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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젖을 레이저로 제거 했어요

쥐젖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08-03-21 22:28:33
싸게 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20개를 제거 했어요  
생각보다 아프더라구요  점뺄때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거든요
이상타 이상타 했지만 .........싸다는 생각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싼게 비지떡
사후관리 할때 물로 씻어도 되고 화장 해도 괜찮다고 알려주셨는데  
같이 제거 했던 선생님이  다른 이유 때문에 피부과에 가서
피부과선생님한테 쥐젖제거 했다고 욕얻어먹고
요즘 누가 이 봄에 목에 있는 쥐젖을 제거 하냐고
가을이나 겨울에 해야 하는거라고
절대 일주일 동안 씻지도 말고  낮에 어디도 나가지 말고 나갈거면
햇빛안들어가게 하라고 연고도 처방 받아오고
전 마사지 갔다가 마사지 해주시는 분한테 열심히 혼나고 --;;;;;.............

어떻해요  전 목인데 엉엉엉  
지금 불끄고 인터넷 하고 있어요  이와중에도 ㅎㅎㅎㅎ
괜찮겠죠
괜찮아야 할텐데 ........
IP : 218.147.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을..
    '08.3.21 10:41 PM (221.164.xxx.28)

    쥐젖?? 뭔가 모르겠지만 아마 잘될거예요.
    저도 2주전 얼굴 점..검버섯(나이도 젊은 데,,뭔 이름이??) 빼고 이뻐지기만 기다리고있어요.
    오늘 아는 분이 얼굴 많이 맑아지고 좋아 보인다고
    뭔,,일있냐고 해서 ,, 그냥 화장빨이라고했는데,,^^

  • 2. 저도
    '08.3.21 10:53 PM (211.192.xxx.23)

    봄에 했어요,,며칠만 조심하면 괜찮아요...원래 물 안 바르고 연고 바르고 나갈때 자외선차단하면 되요..살이 얇아서 흉은 좀 오래 가요,근데 문제는 쥐젖은 재발한다는거..

  • 3. 저도
    '08.3.21 10:55 PM (203.130.xxx.18)

    얼마전 레이저로 제거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하고 나서 엄청 흉해서 며칠 고생한것 빼곤... 그날 바로 씻어도 괜찮다 그랬고 아무 문제없이 일상생활 했어요. 그 정도 쯤을 가지고 뭘 그리 조심까지야 싶네요... 하여튼 조심할거 특별히 없고 나중에 딱지 생겼을때 일부러 긁지만 않으면 전혀 문제 없답니다. 특이체질이 아니고서는....지금 한달째인데 아주 깨끗해요

  • 4. 원글
    '08.3.21 10:56 PM (218.147.xxx.169)

    재발해요? 와 --;;;;; 미챠 미챠

  • 5. 저는
    '08.3.21 11:09 PM (88.162.xxx.49)

    눈딱 감고 손톱깎기로 잘라냈는데 지금까지 아무이상없거든요?
    -_-;;;;;;;;;;;;;;;;;

    제가생각해도 엽기;;;
    따라하지마세요;;;

  • 6. 우리집도
    '08.3.21 11:51 PM (58.230.xxx.215)

    저희 아빠도 실로 묶어 두거나, 손톱깎기로 잘라 내신답니다--;;

    저 역시아빠 유전인지 목에 몇개 자잘한게 생기거든요.
    보통 레이져 가격이 어느정도 인지 좀 알려주세요~~
    차마 직접 자르지는 못하겠고,, 다음에 병원 가서 제거하고 싶어요..

  • 7. 형부가
    '08.3.22 1:48 AM (121.187.xxx.103)

    피부과 의사여서 전 그냥 공짜로 했거든요
    애 낳고 갑자기 많이 생겨서....
    전 지금 보다 더 여름에 가까운 봄에 했었고
    2,3일 정도 있다가 샤워 했는데 꼭 그렇게 안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사우나에 마사지는 잘 모르겠지만 겨울에 안했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 8. 이런 말
    '08.3.22 2:09 PM (203.235.xxx.31)

    믿으실지 모르지만 미용실의 문신해주던 연변 아가씨가
    제 쥐젖(목의 단 한 개)을 보더니
    머리카락으로 동여매서 떼면 감쪽같다고
    단 자신(쥐젖)의 머리카락이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속는 셈치고 집에와서 (머리카락이 짧아서 고생~)했더니
    피도 안나고 떨어져 나갔어요. 아프지도 않고...

    성공하면 입금해주시공, 실패하면 절 잊어주세요

  • 9. ^^
    '08.3.22 9:04 PM (117.53.xxx.23)

    저는 애기낳고 많이 생겼었는데(50개도 넘었던듯)
    제스스로 시술을...
    손톱 소재하는 가위 소독해서 잘라주었더니 별로 아프지도 않게(여드름 짜는것보다도 안아픔)
    흉도 없이 제거되었네요.
    무식해보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간단한걸 병원가는 경우도 있구나했었는데^^

  • 10. 흐...
    '08.3.23 4:46 PM (116.32.xxx.231)

    저도 겨드랑이에 좀 큰게 있는데 그냥 해도 피 안날까요??
    겨드랑이나 흉하고 크게 상관은 없는데 왠지 피가 많이 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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