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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화났다...

.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08-04-01 12:14:37
어제 뉴스봤는데 mb 엄청 무서운 표정으로 경찰서까지 쫒아간거...
경찰 관계자들...잘못했습니다~~ 그러는데
그 상황이 참 우습더군요
무서운 표정으로 범인부터 잡아라 하니까...댄방 범인 잡대요
그렇게 맘만 먹으면 금방 잡을 범인...수사도 제대로 안하고...
참..쓴웃음이 납니다
IP : 121.186.xxx.17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
    '08.4.1 12:17 PM (210.115.xxx.210)

    너무 쑈한다..ㅋ
    전화로 하시지... 선거철이 다가오니 별걸 다하시네..
    의료보험민영화나 사람들 의견들어보고 처리하시지..

  • 2. 우하하하
    '08.4.1 12:26 PM (123.111.xxx.179)

    넘 우낍니다,,,,
    기냥 동네 통장이나 하시면 될수준을 ...정작 제대로된 큰일은 못하는 바보mb

  • 3.
    '08.4.1 12:28 PM (220.76.xxx.169)

    대통령 씨~
    님 가족이 그렇게 납치나 강간 유괴를 당해도 같은 소리를 할지 궁금하네요~

    아마 그 때는 이렇게 말하겠죠?
    대통령이 나와서 직접 해결해달라...눈물로 호소하겠죠.
    쇼라도 좋으니 아무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일걸요~

    대통령이 나서서 즉방에 해결된 걸 쇼라고 보기 이전에, 본인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기관이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부터 한 번 평가해보세요~

    그게 바로 비판적 사고이고, 가장 정치적인 사고의 전형 아니던가요?
    어째 선거철 시나리오 짜는 데에만 머리가 돌아가시는 건지.
    안타깝네요~

  • 4. 쑈라뇨...
    '08.4.1 12:29 PM (121.88.xxx.133)

    전신주도 하루 만에 뽑았는데 이 정도 실력 행사는 해주셔야죠.
    어떤 의도이건 경찰서 따라간건(?)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흠, 곧 범인 잡히겠군, 했는데 예상대로 됐습니다.
    독(?)이 약이 되는 순간이라고 해야하나...

    그 경찰 관계자의 "잘못했습니다"란 말에 기가 막히더군요.
    그 말은 정작 국민들에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오는 저말이 국민들에게 절대 할 수 없는 말인지....

  • 5. 휴,,
    '08.4.1 12:29 PM (218.51.xxx.246)

    그래도 여론 조사보니 한나라당이 과반수 차지할거라는데요
    그렇게되면 저런 쑈도 끝인가요??
    이 무슨 개그도 아니고
    술에 취해서 살짝 때린것뿐이라더니 대통령이 한마디한다고 6시간만에 잡고
    대통령은 또 저런거 보여주며 쇼를하고있고..
    저런 뉴스말고 의료보험 민영화나 대운하에 관한 심도있는 취재 좀 봤음 좋겠습니다.
    물론 범인 잡힌건 정말 잘 된 일인거구요
    그 영상 너무 무서웠어요..

  • 6. ..
    '08.4.1 12:34 PM (58.121.xxx.125)

    아무리 그래도 이번 사건에 대한 반응은 쇼라고 안 보네요.
    어찌나 놀랬던 지 이렇게 흉흉한 세상,
    아이들 안전이 도처에서 위협받는 이런 상황에서는
    쇼든 뭐든 대통령이라도 나서서 처리해 주길 빌었습니다.
    엄벌에 처해야 할텐데, 또 몇 년 살다 나와서 신고했던 사람에게
    보복이나 하고 그러면 어쩐답니까.. 아휴

  • 7. 저도
    '08.4.1 12:38 PM (218.55.xxx.215)

    선거철 다가오니 오바하는 작태로밖에 안보입니다.
    SBS단독보도 내용에 그리 획!!~할정도라면 그밖에 민심은 대강 파악은
    했을텐데 지가 하고픈거 절대 포기하지 않는 쥐박입니다.
    민생치안 너무 중요하고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서 가슴 아픈 일인거야 당연하지만
    밑에 인간들 족쳐서 지말에 벌벌떠는 너무 즐기는 대통령인거 같습니다.
    원래 사업이든 기업 운영해본 사람들은 공무원들의 한심스런 작태에 치를 떤다는데
    아주 대통령되면 공뭔들 잡아 족칠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오해마십니다. 저희 집안에 공무원들 없습니다만)
    어쨌든 농담이래도 당신 자식이 강간, 유괴니 그런 말씀은 하지 마셨음 좋겠어요.

  • 8. 이미
    '08.4.1 12:40 PM (220.75.xxx.15)

    공무원들 엄청 잡고 있습니다.옷 벗는 사람 부지기수로 나올걸요.
    낙하산들이 마구 투하되고...
    이미 공무원들 비상에 분위기 엄청 험악인걸요.

  • 9. 저도
    '08.4.1 12:40 PM (123.224.xxx.176)

    선거철이라 오바하는 거라도 어떤 식으로든 잡아서 처리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냥 일 잘하는 사람들 잡은 게 아니라 안일한 경찰들 정신 좀 차려야죠.
    사실 한나라당 찍을 사람은 그냥 찍습니다...저런 쇼한다고 싫어하던 사람들이 표 돌리지 않아요.

  • 10. 쌍둥이맘
    '08.4.1 12:42 PM (203.236.xxx.245)

    대통령이 가지 않고, 경찰청장만 가도 되는데... 너무 전시행정만 좋아하는 분...
    학생들 등록금 시위할때 가시지, 언론에 나오는 곳만 가시네요! 암튼 이과장님 대단하시네요!

  • 11. 쇼라도
    '08.4.1 12:45 PM (218.38.xxx.183)

    좋습니다,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대통령이 오바하더라도 좀 나서서
    애들 해꼬지하는 넘들은 몽땅 사형시키거나 삼청교육대
    집어 넣고 못나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출산 장려 하기 전에
    안심하고 자식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사회도 선전회 되면서 서구처럼 아이들 안전에 대해
    강력한 법인 만들어져야 합니다.
    아동학대,유괴,성폭행 등등은 일벌백계하여 천하의 더러운 넘들
    이 땅에 발 못 붙이게 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쑈 아니라 쑈쑈쑈를 하더라도
    아동상대 범죄만 뿌리 뽑는다면요

  • 12. ㅋㅋ
    '08.4.1 12:53 PM (125.177.xxx.167)

    포털 기사에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대운하 같은거 집어치고 5년동안 전국 경찰서만 돌아다녀도 울 나라 살기 좋은 나라 되겠네~

    ㅋㅋㅋㅋ

  • 13. zzz
    '08.4.1 12:59 PM (59.4.xxx.187)

    재털이 날아갈 분위기였어요

  • 14.
    '08.4.1 1:16 PM (116.36.xxx.193)

    이명박씨는 싫어하지만 이번에 일산경찰서가서 째려보고 표정굳어서 화내는 모습은
    참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수백명이 말해도 콧방귀도 안뀌더니 대통령이 오니까 굽신굽신거리더군요
    뭐 총선을앞둔 상황이라 진심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사건만 놓고 봤을때 이런정도의 징벌은 가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일산경찰서 6명인가 직위해제라죠

  • 15. 울 대통령,
    '08.4.1 1:22 PM (121.142.xxx.135)

    오버 액션,

    끝내줘요 !!

  • 16. 안양경찰서에도
    '08.4.1 1:26 PM (58.236.xxx.102)

    가주세요.
    아직도 시신이 전부 다 발견이 안되었다는데 죽어서라도 편히 가게 안양에도 출동해주셔서 시신좀 찾아주세요

  • 17. .
    '08.4.1 1:34 PM (220.86.xxx.55)

    선거 때 이명박 안찍은거 후회했습니다
    정말 너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요즘처럼만 했으면 좋거ㅔㅆ습니다

  • 18. 순서
    '08.4.1 1:40 PM (60.197.xxx.29)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대통령이 해야할 일은 따로 있습니다.
    대통령이 경찰서에 찾아가서 꾸지람 하기에 앞서서
    한나라의 수장으로써 국민들에게 사과하는게 순서입니다.
    그게 차후에 이런 사태를 예방할 정책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했어야 합니다.
    그게 대통령이 할 일입니다.
    안양애들 사건때는 잠잠하시더만, 왜 갑자기 설레발이인지.
    우리나라 공무원 경찰들은 일손 놓고 죄다 대통령 입만 쳐다보고 있나봅니다.
    전봇대 뽑으라면, 지중화 사업 이미 진행중이건말건, 당장 가서 뽑아....
    220대 톨게이트 없애라니까 미개통 톨게이트 억지로 찾아내서 장애인들 밥줄 끊어놔....
    50개 생필품 가격 잡으라니까, 그게 대체 뭐냐고 공무원들 우왕좌왕하다가 '바지' 가격도 정부에서 관리 들어가....

  • 19. 저에겐
    '08.4.1 1:44 PM (211.40.xxx.103)

    총선을 염두에 둔 쑈쑈쑈라고 보이던데요

  • 20. 맞아요..
    '08.4.1 1:48 PM (210.205.xxx.195)

    안양 어린이 사건때나 가던지, 아님 조문이라도 가던지.. 시체까지 훼손하고 아직 다 찾지도 못하고 있는데.. 사건의 경중을 모르는건지.. 어쨌든 정말 흉흉하네요..

  • 21. 언제 승진?
    '08.4.1 2:01 PM (210.95.xxx.230)

    이대리 아닌가요? 언제 이과장님으로 승진??

  • 22. 휴~
    '08.4.1 2:12 PM (116.126.xxx.159)

    해도 욕, 안해도 욕...

  • 23. 그래도.
    '08.4.1 2:38 PM (155.230.xxx.43)

    확실히 대통령이 한끝발하기는 하나 보다 싶더라구요. 6-7시간 만에 검거하는걸 봐서는..
    안타까운건.. 꼭.. 그렇게 높은 사람이 나서야 열심히 일하는 경찰들..
    6-7시간만에 잡을수 있는걸.. 모.. 하느라.. 쩝...
    그래도 이명박 대통령이 몬가 보여준것 같아서.. 전 갠적으로(정치적인 쇼..모 이런거 따지지 않고) , 소시민입장에선..좋더라구요.

  • 24. 앞으로도
    '08.4.1 2:48 PM (121.169.xxx.32)

    쭈~~욱 말 안듣는 공무원 있으면 대통령이 그렇게 직접 챙겨주길..
    그렇찮아도 어제 저녁 뉴스에 대통령이
    찾아간 기사보고 남편이랑 그랬네요.
    너희들 이제 죽었어.. 언제까지 저러나 봐야지..

  • 25. 대통령이
    '08.4.1 2:49 PM (121.147.xxx.142)

    손오공으로 변신하셔야겠네요
    구석 구석 다 다니실려면

    물론 대통령이 그런 곳에 나타나신 가시적 효과는 분명겠지만....
    참.....

  • 26. 높은 자리는
    '08.4.1 2:50 PM (116.39.xxx.146)

    참 사람을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취임한지 얼마나 됐다고 다들 꼬뚜리 하나에도 무섭게 덤비는듯 한 분위기

    다른 이 에게도 용서도 ,잘 할거라는 격려도 참고 기다려 줄수 있는 배려심이

    대통령 에게는 참 안되나 봅니다.

    박통 시절 경부고속도로도 다들 안된다고 했고 .....

    어쩔수 없는 5년이라는 세월 믿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전 2mb를 지지 하지 않고,찍지도 않았지만...

    하나의 인격체로서 참 불쌍해 보여요.

    그리 욕먹던 자질없다는 전노무현 대통령은 퇴임후 더 관심받는건 참 아이러니하네요

  • 27. .....
    '08.4.1 2:58 PM (124.111.xxx.108)

    쇼를 하라~

  • 28. ....
    '08.4.1 3:01 PM (218.55.xxx.215)

    저도 슬퍼요. 도통 신뢰가 안가니...
    그 밑에 있는 사람들도 앞에서야 벌벌 기지만 실상 맘속으로 제맘같으신분들 많으실거예요.
    한나라의 대통령,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우두머리인데 왜 따르고 싶지 않겠어요.
    정말 이렇게 반감들게 하는 사람은 첨이예요. 잘해도 욕, 못해도 욕이 아니라
    뭘 해도 정말 신뢰가 안가요. 무슨 흑심이 있지 않을까 다시 보게 되고..
    근본적인 인격자체가 안된 사람이란 선입견을 떨치수가 없어요.이러는 저도 괴롭습니다. ㅠ_ㅠ

  • 29. 그래서
    '08.4.1 3:11 PM (121.169.xxx.32)

    한나라의 지도자는 도덕성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어야 해요.
    여러가지로 거짓으로 위장하고 있으니
    뭘해도 신뢰가 안가는거지요.

  • 30. 웃긴걸로
    '08.4.1 3:48 PM (220.75.xxx.143)

    하면 강금실도 못지않던데~~~

  • 31. 노무현이 했다면
    '08.4.1 4:17 PM (60.197.xxx.29)

    '경찰서 방문한 노무현, 경찰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볼것' -조선일보-

    '또다시 돌출행동, 경찰서는 왜갔나? 대통령 본분 망각' -동아-

    '반복되는 사건, 결국은 시스템 조차 갖추지 못한 자신의 탓이란걸 모르나'
    -중앙일보-


    '어린아이의 사건도 총선에 이용하는 노무현' -매일경제-

    '어제 일산 어린이 납치미수 사건의 범인이 잡혔죠.. 대통령까지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총선에 이용해서 표를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SBS 8시 뉴스-

  • 32. ..
    '08.4.1 4:30 PM (219.255.xxx.59)

    노무현이 했다면님말씀에 동감입니다
    경찰서 가서 대통령이 노려볼일이 아니죠
    경찰서장이고 대통령이고 도데체 뭐하는짓인지..
    거기다 잘찍었다고 스스로 칭찬하는 유권자까지..

  • 33. --
    '08.4.1 4:45 PM (219.248.xxx.251)

    위에 윗분 강금실이 뭐가 그리 웃기던가요?

  • 34. ...
    '08.4.1 6:32 PM (59.31.xxx.107)

    순서님과 노무현이 했다면님의 댓글에 한표!!!!

  • 35. ㅋㅋㅋㅋ
    '08.4.1 9:28 PM (203.235.xxx.126)

    이밤에 웃겨 죽겠네요. 이대리에서 이과장으로....딱이네요!!!!

  • 36. ...
    '08.4.1 9:54 PM (211.205.xxx.22)

    중요한 건 어쨌든 범인이 잡혔다는 것. 대통령이 거기 가서 죽치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잠깐 들렀는데 잡혔으니 된거죠. 그범인 그냥 돌아다녔다면 누군가의 아이가 또 당했을텐데요.
    중요한건 그거 아닌가요?

  • 37. 선거
    '08.4.1 10:45 PM (222.238.xxx.17)

    선거끝난후에는 잘안보일꺼 같은디요!!!
    웬지 선거후에는 국민들도 토사구팽당할꺼같다는 ~~~

  • 38. ~
    '08.4.2 1:03 AM (121.134.xxx.152)

    자식가진 사람으로서 고맙기만 하더만..
    그런 쑈라면 백번이라도 반갑겠소.
    쓸데없이 탁상행정 권력싸움하느니 한 번이라도 발품팔아 정신빠진 공무원들 정신 번쩍 나게 해준게 욕먹을 짓이요?
    대통령이 일산 경찰서 한 번 다녀감으로서 정신 차렸을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 39. 쑈도 좋고
    '08.4.2 1:21 AM (211.192.xxx.23)

    개그도 좋고 다 좋아요,,여지껏 대통령 되고나서 한 일중 제일 속 시원했어요,정말 그 결찰서장 사진의 얼굴이라도 쥐어뜯어놓고 싶은 심정이었어요,,딸 가진 부모들은 같은 심정아닌가요...
    앞으로도 쇼가 됐던 뭐가 됏던 일 제대로 안하는 공무원들 잇는곳에 팍팍 나타나서 인상 팍팍 쓰고갔으면 좋겠던데요...

  • 40. 그렁께~~
    '08.4.2 2:45 AM (222.234.xxx.135)

    <<할려고만 하면 6시간 내에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안 잡고 놀기만 했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주셨습니다!!!


    .

  • 41. 대통령이라고..
    '08.4.2 6:05 AM (219.251.xxx.137)

    해야할일을 따로 정하지 않고 닥치는대로라도 해주니 좋습니다
    그것이 쑈든 아니든 발로 뛰어주는 자세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국민에게 사과하기보다 사과할일을 없애는데 더 주력해주길...

  • 42. 9
    '08.4.2 8:45 AM (61.42.xxx.109)

    저도 이번건은 명박이가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네 통장이다 머다 하지만~ 이번건은 신속하게 처리되서 다행이네요 ㅠㅠ
    전 성폭행 기사 나올때마다.. 넘 슬퍼요 ㅠ 제가 당한것도 아닌데 우울해지네여 ..

  • 43. 쑈일지라도
    '08.4.2 9:02 AM (211.52.xxx.239)

    잘한 건 잘한 겁니다
    이번 사건 mb가 쑈 안 부려서 어물쩡 넘어갔으면 속이 후련하시겠습니까
    비판은 하되 잘한 건 잘했다고 해줍시다
    저도 mb 싫어라 하지만 이번만큼은 잘했다 수고하셨다 해주고 싶습니다

  • 44. 딴얘기
    '08.4.2 9:29 AM (121.129.xxx.175)

    대운하, 보험료 민영화, 영어공교육...모두 쑈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뉴스보면 전쟁이라도 터질꺼같아 무섭네요
    대통령 바뀌고 이렇게 가슴 졸이거 사는거 첨입니다

  • 45. 일산주부
    '08.4.2 10:32 AM (222.120.xxx.52)

    대통령 행차하니까 경찰서장 날라다니고.화상회의하고 참 난리도 아니더군요. 이번사건 전에 피해당한 아이 집에는 관심도 없다가 방송국에서 취재 하러나가니까 서장이 바로 행차 하시구요. 그래도 빨리 잡혀서 천만다행......

  • 46. 한편의 드라마죠
    '08.4.2 12:18 PM (116.39.xxx.178)

    영화같았죠..하지만 속은 시우너하더군요.대통령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어른이 나서주니까 좋아요.저도 자식키우고 있고 아이도 어려요.저도 선거고 머고 쑈고 나발이라도 같이 자식있고 손녀있는입장에 쫓아갔을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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