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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사진이요...

만삭사진..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08-04-01 09:54:26

요즘 만삭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도 지금 공짜 만삭사진 예약하러오라고 판촉전화를 받았는데

문제는!!  임산부 카페에서 만삭사진 올리신분들 보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나도 안이쁜거에요..-_-;;;

너무 연출된듯하고.. 너도나도 배내밀고 찍어놓으니 이쁘지도 않고...  

저만 좀 이상한건가요??  그냥 공짠데 함 찍어나볼까나요...


첫째땐 이런것도 없었는데.. 이젠 별게 다 고민거리로 등장하네요 ㅎㅎㅎ
IP : 125.176.xxx.1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4.1 9:56 AM (221.145.xxx.89)

    꼭 배 안보이고 찍어도 되던데요??
    그리고... 만삭사진 찍고.. 아기사진 안찍으면 인화안해주는곳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세요~

  • 2. 근데
    '08.4.1 9:58 AM (218.209.xxx.7)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만삭사진은 찍는거에요?

    이게 연예인들때문에 유행이 되서 그런가? 언제부턴가 반드시 찍어야하는걸로 보이더라구요.
    아이도 오십일사진 백일사진 이백일 삼백일.
    저같은경우는 평생 그렇게 계산해서 찍어줄 자신없으니 제가 평상시에 많이 찍어주고
    특별한날은 한장으로 대체합니다.
    다 사람나름이라지만 참 돈이 아까워요 ㅡㅡ;

    이것도 유행인가요?

  • 3. ㅠㅠ
    '08.4.1 10:00 AM (221.146.xxx.35)

    저도 임산부~ 제가 자주가는 카페 만삭사진들은 완전 화보던데...
    물론 자신있는 분들이 주로 올리긴 하지만...
    임산부가 다들 하나같이 날씬하고 얼굴도 이뿌고~
    부럽던데요. 다 자기들 기념이죠 뭐.

  • 4. ..
    '08.4.1 10:00 AM (123.214.xxx.190)

    솔직히 남의 만삭사진은 전혀 안이뻐요.
    미스코리아까지 했다는 아무개도 정말 아니올시다였어요.
    하지만 평생에 한 번이나 두번 있는 만삭이니
    가족의 추억으로, 내 기념으로 남기는거겠지요.
    공짜라니까 남편분하고 가서 찍으세요.
    그것도 나중에 애 크고나면 보여주면서 곱씹을 하나의 추억이잖아요.

  • 5. 저두
    '08.4.1 10:03 AM (116.36.xxx.193)

    너무너무 싫었어요
    근데 애낳고 키우다보니 좀 후회되요
    우리애 뱃속에 있을때 모습을 찍어둘걸..
    저는 심지어 일반 사진도 한장도 없거든요
    임신해서 살찐모습 싫어서 절대 안찍었어요
    우리애기가 뱃속에있을때 내모습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고
    다음에 기회된다면 이왕이면 이쁘게 제대로 찍고싶네요
    공짜라면 한번 찍어보세요
    정 싫으면 사진 책갈피같은데 끼워뒀다가 한 20-30년뒤에 우연히 발견하면
    아마 후회는 안하실거같아요

  • 6. 예전에는
    '08.4.1 10:06 AM (222.109.xxx.185)

    없던 이벤트가 많이 생겨나는 거 같아요.
    만삭사진도 대표적인 상술 중에 하나인것 같구요.. 마치 발렌타인데이 처럼요.
    돌잔치도 점점 상업적 이벤트화 되어 가는 맥락이랄까...

    그거 윗님 말씀대로, 나중에 성장앨범 같은거 하지 않으면 사진 인화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비싼거 하라고 꼬시는 떡밥같은거죠.

    아무튼, 만삭때 모습이야 집에서 신랑이 몇장 찍어서 남겨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 임신 초기지만, 절대 스튜디오에서 만삭사진 찍을 생각 없어요.
    제 눈에는 왜그렇게 부담스러워 보이는지.. 절대 이뻐보이지 않거든요.

    뭐, 그게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모습아니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분들은 심지어 비밀스럽게 임신만삭 모습을 전라로 찍어서 보관한다고 하더군요...

  • 7. 무료니까
    '08.4.1 10:07 AM (218.39.xxx.172)

    기념삼아 한번 찍어두세요. 저두 철모를 시절 임신해서 ㅋㅋㅋ
    분위기에 휩쓸려서 여기저기 무료로 찍어주는 거 신청해서 했는데
    8*6 액자는 무조건 해주는거구요, 거기서 뭐 아기사진 계약하면 더 큰거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찍은 원본파일도 주고...
    솔직히 원본 파일 더 두고 뽑을 필요도 없고, 액자랑 사진은 무료로 한장 주는 거니까 했어요.
    아기사진 꼭 계약 안해두 되거든요. 그러니까 해보세요. ㅋㅋㅋ
    요즘 울 아기 사진보면 자기 어딨냐고 물어봐요. 그럼 배를 가리키면서 여기 있다고 그래요.
    저도 지나고보니까 좀 쪽팔린다 싶긴한데 그래도 기념이고, 추억이니까 후회는 안했어요.

  • 8. 오늘
    '08.4.1 10:19 AM (61.99.xxx.139)

    찍으러 갈껀데 이런 글 올라오니, 무안해지네요 ㅋㅋ
    솔직히, 웨딩 스튜디오 사진인들 뭐 그리 이쁩디까?
    아무리 비싸고 좋은데서 찍어봐야 원판 불변의 법칙. 당사자가 이쁘면 이쁘게 나오는거고
    영 아니올시다인 사람들은 뭐 처바르고 드레스 입어봐야 그얼굴이 그 얼굴이지...
    그.래.도. 당사자들에겐 추억거리가 되고, 기념이 되는거지요 ^^:
    글구 요즘 만삭 사진은 돈지랄 아녀요.
    거의 대부분 백일이나, 돌 사진 찍게 하려구 만삭사진이나 50일 사진정도는 무료로
    이벤트 하거든요. 여튼 저는 재미나게 찍고 올랍니다. ㅎㅎ

  • 9. ^^
    '08.4.1 10:42 AM (125.186.xxx.222)

    저는 동생 임신했을때 제가 만삭(출산 3일전이니까 완전 만삭이었죠!)모습 사진으로 몇장 찍어줬는데 그걸 요즘 조카가 보면서 자기가 그 안에 들어있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스튜디오에서 꼭 안찍더라도 나중에 아기 보여주게 배 나온 사진 한두장은 있으면 좋겠던데요~

  • 10. ㅎㅎ
    '08.4.1 10:48 AM (222.106.xxx.150)

    저도 윗분 말씀 동감..
    굳이 스튜디오까지 갈 필요 없이..
    그냥 집에서 만삭때 사진 찍어뒀다가
    나중에 아이 태어나면 보여주세요..
    재밌어 할텐데... ^^

  • 11. 싫어서..
    '08.4.1 11:03 AM (222.98.xxx.175)

    공짜로 찍어주겠다고 오라고 했는데 싫어서 안갔어요. 솔직히 내모습이라도 20키로가 넘은 거 거울로 들여다 보면 곰이 웅크리고 있는거 같았어요. 온몸이 안 부은데가 없는게 뭐가 예뻐서 증거사진까지 남기겠어요.
    남의 만삭사진도 안봅니다. 제 그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예쁘다는 생각 전혀 안들어서요.
    웨딩사진은 괜찮아요. 남의 웨딩사진도 예쁘게 보이니까요.^^

  • 12. 병원에서도
    '08.4.1 11:07 AM (203.81.xxx.140)

    산후도우미업체에서도 무료로 찍어준다 하는데 안찍었어요. 아기 사진도 무료로 찍어준다는데 그건 찍을까 싶구요.

    만삭인 제모습이 제가 봐도 안예뻐요. 얼굴도 안예쁘고..

    제가 샤워하고 있음 남편이 사진하나 찍어줄까?--하는 엽기적인 발언을 하는데..전 오우 노우 했어요.
    아기 가지기 전에도 사진을 얼큰에 숏다리로 찍어놓는 사람이 저의 만삭인 모습은 이티같이 찍어놓을꺼 아니예요..으..시러요~

  • 13. 저는
    '08.4.1 11:09 AM (211.192.xxx.23)

    결혼사진도 야외촬영 안한 사람이니 말 다했지만 만삭사진 찍는 사람보면 취향이 참 가지가지구나,,싶어요.
    제가 처음 그 사진본건 축구선수 모씨 부부건데 정말 이상해서 저절로 화면클릭하게 되던데요
    요즘 애기 사진이고 잔치고 다들 너무 돈 많이 쓰시는것 같아서 저는 걱정스러워요,보통분들이 애기잔치때 드레스입고 메이크업서비스 받고 이벤트에 뭐에 ...결혼식도 당일 비용너무 많이 들고 ..중년아줌마 눈에는 다 허레허식같습니다,그돈모아 노후자금 쓰세요,,

  • 14. 저도
    '08.4.1 11:20 AM (61.66.xxx.98)

    만삭사진 찍어서 혼자보고 좋아할 거라면 찍는 사람 자유인데요.
    여기 저기 공개는 안했으면 해요.
    그런 사진 보면 기분도 별로 않좋구..
    특히 배 다 내놓고 찍은 사진은 '저러다 막판에 감기들면 어쩔려구?!'하는 걱정도 들고...
    아무튼 전 남의 만삭사진은 질색이예요.

    물론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찍은건 말고요.
    제가 말하는건 인위적으로 사진관가서 찍은 사진을 말하는거예요.

  • 15. 역시
    '08.4.1 11:21 AM (121.162.xxx.230)

    만삭사진 찍은 친구보고 왜냐고 물었더니 솔직히 말하더군요.
    '뚱뚱하고 퍼진 임산부가 만삭사진 찍는거 봤어? 나처럼 만삭이라도 날씬하다..는 걸 자랑
    하고싶은 마음이 더 큰거지. 마치 아줌마들이 동안이십니다. 학생같으세요.. 이런 말 들으면
    좋아하는것처럼 어떻게라도 만삭이라는 게 참 믿기지 않네.. 이런 말 들어보고 자랑도 하고
    싶거든'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의 모습을 남겨놓고 싶다..는 것도 자기 취향이지만
    그걸 여기저기 내놓고 다니는 모습은 아무리 그럴듯하게 연출했어도 주책바가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나 여기저기 올려진 만삭사진들.. 주인공이 괜찮거나 많거나
    참 푼수라는 생각만이...

  • 16. ..
    '08.4.1 11:29 AM (218.209.xxx.7)

    주변인에게 물어보니 주변친구도 난배만나왔자나
    살하나도 안찌고 그러면서 자랑스러워하더군요.
    제보기에도 뱃속에 아기를 생각해서 찍은거보다 본인만족으로..찍는경우가 더많은듯.

  • 17. 찍거나말거나..
    '08.4.1 12:20 PM (221.145.xxx.89)

    다 본인 자유인데.. 이상한 사람 취급할 필요는 없지않나요?
    저도 만삭찍을지 말지 모르겠지만..

    그게 본인만족이든.. 아기를 위해서든이요...
    자기 맘이죠..
    그런걸 누가 보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만삭사진이라고 글 올리는 건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죠..
    임신해서.. 살 안찌고 이쁘면 찍고 싶지 않겠어요??

    저는 임신전에도 거구라.. 막달되는게 무서울 정도지만요..

    찍는사람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 봐요..

  • 18. 저도
    '08.4.1 12:57 PM (218.148.xxx.194)

    공짜라서 곧 찍을 예정입니다.
    아무리 공짜라지만 만삭 사진은 안찍고 그냥 찍어준다는 애기 사진이나 받으려고 했는데...
    온갖 술책에 그냥 .. 돈드는 것도 아니니까 찍자...고 결론 지었네요.
    임신전에 이미 살도 찌고... 배도 많이 터서 사실 배 들어내고 찍는건 싫고...
    그냥 옷입고 찍어도 된다기에 그러려구요.
    포토샵도 이왕에 찍으라고 했으면 많이 손봐달라고 했네요..ㅎㅎ
    사진관에서야 백일.. 돌 사진 찍게하려고 만삭찍으라고 권유한것일텐데..
    사실 저희는 셀프 스튜디오 갈 생각인지라....
    그냥 나중에 둘째 생기면 첫아이에게 사진 보여주며 설명해주기 쉬울 것 같아서 찍기로 했네요.
    거기다 공짜... 말이 공짜지.. 다 제가 병원에다가 조리원에 낸 비용에 포함 아니겠습니까...^^

  • 19. 공짜
    '08.4.1 1:18 PM (124.49.xxx.218)

    공짜로 찍을려고 예약했는데요.. 만삭 사진 찍어주는 곳은 대부분 아기 사진 전문 스튜디오거든요. 나중에 돌이나 백일 앨범이라도 해주려면 공짜로 찍어줄 때 가서 분위기나 사진 나오는거 미리 봐두는게 나쁘지 않을것 같아 했어요.
    결혼 사진도.. 사진을 보는것도 있지만.. 남편 될 사람과 같이 자세 취하고 이쁜옷도 입어보고.. 그런거듯이, 아이 낳기 전 마지막으로 둘만이 오붓하게 사진 찍을 마지막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아기가 태어나면 이제... 가족사진으로 또 행복해지겠지만요..

  • 20. 별루
    '08.4.1 1:22 PM (123.213.xxx.185)

    만삭사진을 찍던, 누드사진을 찍던 별로 관심은 없어요. 자기들끼리 본다면야.
    하지만 인터넷 상에는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별로 예쁜지도 모르겠고 본인 자랑같고...
    (별로 자랑할만하게 보이지도 않지만..)
    공해예요.

  • 21. ^^
    '08.4.1 1:54 PM (211.210.xxx.30)

    찍는거야 상관 없는데 인터넷에는 안올렸으면 좋겠어요.
    싸이나 블로그에 찾아갔다가 깜짝 놀래기도 하고 민망스럽고 그러네요.

  • 22.
    '08.4.2 2:31 AM (58.148.xxx.139)

    예상외로 싫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처럼 만삭사진 두번씩이나 찍어서 싸이에까지 올린 사람은 어쩌라고~ ^^;;
    제 친구들은 이쁘다 신기하다 이러고 덧글달아주고 그러던데...
    평소 이상하다 생각하던 분들이 기회다 하고 댓글다셔서 그런가? ㅎㅎ
    전 지금 봐도 우리 아이들 임신했을때 생각도 나고
    사실 돈들이고 시간들여서 남편이랑 사진관에서 사진찍을 기회도 많지 않은데
    공짜로 이쁘게 사진찍어서 액자까지 만들어주니 좋기만 하던데요.
    저는 요즘 많이들 하는 성장앨범도 안했고 돌무렵에만 가서 사진 한장씩 박아줬고
    웨딩촬영도 지금 보면 그돈들여서 이걸 왜찍었나 싶지만
    만삭사진 어차피 공짜인거 찍는거 괜찮은것 같은데 왜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내가 찍은데가 소위 알아주는 비싼 스튜디오여서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그런가?
    그리고 만삭사진 찍는게 임신해도 날씬한거 자랑하려고라는 생각은 어찌 하셨는지..
    아마 저같아도 임신해서 살이 너무 많이 쪘으면 찍기 싫었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남이 찍는게 자랑하고 싶어서일거라고 단정짓는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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