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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을 위해 기도좀 해주세요

기도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08-03-20 13:06:20
지난번에 이런글이 올라온거 기억하고있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서 올려봅니다
제동생이 뇌사판정으로 이틀을 보내고있습니다
돈 좀 달라고하기에 막말로 퍼부었더니 집에가다가 ...
죄책감에 속이타서 죽겠어요..
제발 살수있도록 기도에 강하신분 기도좀해주세요..
잠시 다니러왔다가
이글이 조금이라도 좋은결과 낳을수있을까싶어...
기도좀해주세요...
제발 제 동생 일어날수있도록...
IP : 211.246.xxx.2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20 1:08 PM (211.174.xxx.236)

    휴, 저도 얼마전 저희 작은 아버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기도해달라고 글 올렸어요.
    다행히 수술 경과는 좋으신데 아무래도 완전히 건강한 예전으로 돌아가시긴 힘드실듯해요.
    지금 중환자실에 계시고.. 아무래도 어느정도의 마비가 올것은 각오하고 있는데.
    안좋은 소리 하신다음 그렇게 되서 더 맘이 아프시겠어요.
    기적을 진심으로 바랄께요.
    저도 기도해요.

  • 2. 기도
    '08.3.20 1:08 PM (125.176.xxx.23)

    얼마나 가슴 아프세요
    두 손 모아 기도해 드릴게요
    힘내세요

  • 3. ..
    '08.3.20 1:14 PM (116.43.xxx.134)

    흑..저도 여동생 있는데..가슴이 먹먹하네요...

    꼭 일어나시길..기도드립니다...

  • 4. ^^
    '08.3.20 1:17 PM (222.237.xxx.10)

    저도 같이 기도드릴께요.
    결혼전에는 무교였고 결혼하니 시댁에서 교회 다니시길래 저는 솔직히 독실한 마음은 없지만 중요한 일이 있을때 기도를 하니 맘이 편해지긴 하네요.
    꼭 동생분이 끈을 놓지 않고 다시 돌아 오시길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원글님 너무 자책 하지 마시구요.
    동생분을 믿어보자구요...꼭 일어나시길...

  • 5. 저도...
    '08.3.20 1:21 PM (210.222.xxx.180)

    기도합니다..남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6. ...
    '08.3.20 1:32 PM (121.88.xxx.48)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죄책감에서 벗어나세요...

  • 7. 저도
    '08.3.20 1:35 PM (210.205.xxx.195)

    기도할께요. 꼭 일어나실거예요..

  • 8. 기도
    '08.3.20 1:38 PM (121.139.xxx.146)

    꼭일어나실꺼에요 기운내세요

  • 9. +
    '08.3.20 2:01 PM (116.36.xxx.9)

    기도드려요. 거짓말 처럼 툭툭 털고 자리에서 일어나시게 되실꺼예요.

  • 10. 우리 모두
    '08.3.20 2:01 PM (203.234.xxx.63)

    주님께 기도드려요.

    주님은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답니다.

    저도 주님께 간곡히 기도드리겠습니다.

  • 11. 저도...
    '08.3.20 2:02 PM (211.108.xxx.49)

    함께 기도해 드릴께요. 힘내세요.
    동생분 꼭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털고 일어나실 거에요...

  • 12. 저두요..
    '08.3.20 2:07 PM (147.46.xxx.64)

    일어나시길..건강한 모습 동생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3. 저도
    '08.3.20 2:09 PM (211.115.xxx.133)

    작은 힘 보탭니다!

  • 14. 저도
    '08.3.20 2:14 PM (121.162.xxx.230)

    동생분 꼭 일어나실 거에요. 기도해 드릴게요. 꼭 건강한 모습 되찾으실 것으로
    간절히 바래드립니다

  • 15. 저도
    '08.3.20 2:19 PM (125.180.xxx.62)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16. 저도요
    '08.3.20 2:22 PM (220.75.xxx.143)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꼭 일어나시도록..

    원글님은 분인때문이라고 자책하지마셔요. 절대로 원글님 때문 아니예요.

    힘내세요.

  • 17. 아휴..
    '08.3.20 2:23 PM (122.153.xxx.130)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동생분 꼭 일어나실꺼예요..
    기도합니다..

  • 18. 기도
    '08.3.20 2:24 PM (211.47.xxx.98)

    드립니다. 부디 쾌유하시기를..

  • 19. 저도
    '08.3.20 2:27 PM (122.36.xxx.156)

    맘 보탭니다.
    힘내세요!!!

  • 20. 힘내세요
    '08.3.20 2:57 PM (210.98.xxx.134)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듣는 제가 마음이 그렇습니다.

    맞아요.
    님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긴게 아닙니다.
    특히 사고들이나 건강상 문제는 그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저의 작은 기도이지만 보태겠습니다.
    우선 동생을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원글님도 많이 염려가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누구탓 이런거 하시면 안됩니다.
    누구탓 그런거 아닙니다..

  • 21. 합장
    '08.3.20 3:21 PM (116.39.xxx.146)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22. 기도
    '08.3.20 3:32 PM (121.149.xxx.39)

    부디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23. 기도
    '08.3.20 6:32 PM (222.104.xxx.71)

    힘내세요..
    꼭 회복되실 거예요..
    같이 기도합니다.

  • 24. 저도
    '08.3.20 8:08 PM (219.252.xxx.167)

    기도할게요.. 가족이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혼수상태로 있었기에..그마음 너무나 잘 알아요..
    힘내시구요..도우시는 주님을 믿으세요..

  • 25. 기도해요
    '08.3.20 9:06 PM (218.53.xxx.124)

    동생분 꼭 일어나시길 기도 합니다.

  • 26. .
    '08.3.21 8:19 AM (210.94.xxx.89)

    저도 기도드릴께요. 그리도 자책하지 마세요. 아마 동생은 무의식중에도 님의 이런 간절한 마음 알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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