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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시키느라 베란다 문 열어놨는데...

어휴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08-03-28 17:40:10
갑자기 후두둑 하네요.

얼른 뛰어나가니
세탁기며 바닥에 시커먼 구정물이 주루룩...
윗집 유리 물청소 하나봐요.

저번엔 문 열어놨을때 이불 팡팡 털더니...
그거야 그럴 수 있다 치고 제가 문 닫았는데
이번엔 너무 하다 싶네요.

베란다 청소 다 해놨는데.
다시 또 닦고 경비실에 전화했네요.

유리창이랑 방충망에도 시커먼 물이 다 묻었는데,
여러분 같아도 화나는 일 맞으시죠? ㅠㅠ

IP : 211.41.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08.3.28 5:50 PM (125.176.xxx.51)

    속상하셨겠어요.
    아래집 창문이 닫혔나확인하고 했으면 좋았을걸...
    기분푸세요.~
    경비아저씨통해 의사표현하셨으니
    상식있는 사람이면 조심할꺼에요.^^;

  • 2. 어휴
    '08.3.28 5:52 PM (211.41.xxx.136)

    에궁~님.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제가 단순해서 금방 잊어버립니다 ㅎㅎ

  • 3. 너무해
    '08.3.28 6:07 PM (121.139.xxx.98)

    개념없는 사람때문에 짜증나시겠네요.물청소는 비오는날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저도 청소해놓으면 베란다 창문에 매일 카펫이나 이불 터는 윗층때문에 거실베란다 창문 못엽니다.

  • 4. 대충
    '08.3.28 9:58 PM (121.124.xxx.183)

    오늘따라 이불을 다 털었나싶어서 날도 좋은 오늘,,,베란다 열어놨더니
    심심하면 털고털고 털더이다.

    아침 9시즈음에 2개..
    9시반경에 2개..
    10시반경에 2개..방이 3개다 보니..이제 다 털었겠지??제 나름대로 생각..

    1시반에 털고..3시에 털고...4시에도 털더군요.

    아랫집엔 베란다도 없는줄 아나 싶더군요.
    참고로 이불을 털어도 난간틀에다 팡팡~~때려서 텁니다.
    울집 베란다샤시...내려앉는거 아닌가 걱정되요.(난간만 문제되고 샤시는 지장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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