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진화장품에서 나오는 마사지 기계(?) 사용해 보신분 계세요?

화진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08-03-31 10:42:56
저희 엄마가 귀가 좀 얇으셔서 누가 뭐 좋다더라 하는 얘기만 들으면 혹해서 뭘 사는 경향이 잇으세요.^^;
지난번 자주가는 미용실아줌마의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지셨더래요.
그 아줌마 연세가 40 초반인데 30대 피부처럼...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화진 화장품에서 나오는 마사지 기계가 100만원쯤 하는거 있는데
그거 꾸준히 써줬더니 좋아졌다고 하셔서
당장 산다는걸 제가 일단 말리고..ㅡ.ㅡ;
진짜 좋은지 한번 알아본뒤에 사자고 했어요.
그런 스타일의 마사지 기계 사용해보시고 효과 보신분 계신가요?
그 미용실 아줌마는 화진화장품과는 아무 관계 없는 분이라서 기계를 팔려고 그런건 아닌게 확실한것 같은데..
그런 방판 화장품에 거품이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선뜻 사기도 망설여지고 그렇네요.
사람마다 효과가 다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IP : 211.174.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3.31 10:57 AM (121.254.xxx.96)

    예전에 화진 화장품사고 맞사지 맞으러 다닌적있었는데 좋았어요
    그러더니 결국 엄마가 사셨더라구요 친구분이 다니셔서 꾸준히 쓰면 좋아요
    허나 끈기없는 저같은경우는 잘안써지네요 어쩌다 생각나면 쓰고
    안에 내용물은 떨어지면 화진껄로만 사용해야하구요 그가격도 알아보세요 넘 비싸면
    차라리 맛싸지실을 다니는게 어떨지 싶지만
    효과는 좋다에 한표!
    허나 너무 비싸다는거 ㅋㅋ

  • 2. ....
    '08.3.31 10:57 AM (220.85.xxx.119)

    시댁쪽으로 그거 쓰는사람 두분 있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30대 60대 인데 잘 기억이 안나지만 크림을 전용크림으로만 써야 효과가 있다고 그런것같아요.
    고가의 기계 판매하고 거기에 보태서 크림도 ....
    그런데 그거 사용하는거 보면서 드는생각이 그냥 평범한 마사지크림 바르고 저렇게 정성들이면
    당연히 좋아지지 않을까 싶었어요. 100만원어치 마사지나 화장품 구매하는게 낫지않을까요

  • 3. 제가
    '08.3.31 10:58 AM (121.146.xxx.155)

    그걸 샀는데, 처음몇번은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쪽 구석에 처 박혀 있답니다.
    사용시 피부도 좋아지고 하긴 하는데 문제는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사용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게 사용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꾸준히 하실수 있으면 피부는 좋아지겠지요.

  • 4. 좋아요
    '08.3.31 11:56 AM (125.246.xxx.130)

    저는 사용한 건 몇년 되었는데 결론은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것이나 그렇듯이 꾸준히 사용하게 되지 않는다는거죠.
    쉽게 트러블이 생기는데다가 붉어지는 예민한 피부였는데 맛사지 한 다음날엔 사람들이
    반드시 물어보곤 했어요. 뭘 했느냐고.. 그때는 절박한 심정이었기때문에 한 몇달 꾸준하게 사용했었는데 중간에 고장도 나고 하는 바람에 이젠 한구석에 쳐박혀 있네요.
    그런데 저는 구형 기계 옥션에서 샀었습니다. 백만원돈 내고 사기엔 좀 버거워서요.

  • 5. ..
    '08.3.31 1:17 PM (121.152.xxx.211)

    저는 그 기계로 하는 맛사지 매번 돈 내구 받다가 효과가 좋아서 살려구 봤더니 100만원이더군요. 근데 옥션보니 거의 새제품인것들 20만원이면 살 수 잇는 거 같던데..근데 이런 마사지 기계는 정말 부지런히 해야지 제 몫을 하는거니 열심히 꾸준히 할 수 있으시면 사세요. 저는 샵에서 맛사지사가 손으로 해주는 것보다 이게 더 효과가 좋더라구요.

  • 6.
    '08.3.31 11:48 PM (125.176.xxx.160)

    중요한건 기계가 아니라 그걸 정기적으로 꾸준히 쓸 자세가 되어있느냐지요. 다들 살때는 쓰려고 사지만 정작 사놓고 안쓸때 많쟎아요.
    그런 분들은 피부관리실가서 꾸준히 받으시는게 이득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374 초등 3학년 영어 리딩 책 추천해주세요 2 영어책 2008/03/30 749
379373 요새 펀드어떤가요? 1 펀드 2008/03/30 797
379372 마포구 자동차학원 도로연수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초보 2008/03/30 561
379371 효과 있을까요? 튼@영어 2008/03/30 323
379370 나는 아들을 빼앗아간~~ 며느리~ 37 도둑~ 2008/03/30 6,555
379369 방충망과 벌레 3 개미 2008/03/30 737
379368 딸아이가 이상해졌어요. 조언 청해요. 49 사춘기딸 2008/03/30 6,060
379367 아이스크림..저 좀 말려주세요~~ 2 유혹 2008/03/30 603
379366 애가 잘못 누른거에요~ 5 남인데. 2008/03/30 1,095
379365 초등1년 급식하는데 젓가락 ? 5 궁금맘 2008/03/30 754
379364 저같은 분 계시면...SBS 스페셜보세요11시5분.인생역전 청소의 힘 26 청소에 젬병.. 2008/03/30 8,041
379363 이사당일 도배 장판 가능할까요? 6 이사는 어려.. 2008/03/30 1,539
379362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3 비니샘 2008/03/30 824
379361 지금 저만 울적한 거 아니겠죠? 1 음주중 2008/03/30 875
379360 오늘 sbs 뉴스 보셨어요? 엘레베이터 여자아이 폭행(?)사건.. 66 경악.. 2008/03/30 8,485
379359 요근래 샷시하신분 5 질문.. 2008/03/30 751
379358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인데 젖봉우리가 생깁니다 3 질문 2008/03/30 719
379357 임신인거 같아요 산부인과 늦게 가도 될까요? 6 .. 2008/03/30 931
379356 아기가 물만마셔도 토하는데 어떡하죠? 10 아이엄마 2008/03/30 1,687
379355 자신있고 잘하는거 아니면 안하려는 아이.. 4 속상해 2008/03/30 974
379354 넘 놀래서 청심환 먹고 잠도 못잔일.. 7 6세맘 2008/03/30 1,548
379353 도와주세요~ 1 홍게 2008/03/30 356
379352 공무원 남편 두신분들 보험은 어떻게....? 4 절실한보험 2008/03/30 735
379351 반영구화장이란거? 눈썹문신하는것 많이 상스러운가요? 23 솔직한..... 2008/03/30 2,173
379350 학원에서 리딩위주 수업을 하는데 과연...? 5 영어절실한맘.. 2008/03/30 914
379349 마이퍼스트피아노아시는분? 3 피아노 2008/03/30 424
379348 은마상가와 이태원에 차가지고가시는분들~~ 9 주차 소심증.. 2008/03/30 1,620
379347 2%스판덱스 든 청바지는 얼마나 늘어나나요? 1 . 2008/03/30 511
379346 원어민(교포)강사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1 영어절실한맘.. 2008/03/30 598
379345 사법고시 합격자명단에 없는 사람이 가능할까요~ 15 2008/03/30 6,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