근데 저도 이해안되는게
    구태여 가방 받자 마자 주루루~일렬로 늘어놓고 가방 지갑 찍은 사진이요.
    정 자랑하고프면 (비싼거 받은것도 그렇지만 어쨌든 남편의 성의니깐)
    일촌공개로 올렸음 이런일 없지 않았을까요?

  • 6. 근데.
    '08.4.1 2:11 PM (218.209.xxx.7)

    싸이에 자랑하고싶어서 올리는 사람이 참많아요.
    일촌들 (주변인)에게는 자랑해도 한계가 있고
    날 잘모르고 그냥 있는그대로 나의 이런모습만 보고 좋아해주길바라는 심리가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죽어도 일촌공개를 못하겠다 싶음. 그거에 상응하는 뒷얘기도 감당은 하셔야할거같아요.

    그리고 저같음 왠만한 재산을 자기고 저렇게 산다면 저에대한헛소문이 돈다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서 다잡아낼거같아요.

  • 7. ..
    '08.4.1 2:15 PM (58.121.xxx.125)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남의 사생활 구구절절 이러는거 보기 안 좋잖아요.
    큰 죄를 지은 죄인도 아닌데
    마녀사냥식으로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8. 음..
    '08.4.1 2:22 PM (58.236.xxx.102)

    뭐 그사람말에 어느정도 일리는 있어요.
    그맘때 아이데리고 밖에 외출하려면 박물관이니 이런데는 사실 엄마만족일뿐이죠.

    그런데 국내에 몇대없다는 마이바흐로 추측하면 그분의 바깓분이 누군지 금방 노출될텐데요.
    더군다나 마이바흐가 안의 실내디자인이 다 똑같은 스타일은 아니라면 말이죠.

  • 9. 그분은요
    '08.4.1 2:29 PM (121.138.xxx.246)

    82탓보다 주변인 단속을 더 하셔야할것 같아요
    첨에 말돈게.. 세컨드 글에 누가 싸이주소를 리플로 달았던 거잖아요
    그럴 경우 아는사람이 달지 않았겠어요?
    이유야 부러워서든.. 얄미워서든지간에요

  • 10. 저도 윗분과
    '08.4.1 2:40 PM (163.152.xxx.46)

    동감.. 네가티브 홍보의 일종이라는 ...
    근데 그렇게 머리쓸것 같지 않아보이는데.

  • 11. ...
    '08.4.1 2:52 PM (211.196.xxx.12)

    여기 그분 일로 난리났을 때부터 참 어이없었어요.
    저는 그 싸이 가보지도 않았지만...여기서 오가는 말들 참 험악했지요.
    대체 왜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에 다들 낚이시는지-.-;;
    아기엄마가 백화점사진 가방사진만 올리면 안되나요?
    저도 제 취미가 있어서 인터넷에 아기사진은 안 올려도 그쪽 동호회는 열심이예요.
    그분한테는 예쁜 가방 예쁜 물건 모으는 게 취미일 수도 있지요.
    저같아도 사이버수사대, 명예훼손 고려했을 겁니다.

  • 12. ....
    '08.4.1 2:57 PM (124.111.xxx.108)

    만우절이라 그런 글 쓰셨나봐요.동종업계에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몇 천씩 생활비 타서 쓴다고 하고...

  • 13. 쇼핑몰...
    '08.4.1 3:00 PM (211.176.xxx.109)

    아기랑 같이 옷 입고 모델처럼 포즈 다 잡고 찍는 거 보면

    쇼핑몰 광고 하는 것 같아요,

    댓글들 읽어 봐도 그렇고...

    근데.....이여자 싸이에 네티즌들 많이 가나봐요.

    그중에 어떤사람이 밝혀냈다고 하지 않았나요?

    요즘 네티즌들은 워낙에.......경찰 보다 더 민첩해서리...

    근데......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한테....그분이라고 하나요?

    친구들도 댓글에 그분...그분....그러는데....아주머니한테 그러는 건 아닌 거 같던데...ㅎㅎㅎ

    우쨌든 궁색한 변명으로 들리더이다.

  • 14. 뭐가
    '08.4.1 5:07 PM (125.129.xxx.146)

    부럽죠...전혀 안부러워요

  • 15. 사실
    '08.4.1 5:07 PM (119.64.xxx.39)

    세컨드니 뭐니 이런얘기도, 아는사람이 적어놓지요.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아는 어떤 ? 홈피에 가보면,
    솔직히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라 안가게 되지만,
    요조숙녀인척, 글 써놨더라구요.
    더러운것들...

    전에 인과응보가 진짜 있냐고 질문 올리신 글에 그 싸이녀 댓글이 올라왔듯이
    저도 그? 홈피 링크해놓을까 잠시 생각했었던..

  • 16. .
    '08.4.1 6:11 PM (121.149.xxx.95)

    저번에 지나간 글 댓글에 보면 그 여자분의 남편이라는 분 이니셜이 KJH였잖아요..

    그 때 싸이 가봤을 때 도메인 주소를 보니 아..맞구나..란 확신이 들었어요.
    wjlovejh 가 주소였는데,
    아마도 <본인 이름love남편이름>으로 만든 것 같은데...
    아니라니깐 그런 우연의 일치도 있구나..싶어요.

    ㅎㅎㅎ 어느 할 일 없는 주부였음다.-_-;

  • 17. ...
    '08.4.1 8:13 PM (122.37.xxx.61)

    윗분 정말 할일없는 주부세요~~
    참 예리하시네요^^

  • 18. 으이구..
    '08.4.1 8:19 PM (221.140.xxx.153)

    그만들 좀 하시지...-.-

  • 19. 지니가다
    '08.4.2 3:36 AM (99.246.xxx.10)

    자기 세컨드 아니고, 골드뱅크아저씨가 애기아빠 아니라고,

    그거 만우절 거짓말이라던데요.

  • 20. 맞군요.
    '08.4.2 9:37 AM (211.106.xxx.76)

    저번에 지나간 글 댓글에 보면 그 여자분의 남편이라는 분 이니셜이 KJH였잖아요..

    그 때 싸이 가봤을 때 도메인 주소를 보니 아..맞구나..란 확신이 들었어요.
    wjlovejh 가 주소였는데,
    아마도 <본인 이름love남편이름>으로 만든 것 같은데...
    아니라니깐 그런 우연의 일치도 있구나..싶어요.
    **********************************************

    . 님! 예리하세요.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그렇게 만든거 맞네요.

  • 21. 지금은
    '08.4.2 11:44 AM (211.237.xxx.50)

    싸이월드 주소도 바꿨어요. 뒤에 '자기 이니셜 하트 남편 이니셜'.... 했던거를 지금은 아들 이름으로 바꿨네요. ㅎㅎㅎ 어제 만우절 쇼한거 맞나봐요.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 주소까지 바꾼듯.

  • 22. 참아야해..
    '08.4.2 11:56 AM (121.139.xxx.27)

    죄송하지만... 궁금한데.. 이름을 알 수 없으니... 싸이 주소아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아우.. 나 왜이렇게 못됐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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